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0일 경기도 김포의 압력용기 제조업체 한주기계공업(주)(대표 류창하)을 방문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압력용기 제조현장을 점검하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석유화학공단에 설치되는 압력용기를 제조하는 만큼, 제품불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및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또한 전 사장은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이주성)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독려했다.특히 최근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어 평상시 철저한 검사와 점검으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LPG충전소 ㈜서경에너지와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벌였다.이번 훈련은 LPG탱크로리에서 로딩암을 통한 하역작업 중, 로딩암이 이탈해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으로, 반복훈련을 통해 신속한 사고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오병생)는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LPG차량 안전점검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LPG차 운전자에 대한 가스안전의식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방문차량을 대상으로 가스누출 여부와 각종 차량내부 장치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또한 차량점검에 이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요령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 및 현장교육도 겸했다.오병생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곽채식)는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고압가스충전업체인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에서 고압가스 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소가스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시 화재발생 통보·경보발령에 따라 충전장 및 저장탱크 주밸브 잠금과 전기차단 등의 초기대응과 화재진압, 인명·차량통제와 부상자구호조치 등의 가스사고 비상대응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특히 고압가스충전 사업장에서의 화재 및 사고발생 시 종사자들의 긴급조치 대응능력향상과 안전관리의식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는 지난 14일 안동병원 강당에서 조리사, 영양사 등 가스취급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 등 1000여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대형병원 가스취급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이날 공사는 가스안전관리요령, 사고사례와 함께 안동병원에서 사용하는 가스종류, 가스시설현황, 안전장치 등을 교육했다.백승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경북북부지사는 병원 등 대형가스시설은 물론 시·군 교육청 소속 조리사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1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에쎈테크에서 인천지역 가스안전인 모임인 ‘인천가스안전 리더클럽’ 제6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고압가스밸브 제조사인 에쎈테크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 및 가스안전관리기법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휴가철 가스안전 홍보를 위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해수욕장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권종택 본부장은 “최근 안전문제가 국민의 최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어 가
충북 천안의 LPG·고압가스 판매업체 (주)동화에너지(대표 정완철)는 지난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관계자 및 천안 LPG판매협회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스 보관 장소에서 가스의 다량누출 및 화재사고 발생 시 종사자들의 긴급조치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곽채식 지사장은 “빈틈없는 가스안전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위기대응 훈련이 필요하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스안전에 대해 어린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마련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초등학교에서 5·6학년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송파구청, 코원에너지가 함께한 이날 교육은 가스안전교육과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보일러, 휴대용가스레인지의 안전사용 실습, 액화질소를 이용한 가스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실제로 보고, 듣고, 만져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조사를 위해 첨단기기인 무인항공 촬영장비(DRONE)를 도입·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드론은 지난 3월 미국 뉴욕 맨해튼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사고 시에도 현장상황을 생생하게 촬영해 당국의 상황전파에 유용하게 활용된 장비다.이번 공사에 도입된 드론은 떨림이 적고 풍속의 영향을 적게 받는 옥토콥터(프로펠러가 8개인 기체)로 비행 중 프로펠러 1개가 파손돼도 비행이 가능하며, 버라이어티 방송 촬영용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와 동일한 고화질 HD급 카메라를 탑재했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구현 및 해외인증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지난 8일 한일중공업(주)에서 부산지역 특정설비 제조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제1차 특정설비 제조기업 현장지원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가스안전공사의 ‘KGS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따라 부산지역 관내 특정설비 제조기업을 위한 세부추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세미나에서는 특정설비제조 신생기업의 실무자급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정설비 관련 국내 법규, 국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8일 경기도 화성시 (주)신우전자(대표 이기원) 및 ㈜보광씨티(대표 화용연)의 가스용품 제조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이창수 본부장은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가스배관용 볼밸브 등의 생산현장을 확인한 후 대표자와의 대담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기술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방문은 가스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과 소통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한일에너지 이규철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7일 울산광역시 관내 온산소방서와 지하매설배관에 의한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상호교류 및 공동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화학공단 등에 설치돼 있는 사업소외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사고감축과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을 목표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을 도모하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충북 음성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스템 개발업체인 ㈜렉스켄과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파트너사가 공동으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의 공동목표를 설정해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와 렉스켄은 시스템 정상가동률 유지, 장애대응 시간단축, 사용자 교육지원 강화 등의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2년 연속 동반성장 최고등급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석봉 본부장)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외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창원시가 국제안전기구(WHO)에 안전도시로 선포된 것과 연계해 안전시범학교인 외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인교육과 인성교육이 많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가스안전에 대해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저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가 맞벌이인 가정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2일 부산광역시 사상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부산본부 본부장, 검사부장, 담당과장이 터미널, 백화점등의 가스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요령과 비상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시설안전관리 준수 여부, 사고발생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따른 훈련실시 여부, 종사자 안전교육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노오선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누출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9일 재난 발생지역의 신속하고 효율적 대처를 위해 민·관 합동 긴급협조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와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정보교환과 상호 교류를 통해 재난관리 자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현장대응, 응급조치, 복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국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인력, 장비, 물자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약속 했으며, 태풍·호우·대설·지진 등 기상특보에 따른
인천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953가구에 금속배관 및 퓨즈콕 등이 무료로 설치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9일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공설명회를 열고, 최종 선정된 시공자 11개사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이날 시공 계약 체결에 따라 인천 관내 지원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953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또한 공사는 시공설명회에서 이번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대상 시설에 대한 표준시방, 표준절차, 검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 가스용품 생산업체 화신주방산업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전대천 사장은 제조상 제품불량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품질관리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했다.
독성가스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 2048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진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고위험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 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대형사고 위험시설인 독성가스시설(460곳), 석유화학단지 해상 입출하시설(23곳),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1000곳), 청소년수련시설(301곳), 행락지 유원시설(245곳)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이는 중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사고발생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따른 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지난 28일 고창 청보리 축제장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전북본부는 축제장내 LPG사용 요식업소를 비롯해 가스사용시설 20곳을 대상으로 가스 시설점검 및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서준연 본부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 가스시설은 사용 및 취급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에 가스시설의 설치 및 철거는 공급자에 의뢰하고, 가스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