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기름물가 안정화의 수단으로 대안주유소 설립 및 석유공사를 통한 석유 수입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은 해외자원 개발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려면 무엇보다 자원 확보가 우선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가스를 수입해서 국민에게 공급만 하던 가스공사를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 시킨 이유가 그것이다. 본지 창간 14주년을 맞아 주강수 사장을 만나봤다.▲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이라크 자원개발 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김형진 소장이 지난 1월 취임한 이래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석유일반판매소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통해 매봉주유소 임총재 대표가 제8대 석유일반판매소 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석탄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건설한다. 이에 포스코는 지난 7일 광양제철소에서 연간 50만톤의 합성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착공했다. LNG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이라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포스코 클린 가스사업추진반 김광준 팀장을 만나봤다. ▲ 석탄SNG 공장을 건설하는
바이오매스는 그간 가스생산 원료라는 인식보다는 부산물로 생각돼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유가 상승, 2012년부터 축산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 RFS제도 시행 등이 예정돼, 이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이오에너지 관련연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빛고을 광주광역시와 스마트그리드 메카로 부상 중인 제주도를 찾아 ‘찾아가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김진우 원장을 통해 세미나 개최 배경과 의미, 기대 효과 등을 들어 봤다.
1990년대 이후 대도시 대기질 개선 수단으로 CNG버스 보급을 앞장서 재창했던 정동수 박사가 CNG 버스 일변도의 보급 정책에 반대하며 클린디젤 자동차를 밀고 있는 이유를 들어 봤다.
한국DME협회 회장이며 현재 호서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임계규 회장을 통해 혼합연료 사업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건설사무소(소장 차승구)는 공급계획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주배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부임한 김혜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감사는 스스로를 유목민형 감사라고 소개한다.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정책보좌관, 자유주의연대 정책실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을 두루 거치면서 김 감사는 그간 걸어온 이력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겪었다. 따라서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장소로 이주하며 살아가는 유목민과 자신이 닮았다고 생
조경태 의원(민주당, 부산사하(을))은 최근 '친환경 수송수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주최했다. 그간 에너지 중에서도 천연가스 산업과 정책 전반에 관심을 보여 온 조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 R&D 투자 확대를 주장했다. 이에 대한 내용과 에너지 정책 전망에 대한 조경태 의원의 생각을 들어봤다. ▲ 왜 천연가스의 비중을 높여야하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8일 기술개발분야 중소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기술개발사업 확대추진 및 지원방안 협의,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 상호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서 가스공사 측은 국산화 개발가능품목에 대한 구매확대 시행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중소협력사와 업무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농협의 면세유 독점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일선 주유소 사업자들이 헌법소원에 나설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면세유 수요자들인 농민들의 면세유 배정권한을 가진 농협이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해 농협 주유소 이용을 사실상 강요하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것.
▲ 국회 이용섭 의원 참여 정부 수준 낮추면 20% 낮출 수도정유*주유소 압박 기름값 안정, 대증요법 처방 불과 국회 이용섭 의원(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은 대표적인 재정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시절 대표적인 요직인 세제실장 등을 거쳐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지냈고 참여정부 시절에는 건설교통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을 정
▲ 예스코 노중석 사장 고객 최우선 감동 서비스 제공유가스전 등 투자 사업 지속 계획예스코는 올 초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최고의 생활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능력 중심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6부문 1지사 26팀’을 ‘5부문 1지사 26팀’ 체계로 변경하고 ‘영업부문’을 ‘고객서비스부문’으
▲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 자원보유 개도국 대상 해외 협력도 다양화 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석유품질 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석유관리원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천호 이사장은 “석유제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일만으로는 먹고 살기가 어렵다”며 “이제는 현재의 업무능력을 발전시키면서 신성장동
▲ 김병섭 영업본부장 - 패스트푸드 등 도입 복합 주유소 상반기중 오픈 -- 시장점유율 높이고 보너스카드 제휴처도 확대 -지난 해 8월 중동계 자본인 IPIC에서 현대중공업으로 대주주로 바뀐 현대오일뱅크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범 현대가의 일원으로 다시 돌아온 현대오일뱅크는 현대 계열사와의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주유소와 최종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
▲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 마트주유소 허용지역 확대 검토ㆍ수송연료 공정 경쟁 여건도 조성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에너지자원분야 정책 여건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자원 확보 경쟁,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국제적 압박, 에너지 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 증가 등을 꼽았다.바이오디젤 혼합비율
▲ 강만호 전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현재 거제지역은 도서지역인 관계로 LNG탱크로리에 의해 육로로 이송된 LNG를 기화해 공급하는 위성기지 방식을 채택해 2005년 11월부터 공급하고 있다. 이 지역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012년 12월까지 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에서 거제까지 총연장 21㎞에 대해 주배관 설치 공사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