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환경부가 산업계가 참여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본격 가동에 나섰다.환경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방안과 배출권거래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발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정유,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교통, 폐기물, 광업, 조선, 제지, 식품 등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별 대표기업과 협회, 전문가 82명으로 구성됐다.또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고 논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6개 그룹으로 구분‧운영한다.이번 첫 회의에서는
2021.01.2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