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해빙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침하, 싱크홀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가 지반침하 신고제를 확대 운영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반이 침하되거나 우려지역을 발견해 신고할 경우 전문가가 즉시 현장에 투입,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지반침하 신고제’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반침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반침하탐사장비(GPR:Ground Penetrating Radar)를 이용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반침하탐사장비는 땅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가 2020년까지 도시가스 정압기실 3072개소와 배관 2만2777km에 대한 내진성능 전수조사를 실시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6일 대전‧세종지역본부에서 가스시설과 관련한 지진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34개 도시가스사와 도시가스협회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도시가스 정압기실과 가스배관 내진성능평가와 관련된 협의가 이뤄졌다.현재 가스시설과 관련한 내진설계 기준은 모두 마련돼 있으나, 일부 정압기실과 가스배관은 기준에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해빙기 안전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현장행보에 나섰다.김형근 사장은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방문해 제조시설을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김형근 사장은 “가스온수기와 가스온수보일러는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만큼, 제품 안전성 향상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필요시에는 가스안전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스용품 해외인증 기관을 통해 해외 수출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았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1년 처음 동반성장 평가 대상이 된 이래,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산업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7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AA’를 달성했다.이번 조사에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약 300개 기업체가 참여해, 지속가능경영 비전과 윤리경영, 고객, 지역사회, 환경경영 등 20개 세부 영역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가스안전공사는 전체 20개 세부영역 중 지속가능경영 비전 및 전략,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고객과의 공정거래 및 정보보호 등 총 13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10년 연속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해빙기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가스안전공사가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인천도시가스와 (주)삼천리를 방문해 상황실, 정압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진단에서는 도시가스사의 중앙통제실 운영실태, 사고발생시 긴급대응체계, 공급망 관리상황, 원격감시제어시스템 작동 상태, 가스누설 경보장치 작동여부 등 공급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가스안전공사 이두원 인천지역본부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이 가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빙기를 대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오재순 부사장은 해빙기 및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28일 안산시 소재 반도체가스 공급 장치 생산업체인 버슘머트리얼즈 한양기공, 광명시 소재 삼천리 소하 CNG충전소를 차례로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화재와 각종 사고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제조업체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계자 격려를 위해 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가 비리 연루자 5명을 전원 해임하고, 부정합격 비위자 3명은 직권면직 처리했다. 피해자 12명에 대해서는 입사 희망자에 한해 상반기 공채에서 무조건 채용할 방침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간 본사 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채용비리 연루자 5명을 전원 퇴출하는 한편, 피해자 12명은 모두 구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채용비리 청산 종합방안’을 단행했다. 이번 결정은 채용비리 등 지난 과거를 청산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지역주민과 한 발 더 가까워지고, 편의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본사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최근 충북혁신도시 내 차량 증가로 주차난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부터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사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하고 있다.또한 가스안전공사 실내체육관과 운동장도 사전협의를 거친 뒤 무료로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문화생활 공유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조직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내‧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오는 23일까지 혁신과제 도출을 위해 경기도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청산과 혁신 TF’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청산과 혁신 TF 부위원장인 노승재 박사를 비롯한 외부 위원 6명을 비롯해 내부위원,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수행할 혁신과제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조직혁신·청렴분과 및 인사혁신·상생분과 등 2개 분과에서 지난 4회에 걸친 회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최근 국민들의 안전인식 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불법 가스취급 행위에 대한 신고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해 가스취급관련 불법행위 864건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2016년도 단속건수인 635건에 비해 36%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단속실적 중 절반가량인 431건은 국민들의 신고로 인해 실시한 단속이다. 이는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불법 가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권익위가 공직유관단체를 비롯한 전국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결과다.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부문에서 39개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가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