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박근혜 정부가 재난 안전관리체계 전면 개편을 공언했지만 정작 안전점검원 인력 충원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안전점검요원 증원요청’ 분석자료에 따르면 양 기관의 충원율은 각각 17%와 8%로 집계됐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491명 요청에 40명만 충원이 확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공사 역시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로 추진하는 독성가스 중화처리 센터 구축에 20명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노후된 도시가스 배관 길이가 지구 둘레의 1/4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에 따르면 전국에 매설되어 있는 도시가스 배관 3만8346km 가운데 20년이 지난 노후배관이 9380km에 달한다.이는 전국에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길이의 1/4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구둘레의 1/4과 맞먹다.노후배관중에는 중압관 3581km, 저압관 5798km이 해당된다.이와 관련해 정부는 도시가스사업법령에 근거해 올해 4월부터 20년이 지난 가스배관은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최근 5년동안 감전으로 285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매년 550건 이상의 감전사고가 발생해 285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중 사망은 241명, 부상이 2612명을 기록했다.이같은 수치는 선진국인 영국의 5년간 사상자 26명의 110배, 일본의 5년간 사상자 530명의 5.4배에 이른다. 영국 인구가 우리의 1.5배, 일본이 3배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실제 차이는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감전사고의 57.1%가 공장 및 작업장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지난 7월 충남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할머니가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다 잠이 들어 과열화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고령자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타이머콕 보급 확대를 위해 가스안전 효도 이벤트를 벌인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2013년 2만8000가구와 올해 3만5000가구 등 지난 7년간 총 8만7000여 고령자 가구에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했다. 보급사업 이후 고령자 가스사고는 지난 2008년 15건에서 지난해 7건으로 연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소방, 가스, 전기 등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상태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연평균 6억원이 넘어 조속한 대책마련이 촉구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경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산 사하구을)이 최근 소방방제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4년간 전통시장 화재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는 연평균 67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평균 6억90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화재 건당 피해액 평균치인 6억1000만원을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6일 경기도 광주 ㈜삼일냉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전대천 사장은 “독성가스인 암모니아를 다루는 냉동시설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예기치 않은 암모니아 누출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교육실시와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등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중저준위 방폐장 본격 운영을 앞두고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7일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했다.2014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화재, 선박충돌 등 사고 상황을 대비한 것으로 그동안 해상 운반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훈련을 육상까지 확대한 최초의 육․해상 운반사고 대응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월성원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6일 풍기인삼축제가 열리는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가스안전사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삼캐기체험, 인삼아가씨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 행사장내 가스시설의 안전확보와 축제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경북북부지사는 임시가스시설이 설치된 포장마차 등을 방문해 가스누설여부를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부적합사항은 공급자에게 연락해 조속히 시정토록 조치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업체들에게 시행되는 가스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사업이 매년 3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소규모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총 5개월에 걸쳐 가스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의 10개 업체들을 시범 선정해 각 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자료 20건과 다양한 교보재 및 강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추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업체들과 연락망을 구축해 자료 제공 및 교육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경남지역의 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창원시 등 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열고 가스시설시공자와 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감소방안을 제시하고 법령(코드)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등을 설명했다. 행사를 계획한 손상근 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사고감소 방안을 마련하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2일 최근 법령개정내용 및 공급자 취급부주의 사고예방과 관련해 도시가스사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법령개정내용을 중심으로 가스검사 시 적용방법과 가스사고 분석을 통한 공급자 취급부주의 등의 사고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현장 근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가스안전사용과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도시가스사 안전관리자 및 시공자 여러분의 노고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10월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SK하이닉스의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김영대 이사는 SK하이닉스에서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고압가스 현장시설을 점검하면서 “평소 가스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압가스에 의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영대 이사는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에 들러 “올해 사업계획 초과달성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 키와(KIWA)와 해외인증 신사업 발굴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키와는 유럽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CE(가스용품), E-Mark(자동차부품) 및 ATEX(방폭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키와의 에너지파트 린덜트(Leendert) 사장과 국내 윤홍 본부장이 해외사업 협력확대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방문함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지난 29일 충북 음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체계 구축, 가스보일러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을 위한 ‘가스보일러 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임택 사무관, ㈜귀뚜라미 이종기 사장, ㈜경동나비엔 최재범 사장 등 보일러 6개사 대표와, 한성대학교 윤재건 교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옥진 회장,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 사무총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를 비롯한 15명이 참석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탁송수)는 29일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소규모 LPG사용시설의 완성검사 확대 시행 등 최근 법 개정 사항 및 가스사고 예방 대책,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 추진 현황 등의 LPG시설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탁송수 지사장은 “LPG판매사업자가법 개정 사항 등을 숙지·준수해 LPG사용시설에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제4회 안전한 우리 동네 해동이 안전 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체험교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경남에너지(주)가 연계해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과 가스누출점검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과 관련된 10여개 기관이 참석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에 적극 동참했다. 체험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및 학부모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세월호 사태로 범국가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안전대진단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안전행정부는 26일 정종섭 장관 주재로 ‘국가 안전대진단 민관 합동 TF’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안전대진단 및 안전산업 육성방안’과 관련해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정부 투자방향,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마련됐는데 특히 기존 정부 주도의 안전관리가 아닌 민간 참여에 의한 상시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한 회의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한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부정부패 척결 종합대책’을 마련·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부정·비리 5대 핵심분야 20개 유형 및 타기관의 부정·비리 유형을 분석해 4대 분야(행정, 검사, 교육, 홍보·연구) 12개 항목을 선정하고 분야별 방지대책을 수립해 집중점검 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부정부패 척결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1차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부패척결을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정해덕 지사장)는 지난 24일 숙명여자대학교(서울 용산구 청파로)를 방문해 부탄캔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숙명여대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축제기간 동안 약 1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음식물 등을 조리한다. 정해덕 지사장은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각 부스를 방문해 안전사용요령을 설명하고 대학축제에서 종종 사용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서부지사는 숙명여대에 이어 오는 9월 30일 성균관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소규모 LPG사용시설 및 푸트드럭 완성검사 시행과 관련해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공사는 성남·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용인시, 여주시·양평군 등을 순회하면서 각 지역 LPG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대책 ▲최근 법개정 사항 ▲소규모 LPG특정사용시설·푸드트럭 완성검사 관련사항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완료 및 타이머콕 추가보급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