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출입사 E1(대표 구자용)은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06 장애인단체 신년인사회에서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한국장애인총연맹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장애인복지기금은 지난 2005년 한해동안 장애인 차량 고객이 E1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0.5원씩 적립된 8000만원에 E1이 기부한 2000만원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E1측에 따르면 이
지난해 유통단계 LPG품질 검사 횟수가 대폭 확대되면서 불량 LPG 적발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국 충전소에서는 총 5,304회의 품질 검사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55건이 불량LPG로 판명났다.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품질검사를 하고 있는 석유품질관리원은 2,631건 검사에 19건을 적발했으며 전남 등
▲ 전국 충전소 추이 성장 한계 논란에도 불구하고 LPG충전소의 신규 진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P가스공업협회 조사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 말 전국 프로판, 부탄, 프로판 부탄겸업 LPG충전소는 전년대비 75개소가 증가한 1,337개소로 집계됐다.2004년도 95개소가 늘어났던 것에 비해서는 신규진입이 적았지만 국내 LPG시장은 정체되
에너지세제개편이 이뤄진 지난해 자동차 등록시장에 무슨 변화가 있었을까?건설교통부에서 집계한 자동차등록현황에 따르면 2005년도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는 1539만6715대로 2004년도 1,493만4092대에서 46만여대 3.1%가 증가했다.휘발유, 경유, LPG차 모두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가스차량의 증가율이 휘발유와 경유차량 증가세에 비해
개인택시업계의 LPG충전사업 진출이 늘어나면서 기존 충전사업자의 사업영역을 잠식해가고 있어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택시사업자들은 조합의 사업다각화와 조합원 복지향상 등을 목적으로 LPG충전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전남, 서울 등에서 개인택시조합 운영 충전소가 오픈해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이와 관련 전남 순천시
사상최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는 LPG를 향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LPG는 지난해 연말 국제 가격 급등에 직격탄을 맞아 급등세로 돌아선 가운데 상승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이 유래 없는 최고가 수준에서 형성된데다가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비용부담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폭설에다가 기온도
▲ LPG 사우디아람코사 CP 추이 새해 들어 소폭 인하된 LPG가격이 2월 들어 또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다.사우디아람코사는 1월 CP(기간계약가격)를 프로판과 부탄을 톤당 각각 전월대비 9.73%, 7.54%씩 인상키로 했다.월간 상승폭으로는 지난해 9월 프로판 기준 톤당 80달러 인상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이에 따라 LPG수입사들은 프로판과
▲ 2006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있는 ㈜E1의 이승현 노조위원장(왼쪽), 구자용 사장(오른쪽) LPG수출입 전문기업 E1(사장 구자용)은 2일 2006년도 시무식에서 이승현 노조위원장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위임장을 구자용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로써 E1은 지난 96년도부터 11년연속 무교섭 타결이 이뤄졌다.E1
사상최고가 행진을 보이던 LPG가격이 새해에는 소폭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30일 2006년도 1월 LPG도매가격을 국제가격 인하와 환율 변동을 반영해 kg당 20원을 인하키로 했다고 밝혔다.프로판 공장도가격은 kg당 842원에서 822원으로 2.38%가 부탄은 리터당 731.75원에서 720.07원으로 11.68원 1.6
수송용 부탄에 프로판 혼합 기준을 재정비하는 방안이 좀처럼 가닥이 잡히지 않고 있다.산자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발주한 LPG 품질 기준 관련 연구용역 결과에다가 업계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조정 방안을 확정지을 계획이다.이와 관련 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안전공사 설비연구팀은 12월 중순 연구결과를 산자부에 전달했으며 산자부는 검토후 몇가지 부분에
환경부가 국내 판매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조사한 결과 LPG차가 다른 유종에 비해 친환경성이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소비자에게 친환경 자동차의 생산,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도입하기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를 배출가스 성적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친환경차량으로 구분되는 LPG차
LPG 택시의 유가보조금이 유가인상분의 75%로 상향된다.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7일 국회 재정경제위 전체회의를 열고 한나라당이 요구해온 LPG택세 특소세 면제는 수용하지 않고 유가보조금 지급비율을 2001~2002년 기준 유가인상분의 50%에 2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택시 유가보조금은 154원에서 187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정부여당측은 택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은 지난 21일 LPG수입사 업계 최초로 민수용 LPG누적 판매량이 3000만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LPG수입업에 착수한 E1은 82년도 첫해 16만4000톤의 LPG를 판매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지난 94년도 1000만톤 판매를 달성했으며 이어 2000년도에 2000만톤 판매 기록을 세운바 있다.E1 관계자는 “30
▲ 10월 2일 열렸던 LPG의 날 행사 장면 LPG업계의 2005년은 화려했다.그 어느해보다 다양한 이슈가 등장하면서 업계를 들썩였다. 돌아보면 아쉬움도 미련도 한숨나오지만 어쨌든 2005년은 풍성한 수확을 거둔 해임이 분명하다.사실 LPG업계에 2005년은 수송용에너지세제개편안이 법제화됐다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깊다. 법률안이 공포되고 실질적으로 부탄세금
LPG세금 문제가 연말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년에도 특소세수의 대부분을 등유, 부탄 등 유류에서 거둔다는 계획이다. 조세일보가 1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가 책정한 특별소비세 세입예산은 4조5400억여원 정도이며 이중 3조4824억원을 유류에서 거둔다는 방침이다.유류별 특소세는 등유 8236억원 (세율 리터당 154원), 부탄
지동차용 부탄에 프로판을 기준 이상으로 혼합해 판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실 김영구 과장이 지난 9일 있었던 2005년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자동차용 부탄에 프로판 혼합방지를 위한 식별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는 산자부에서 프로판 불법 혼합을 막는다는 차원에서 액법상
내년부터 민관 협력 중소형 LPG차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자부와 LPG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산자부가 요청한 LPG차 연구개발 예산 지원안이 국회심의 과정을 통과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연말 임시국회가 여야갈등으로 파행을 걷고 있어 예산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예산 지원여부는 결론이 났다는 전언이다.정부 지원규모는 30억원이며 이 자금은 액상
▲ 기공식에 참석한 SK E&S 최재원 부회장(왼쪽), SK가스 김세광 대표이사(오른쪽) SK가스(사장 김세광)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 주유소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SK가스는 중국에서 충전소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 등으로 분야를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SK가스는 올 해 SK그룹 최초로 주유소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청도선경능원유한공사를
LPG 충전업계가 LPG차 홍보와 구매에 적극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50차 이사회와 제34차 공제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동차 제작사가 신규 LPG차량을 출시할 경우, 충전소 업무용 차량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LPG차량을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또 부지에 여유가 있는 충전소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연료간 경쟁속에서 LPG도 품질 향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동안 LPG는 석유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청정성, 친환경성 등의 좋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품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비교적 작은 편이었다.LPG를 판매하는 정유사와 수입사등에서는 LPG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없고 품질을 관리하는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