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1일 중소기업 현장지원과 소통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 가스용품 제조업체인 ㈜두영 빌리프를 방문했다. 이날 전대천 사장은 생산제품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제품의 제조공정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가스판매사업소를 대상으로한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이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3일 평택시 포승면 KPP&ITO공장 부지에서 ‘가스판매사업소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세월호 참사를 통해 응급조치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스누출사고를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고 대형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훈련 후 화성시 장안면의 한국아이티오에서 벌크로리 주요부품 분해·조립 및 세미나, 우수안전관리자 시상식 등이 진행되며, 행사에는 산업통상자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LPG안전관리의 효율성 제고 및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인하대 이창언 교수, 한국LPG산업협회 이재용 부회장,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등 LPG업계 14명과 함께 제3차 LP가스안전관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논의에 앞서 ▲가스안전공사 기준처 이종대 부장의 ‘2014년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주요 개정 내용 및 1·2차 포럼 건의사항 조치 결과’ ▲SK가스의 ‘북미 천연가스 생산 변화에 따른 에탄 활용 전망’ ▲가스안전연구원의 ‘중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가스안전교육이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주)경동도시가스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19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치원생 단체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사용 요령과 가스안전 점검 방법에 관한 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과 자율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가스누출 폭발 체험과 어린이들이 직접 비눗물로 가스 누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도시가스 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서동배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부사장, 전국도시가스안전관리위원회 김광섭 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제3차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가로수길 건물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축물공사에 따른 대책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대책 ▲안전점검 기피세대 현황 및 대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자의 사회적응 및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서북부하나센터, 서울씨엔지(주), 일산도시가스이엔지(주), ㈜덕양도시가스서비스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한이탈 주민의 조기 취업에 대한 희망과 가스관련 업계의 만성적인 구인난 해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경기서북부하나센터와 경기중부지사에서는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적응 프로그램과 가스안전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가스관련 업계에서는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김정규 전 비상임이사가 취임했다. 김정규 감사는 현재 한양대 기계공학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 한양대 기계공학부 전임교수, 대한기계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기계구조물 분야의 안전관리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임 김정규 감사는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가스안전공사 비상임이사로 재직한 바 있어 공사와 국내 가스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파악 및 향후 상임감사로서 훌륭한 성과를 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규 감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5일 익산 하표마을에서 가스안전 쉼터 제막식을 가졌다. 가스안전 쉼터는 가스안전공사가 농촌지역 주민에 대한 가스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익산 하표마을은 전국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하표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6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전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스안전사용,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를 맺어 나갈 예정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국내 중소기업 가스관련 제품의 호주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국내 가스용품 해외수출 인증획득 및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호주의 가스제품 인증기관인 호주가스협회와 제2회 정기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기동 부사장과 호주가스협회 크리스 데블린 회장, 크리스 웰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수출을 위한 가스제품 인증제도의 발전 방향, 국내 기업의 호주 AGA 인증획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크리스 데블린 회장은 한국가스안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월 한달간 ‘즐기는 윤리, 실천하는 청렴’을 모토로 KGS 윤리·청렴 너나들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리·청렴 교육 및 아이디어 공모 ▲사이버 가이드북 배포 ▲임직원과 이해관계자(협력회사 직원 또는 일반고객)가 함께하는 청렴메시지 챌린지 ▲너바나(너도 바꾸고 나도 바꾸는) 퀴즈 ▲KGS 청렴 골든벨 등으로 구성됐다. 전대천 사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윤리 청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이자 청렴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박근혜 정부가 재난 안전관리체계 전면 개편을 공언했지만 정작 안전점검원 인력 충원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안전점검요원 증원요청’ 분석자료에 따르면 양 기관의 충원율은 각각 17%와 8%로 집계됐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491명 요청에 40명만 충원이 확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공사 역시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로 추진하는 독성가스 중화처리 센터 구축에 20명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노후된 도시가스 배관 길이가 지구 둘레의 1/4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에 따르면 전국에 매설되어 있는 도시가스 배관 3만8346km 가운데 20년이 지난 노후배관이 9380km에 달한다.이는 전국에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길이의 1/4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구둘레의 1/4과 맞먹다.노후배관중에는 중압관 3581km, 저압관 5798km이 해당된다.이와 관련해 정부는 도시가스사업법령에 근거해 올해 4월부터 20년이 지난 가스배관은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최근 5년동안 감전으로 285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매년 550건 이상의 감전사고가 발생해 285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중 사망은 241명, 부상이 2612명을 기록했다.이같은 수치는 선진국인 영국의 5년간 사상자 26명의 110배, 일본의 5년간 사상자 530명의 5.4배에 이른다. 영국 인구가 우리의 1.5배, 일본이 3배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실제 차이는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감전사고의 57.1%가 공장 및 작업장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지난 7월 충남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할머니가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다 잠이 들어 과열화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고령자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타이머콕 보급 확대를 위해 가스안전 효도 이벤트를 벌인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2013년 2만8000가구와 올해 3만5000가구 등 지난 7년간 총 8만7000여 고령자 가구에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했다. 보급사업 이후 고령자 가스사고는 지난 2008년 15건에서 지난해 7건으로 연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소방, 가스, 전기 등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상태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연평균 6억원이 넘어 조속한 대책마련이 촉구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경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산 사하구을)이 최근 소방방제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4년간 전통시장 화재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는 연평균 67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평균 6억90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화재 건당 피해액 평균치인 6억1000만원을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6일 경기도 광주 ㈜삼일냉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전대천 사장은 “독성가스인 암모니아를 다루는 냉동시설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예기치 않은 암모니아 누출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교육실시와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등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중저준위 방폐장 본격 운영을 앞두고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7일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했다.2014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화재, 선박충돌 등 사고 상황을 대비한 것으로 그동안 해상 운반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훈련을 육상까지 확대한 최초의 육․해상 운반사고 대응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월성원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6일 풍기인삼축제가 열리는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가스안전사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삼캐기체험, 인삼아가씨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 행사장내 가스시설의 안전확보와 축제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경북북부지사는 임시가스시설이 설치된 포장마차 등을 방문해 가스누설여부를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부적합사항은 공급자에게 연락해 조속히 시정토록 조치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업체들에게 시행되는 가스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사업이 매년 3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소규모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총 5개월에 걸쳐 가스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의 10개 업체들을 시범 선정해 각 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자료 20건과 다양한 교보재 및 강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추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업체들과 연락망을 구축해 자료 제공 및 교육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경남지역의 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창원시 등 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열고 가스시설시공자와 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감소방안을 제시하고 법령(코드)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등을 설명했다. 행사를 계획한 손상근 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사고감소 방안을 마련하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