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스업체 관계자와 함께하는 제3회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영광의 골든벨은 서울지역본부가 차지했고 2등은 가스업체관계자와 함께한 서울동부지사, 3등은 강원영동지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 달간 추진한 윤리문화주간 행사의 백미로 전대천 사장, 김정규 감사 및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대천 사장은 “즐기는 윤리, 실천하는 청렴을 통해 외부환경 변화에 공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 ㈜주성엔지니어링에서 반도체장비 운용인력을 대상으로 독성가스업체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독성가스를 취급하는 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성가스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해당 업체가 사용하는 독성가스의 취급요령과 가스사고시 대응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가스안전교육원 김성문 원장은 “국내의 경우 독성가스 사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독성가스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업체의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중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경기장 등 관련시설에 대한 가스사고 대응능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삼천리도시가스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경기장내 가스누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비상조치 할 수 있도록 정압기 및 매몰형박스 등을 점검하고 차단조치 훈련을 벌였다. 인천지역본부 조영도 본부장은 “지난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도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가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영국,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14개국의 가스전문가들이 모여 가스용기 국제표준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총 14개국 45명의 ISO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용기분야 ISO 국제총회를 개최했다. ISO 국제표준 제·개정안을 작성하는 워킹그룹 회의는 20일과 21일 그룹별로 각각 개최됐으며, 가스용기 설계와 관련한 분과위원회 회의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됐다. 또 가스용기 분야 ISO 국제표준 제·개정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2일 부산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가스안전 소비문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을철 캠핑 안전사고 예방 등 가스안전 취약시기에 맞춘 ‘가스안전 Happy Together! 캠페인’ 공동 진행 및 정보전시회 참여 등 연계행사와 함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양 기관의 각종 사업 협조 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국가적인 안전에 대한 가치 공유 및 홍보사업 추진력 강화와 향후 대국민 가스사고 예방 홍보 아이템 발굴 및 전략 공유를 약속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2016년부터 의무화되는 LPG사용시설의 금속배관 교체 가구가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LPG사용가구가 대체로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최대 200만원으로 책정된 과태료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가스안전관리정책 세미나에서 그동안 추진된 다양한 가스안전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공사는 ‘LPG사용시설 배관설치 의무화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서민층 에너지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관리 사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전국의 가스안전 관계자들이 모여 가스안전관리정책에 대해 평가·발표하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제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 지역본부,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산업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가스안전관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이날 행사는 지난해 추진된 다양한 가스안전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점검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전공사 검사지원처에서는 세미나 개요 및 주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1일 중소기업 현장지원과 소통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 가스용품 제조업체인 ㈜두영 빌리프를 방문했다. 이날 전대천 사장은 생산제품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제품의 제조공정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가스판매사업소를 대상으로한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이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3일 평택시 포승면 KPP&ITO공장 부지에서 ‘가스판매사업소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세월호 참사를 통해 응급조치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스누출사고를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고 대형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훈련 후 화성시 장안면의 한국아이티오에서 벌크로리 주요부품 분해·조립 및 세미나, 우수안전관리자 시상식 등이 진행되며, 행사에는 산업통상자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LPG안전관리의 효율성 제고 및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인하대 이창언 교수, 한국LPG산업협회 이재용 부회장,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등 LPG업계 14명과 함께 제3차 LP가스안전관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논의에 앞서 ▲가스안전공사 기준처 이종대 부장의 ‘2014년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주요 개정 내용 및 1·2차 포럼 건의사항 조치 결과’ ▲SK가스의 ‘북미 천연가스 생산 변화에 따른 에탄 활용 전망’ ▲가스안전연구원의 ‘중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가스안전교육이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주)경동도시가스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19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치원생 단체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사용 요령과 가스안전 점검 방법에 관한 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과 자율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가스누출 폭발 체험과 어린이들이 직접 비눗물로 가스 누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도시가스 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서동배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부사장, 전국도시가스안전관리위원회 김광섭 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제3차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가로수길 건물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축물공사에 따른 대책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대책 ▲안전점검 기피세대 현황 및 대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자의 사회적응 및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서북부하나센터, 서울씨엔지(주), 일산도시가스이엔지(주), ㈜덕양도시가스서비스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한이탈 주민의 조기 취업에 대한 희망과 가스관련 업계의 만성적인 구인난 해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경기서북부하나센터와 경기중부지사에서는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적응 프로그램과 가스안전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가스관련 업계에서는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김정규 전 비상임이사가 취임했다. 김정규 감사는 현재 한양대 기계공학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 한양대 기계공학부 전임교수, 대한기계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기계구조물 분야의 안전관리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임 김정규 감사는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가스안전공사 비상임이사로 재직한 바 있어 공사와 국내 가스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파악 및 향후 상임감사로서 훌륭한 성과를 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규 감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5일 익산 하표마을에서 가스안전 쉼터 제막식을 가졌다. 가스안전 쉼터는 가스안전공사가 농촌지역 주민에 대한 가스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익산 하표마을은 전국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하표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6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전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스안전사용,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를 맺어 나갈 예정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국내 중소기업 가스관련 제품의 호주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국내 가스용품 해외수출 인증획득 및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호주의 가스제품 인증기관인 호주가스협회와 제2회 정기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기동 부사장과 호주가스협회 크리스 데블린 회장, 크리스 웰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수출을 위한 가스제품 인증제도의 발전 방향, 국내 기업의 호주 AGA 인증획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크리스 데블린 회장은 한국가스안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월 한달간 ‘즐기는 윤리, 실천하는 청렴’을 모토로 KGS 윤리·청렴 너나들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리·청렴 교육 및 아이디어 공모 ▲사이버 가이드북 배포 ▲임직원과 이해관계자(협력회사 직원 또는 일반고객)가 함께하는 청렴메시지 챌린지 ▲너바나(너도 바꾸고 나도 바꾸는) 퀴즈 ▲KGS 청렴 골든벨 등으로 구성됐다. 전대천 사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윤리 청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이자 청렴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박근혜 정부가 재난 안전관리체계 전면 개편을 공언했지만 정작 안전점검원 인력 충원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안전점검요원 증원요청’ 분석자료에 따르면 양 기관의 충원율은 각각 17%와 8%로 집계됐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491명 요청에 40명만 충원이 확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공사 역시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로 추진하는 독성가스 중화처리 센터 구축에 20명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노후된 도시가스 배관 길이가 지구 둘레의 1/4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에 따르면 전국에 매설되어 있는 도시가스 배관 3만8346km 가운데 20년이 지난 노후배관이 9380km에 달한다.이는 전국에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길이의 1/4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구둘레의 1/4과 맞먹다.노후배관중에는 중압관 3581km, 저압관 5798km이 해당된다.이와 관련해 정부는 도시가스사업법령에 근거해 올해 4월부터 20년이 지난 가스배관은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최근 5년동안 감전으로 285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매년 550건 이상의 감전사고가 발생해 285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중 사망은 241명, 부상이 2612명을 기록했다.이같은 수치는 선진국인 영국의 5년간 사상자 26명의 110배, 일본의 5년간 사상자 530명의 5.4배에 이른다. 영국 인구가 우리의 1.5배, 일본이 3배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실제 차이는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감전사고의 57.1%가 공장 및 작업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