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뉴카렌스가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LPG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LPG RV 신차 ‘뉴카렌스’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내부 인사와 기자단을 참가한 가운데 뉴카렌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소비자 공략에 돌입했다.기아차는 뉴카렌스 LPG모델에 대해 인젝터를 통해 고압으로 처리된 액
LPG업계가 최근 들어 LPG산업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슈가 속속 부각되면서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 그동안 LPG업계는 국제가격 급등 여파로 LPG가격이 사상최고가로 치솟으면서 가격경쟁력 추락이라는 몸살을 앓아왔다.다행히 최근 들어 국제가격이 하락반전하면서 3월 LPG가격이 kg당 75원 하락한데 이어 4월에는 더 큰 폭의 가격 인하가 기대되는 등 가격
세계 LPG시장의 중국과 함께 중요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최대 가스충전회사가 인도에 투자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최대가스충전회사인 CleanFuel USA가 인도의 자동차용 LPG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08년까지 인도전역에 160여개의 LP가스 판매
운영 비용 절감을 원하는 LPG충전소 사업자라면 안전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안전관리를 잘하면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료'를 최고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의 협조요청에 따라 우수 LPG충전시설에 대한 보험할인율이 25%에서 40%로 크게 확대됐다.예를 들어 월 500톤 정도의 LPG를 판매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의 국제상사 인수가 가시화됐다. 법정관리 중인 국제상사는 7일 기업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E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전에는 E1과 효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내부심의 결과 우선협상 대상자는 E1이 낙점된 것이다.국제상사와 E1은 향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기업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국제상사는
▲ LP가스공업협회 남석우 회장 (오른쪽) 기아 이광우 본부장(왼쪽)이 조인서에 서명하고 악수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는 6일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회의실에서 남석우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자문위원과 기아차 오영 이사, 소남영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카렌스 판매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을 통해 LP가스공업협회와 기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도 차세대 청정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DME에 대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그동안 LPG수입사에서는 충전사업자 단체인 LP가스공업협회가 DME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과 달리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었다.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해에는 산업연구원을 통해 ‘DME도입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 연구를 벌인데 이어 최근에는 시범 보급 사
LPG수입사 직원들의 고액 연봉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지난달 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해 사업보고서가 보고되면서 상장기업들의 연봉수준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LPG수입사들의 고액연봉이 또 다시 확인됐기 때문이다.올해는 E1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E1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6,960만원으로 평균 연봉 상위 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보다 400만원
LPG가격 경쟁력에 파란불이 켜졌다.국제가격 상승으로 사상최고가 수준을 자랑하던 LPG가격이 4월 하락세로 반전한데 이어 5월에는 더욱 큰 폭의 가격인하가 기대되고 있다.4월 국내 LPG 도매가격은 LPG국제가격 인하 영향으로 전월대비 kg당 72원 내외 인하로 결정이 났다.이에 따라 프로판 도매가는 3월 kg당 822원에서 8.76% 인하된 750원으로
국제가격 하락 영향으로 4월 LPG 가격이 인하됐다.LPG수입사 E1은 4월 LPG 도매가격을 kg당 72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판 가격은 지난달 kg당 822원에서 8.76% 인하된 75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일반용 부탄은 1,233원에서 1,161원으로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720.07원에서 678.02원으로 5.84%가 인하됐다.한편 4
LPG 소형저장탱크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단짝 모델인 벌크로리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집계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말 기준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벌크로리는 총 81대로 전년대비 22대나 늘었다.99년도 처음으로 공식집계가 이뤄진 99년도 43대에 비해 6년사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벌크로리는
LPG RV모델 신차 프로젝트명 UN이 다음달 13일 신차발표회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어서 LPG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뉴카렌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올 UN은 지난 2000년 출시된 GM대우의 레조이후 6년만에 출시되는 LPG RV형 신차인데다가 LPG 믹서 방식 엔진에 비해 냉시동성과 출력 등 LPG차의 기존 단점을 보완한 LPLi엔진이 장착돼 LPG업
LPG수입사들이 올들어 신규사업 추진에 바짝 열을 올리고 있다.그동안 LPG를 중동 등 산유국 현지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사업에 주력해온 E1(사장 구자용), SK가스(사장 김세광)는 최근 들어 사업다각화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나타내고 있다.양 수입사는 국내 LPG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사세를 확장해 왔으며 90년대 들어서는 LPG 소비가 많
LPG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김세광, 최재원)는 27일 러시아 캄차카 육상광구 석유탐사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자진공시 했다. 공시에 따르면 SK가스는 한국석유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 캄차카 반도 서쪽에 위치한 육상 2개 광구의 탐사사업에 참여키로 했으며 주주간 계약을 27일부로 체결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러시아 캄차카 육상 2개 광구 (Tigil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24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판매협회는 이날 2006년을 협회 기능 활성화 원년의 해라고 선포하고 사업 및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안에 따르면 판매협회는 올해 전국LP가스 판매사업자들의 의식함양 연수회, 위원회별 발굴업무 추진, LPG가스공업협회와의 회의 정례화
▲ SK가스 주주총회 현장, 김세광 사장이 지난해 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SK가스(사장 김세광)는 지난 24일 여의도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제21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총에서 SK가스는 임동승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가톨릭대 경영학부 강성민 교수를 추가로 선임해 사외이사를 2명으로 늘렸다.또 국민연금관리공단 감사를 역임한 바 있는 추주호씨를 감사
LPG 소형저장탱크(벌크탱크)가 최근 들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형저장탱크는 총 6,464기로 전년대비 무려 2,683기가 늘어났다.국내에서 최초로 집계를 시작한 지난 99년도 1,129기 설치 현황과 비교할 때 6년 사이 6배 가까이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3톤 미만
SK가스(사장 김세광)가 경기도 평택 LPG저장기지에 부탄저장 냉동탱크 추가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증설될 부탄저장 냉동탱크는 2만톤 규모이며 앞으로 1년동안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SK가스는 저장탱 증설작업에 대략 110억원 내외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SK가스 관계자는 “부탄 수요가 늘면서 현재 평택저장기지의 저장시설은 매우 부족해 체선에 따른 비용증
SK가스(사장 김세광)는 22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04년도 12월 정기 세무조사결과에 따른 법인세 235억원 추가 납부액을 환급받았다고 밝혔다.환급세액은 법인세 227억원, 주민세 포함 총 250억원이며 환급조치로 SK가스는 1주당 약 2900원의 주당순자산 증가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SK가스는 지난 2004년도 말 영등포세무서의 법인세 추가납부
이웃 일본의 LP가스단체협의회는 LP가스기기의 수요확대를 위해 은행과 제휴를 통한 저금리 융자 사업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LP가스단체협의회에서는 에너지절약형 LP가스 ECO가스연소기기 설치세대에 대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시중은행보다 저금리 융자제도인 ‘LP가스ECO주택 Loan'제도를 실시하기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