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 창립 22주년 기념식 현장 E1(대표이사 사장 구자용)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 강당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구자용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최근 회사가 국제상사 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브랜드 및 스포츠/레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국제 상상 인수 관련 현안을 마무리해
▲ 20일 열린 강원지역 LNG공급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현장 국고지원을 통한 강원 홍천, 횡성 지역의 LNG 공급 방안에 대해 LPG업계가 발끈하고 일어섰다.LPG업계는 2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 LNG공급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정부, 지자체 등에 국고지원을 통한 LNG공급 반대 건의문 전달을 비롯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결의했다.특히 이
산자부 가스산업과는 LPG 부취제의 품질 향상과 규격 마련을 위해 외부 연구용역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LPG가 황이 함유된 부취제 혼합으로 친환경 연료 이미지가 실추될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올 들어 일각에서 부취제 과다 혼합 등이 사례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가스산업과 관계자는 “LPG 부취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하고
LPG충전소 허가를 놓고 관련 공무원과 브로커, 충전사업자들의 검은 뒷거래가 또다시 불거졌다.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는 LPG 충전소 허가완화시켜주고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청 등 관련 공무원 4명을 구속기소했다.또 이들에게 허가 대가로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브로커 김모씨 등 구속 기소하고 현금 2억8000만원을 뇌물로 제공한 혐의로 문모씨 등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제주도 동양선라이즈 리조트서 환경부,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을 초청해 LPG엔진 개조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환경부 서영태 사무관) ▲운행경유차 저공해 엔진개조사업(서울시 대기과 정흥순 팀장) ▲05년 수도권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경유 승용차 택시 운행의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유가보조금 문제 해결이 난항을 보이고 있다. 건교부는 경유승용차에만 유가보조금 지급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을 두기가 어렵다는 입장인 반면 LPG업계를 비롯해 환경부, 산자부 등에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관련 부처간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담당자 실무 회의는 물론 국장급 회의에서조차 결론을 맺지 못하
LPG수입사의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이 국내상장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의 2005년도 종업원 수와 종업원 1이당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SK가스의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은 무려 101억55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E1 역시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이 79억7100만원으로
▲ (주)칠보콤포지트의 유리섬유 LPG용기 “칙칙하고 무거운 LP가스통은 가라“회색 몸통에 빨간색 이름표가 새겨 있는 LPG통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파격적인 신소재 LPG용기가 시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철강업체에서도 새로운 소재 접목에 대한 실험이 이뤄질 예정이다.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LPG 용기는 강철이라 불리는 탄소강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 기아차 뉴카렌스가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LPG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LPG RV 신차 ‘뉴카렌스’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내부 인사와 기자단을 참가한 가운데 뉴카렌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소비자 공략에 돌입했다.기아차는 뉴카렌스 LPG모델에 대해 인젝터를 통해 고압으로 처리된 액
LPG업계가 최근 들어 LPG산업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슈가 속속 부각되면서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 그동안 LPG업계는 국제가격 급등 여파로 LPG가격이 사상최고가로 치솟으면서 가격경쟁력 추락이라는 몸살을 앓아왔다.다행히 최근 들어 국제가격이 하락반전하면서 3월 LPG가격이 kg당 75원 하락한데 이어 4월에는 더 큰 폭의 가격 인하가 기대되는 등 가격
세계 LPG시장의 중국과 함께 중요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최대 가스충전회사가 인도에 투자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최대가스충전회사인 CleanFuel USA가 인도의 자동차용 LPG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08년까지 인도전역에 160여개의 LP가스 판매
운영 비용 절감을 원하는 LPG충전소 사업자라면 안전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안전관리를 잘하면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료'를 최고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의 협조요청에 따라 우수 LPG충전시설에 대한 보험할인율이 25%에서 40%로 크게 확대됐다.예를 들어 월 500톤 정도의 LPG를 판매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의 국제상사 인수가 가시화됐다. 법정관리 중인 국제상사는 7일 기업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E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전에는 E1과 효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내부심의 결과 우선협상 대상자는 E1이 낙점된 것이다.국제상사와 E1은 향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기업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국제상사는
▲ LP가스공업협회 남석우 회장 (오른쪽) 기아 이광우 본부장(왼쪽)이 조인서에 서명하고 악수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는 6일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회의실에서 남석우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자문위원과 기아차 오영 이사, 소남영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카렌스 판매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을 통해 LP가스공업협회와 기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도 차세대 청정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DME에 대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그동안 LPG수입사에서는 충전사업자 단체인 LP가스공업협회가 DME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과 달리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었다.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해에는 산업연구원을 통해 ‘DME도입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 연구를 벌인데 이어 최근에는 시범 보급 사
LPG수입사 직원들의 고액 연봉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지난달 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해 사업보고서가 보고되면서 상장기업들의 연봉수준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LPG수입사들의 고액연봉이 또 다시 확인됐기 때문이다.올해는 E1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E1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6,960만원으로 평균 연봉 상위 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보다 400만원
LPG가격 경쟁력에 파란불이 켜졌다.국제가격 상승으로 사상최고가 수준을 자랑하던 LPG가격이 4월 하락세로 반전한데 이어 5월에는 더욱 큰 폭의 가격인하가 기대되고 있다.4월 국내 LPG 도매가격은 LPG국제가격 인하 영향으로 전월대비 kg당 72원 내외 인하로 결정이 났다.이에 따라 프로판 도매가는 3월 kg당 822원에서 8.76% 인하된 750원으로
국제가격 하락 영향으로 4월 LPG 가격이 인하됐다.LPG수입사 E1은 4월 LPG 도매가격을 kg당 72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판 가격은 지난달 kg당 822원에서 8.76% 인하된 75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일반용 부탄은 1,233원에서 1,161원으로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720.07원에서 678.02원으로 5.84%가 인하됐다.한편 4
LPG 소형저장탱크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단짝 모델인 벌크로리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집계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말 기준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벌크로리는 총 81대로 전년대비 22대나 늘었다.99년도 처음으로 공식집계가 이뤄진 99년도 43대에 비해 6년사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벌크로리는
LPG RV모델 신차 프로젝트명 UN이 다음달 13일 신차발표회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어서 LPG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뉴카렌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올 UN은 지난 2000년 출시된 GM대우의 레조이후 6년만에 출시되는 LPG RV형 신차인데다가 LPG 믹서 방식 엔진에 비해 냉시동성과 출력 등 LPG차의 기존 단점을 보완한 LPLi엔진이 장착돼 LPG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