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규 감사는 9일 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가스용품제조사 케이엠씨㈜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케이엠씨는 1984년에 설립돼 현재 API, ISO, CE등의 해외인증을 받은 업체로 현재 종업원 70여명에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업체다. 김정규 감사는 현장을 둘러보며 “가스제품의 품질고도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불량제품 근절로 사고예방에 힘써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9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아 공사 1사1촌 음성지역의 다올찬 쌀 10kg 83포를 구입, 송파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안완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임 CEO와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 최초로 내부 승진한 박기동 사장이 취임하면서 자신의 경영철학인 ‘현장중심 미래 희망경영’을 실현코자 준비한 ‘KGS 희망경영 프로젝트’의 과제로, 공사 전 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의 혁신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토론 주제는 ▲공사 사업구조 개편방향 ▲검사·점검 ▲사고조사 ▲진단·해외사업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내부인사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선임된 제15대 박기동 신임 사장은 일본을 넘어 ‘가스안전 글로벌 최고기관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기동 사장은 8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일본에 이어 글로벌 2위 수준에 있는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임기 중 전 세계 1위 수준으로 감축시켜 명실 공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가스안전관리 중장기 기본 계획을 근간으로 해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국내 가스안전을 이끌어갈 한국가스안전공사 15대 사장에 현 박기동 부사장이 선임됐다. 박기동 부사장은 오는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으로 가스안전공사 역사상 최초의 내부출신 인사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전대천 사장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내고 공사의 전·현직 임직원을 비롯해 정당 출신 인사, 대학교수 등 모두 13명의 접수를 받았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현 박기동 부사장을 새로운 사장으로 뽑았다. 박기동 신임사장은 1980년 공채 1기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장식 기획관리이사가 울산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장식 이사는 가스안전점검의 날인 지난 4일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교육을 실시하면서 “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해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해 점검과 검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울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DKT를 방문해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동도시가스에 들러 고객 안전 콜센터와 종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4일 겨울철 난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가스보일러 등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주안역 및 지하상가 일대에서 출근하는 시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인천본부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배기통이 빠지거나 막혀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과 가스보일러 노후 결함에 의한 제품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가스보일러 배기통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조영도 본부장은 “사용자와 공급자 모두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화성시 관내 가스안전 취약계층 360여 가구에 타이머콕 보급을 비롯해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연합 봉사단이 한달 동안 펼친 ‘2014 워밍업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이 3일 제4차 봉사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워밍업코리아는 제 1차 행사로 지난달 12일 음성군 소재 독거노인 44가구에 대한 연탄 8800장 지원과 가스시설 개선작업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서울시 강서구 소재 소외계층 2가구에 침대, 온수매트, 가스레인지 설치와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무의탁 어르신 8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가스레인지 교체,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관내 지자체를 순회하며 LPG사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지자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배관설치 의무화 기한 도래에 따른 대책, 완성검사 확대 시행에 따른 관리 강화방안,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평가, 기타 협조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3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성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하희의 집은 6세부터 19세까지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아이들 22명이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에서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은 아이들이 추위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쌀 등 생활물품과 성금 등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청소년 안전지원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시설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연계협력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박장식 기획관리이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선동 이사장, 한국시설공단 장기창 이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부사장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 안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도시가스에서 서울시내 가스공급 및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및 도시가스 5개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서부, 남부, 동부지사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남도시가스(주), ㈜대륜 E&S, ㈜예스코, 서울도시가스(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 기술임원이 참석했으며, 상호 소통 및 정보교류와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서울지역에서 재난이나 대규모 가스사고 발생시 가스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기업과의 소통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활동의 일환으로 가스안전현장 실태점검에 나섰다. 전대천 사장은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업무용대형연소기 제조업체인 (주)억조종합주방을 방문해 제조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소비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결함 없는 제품 제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규 상임감사는 2일 겨울철 가스안전 현장점검활동의 일환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주) 대산공장을 방문해 가스 생산시설의 안전관리현황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정규 감사는 대규모 공단에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1일 40만 배럴의 원유처리와 액화·압축가스를 생산하는 현대오일뱅크의 선도적이고 안전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김정규 감사는 현장방문에 앞서 충남북부지사에 들러 업무보고를 받고, 겨울철 가스안전관리업무에 바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지난달 28일 가스시공업체 (주)승정과 지역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두 기업은 올 초부터 저소득층 100세대에 무료로 타이머콕(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연천지역 독거노인 20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를 무료로 교체하고 쌀 등을 기부한다. 신행철 지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저소득층 복지 확대를 꾀하게 됐다”며 “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환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8일 안전진단장비의 활용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도시가스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장비 최적화 협의체 퀵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스안전공사 산업시설진단처 및 배관진단처, 가스안전연구원, 진단장비 제조사 및 컨설팅사 등이 참여했다. 회의를 주재한 양해명 배관진단처장은 “안전진단장비의 정보제공 DB를 구축·보급해 진단기술자들의 신뢰성 있는 진단 유도와 해외진단장비의 활용 및 개발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국산화가 가능한 진단장비의 개발 대상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취약계층에 타이머콕이 설치되고 있다. 그런데 경상남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는 예산 등의 문제로 오히려 사업을 축소하거나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타이머콕은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선진국형 가스안전기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타이머콕을 보급해왔으며 이를 통해 연 평균 16.5%씩 가스사고를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타이머콕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지원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업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는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시 켄싱터리조트에서 경찰청 화재감식요원과 함께 사고조사 연합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고조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감정기법의 공유·발전, 사고조사 기관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요원과 전국 지방경찰청 화재감식요원이 참여해 최신 사고조사 및 감정기법에 대한 기관별 주제 발표와 향후 사고조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가스사고의 과학적인 원인규명을 위해 첨단 사고조사 장비 지원과 같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 27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울산광역시 내 취약계층의 가스안전점검, 타이머콕 설치, 건전 기부문화 운동 전개, 재난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에 있어 나눔의 참뜻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울산지역본부 김한국 본부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공사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소외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설치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