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의 물류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E1은 12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710억원의 자금을 시설 공사에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투자 기간은 다음달부터 2008년 10월까지 2년간이며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은 추진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E1은 지난 2004
▲ 대부분의 에너지가 난방취사용과 차량 연료 두가지 정도로 쓰이는 것과 달리 LPG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에너지 팔방미인이다 - 친환경`고열량 특성 살리면 새로운 분야 보여 -1959년 일부 부유층이 취사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LPG(액화석유가스)가 어느새 연간소비량 9000만 배럴을 훌쩍 넘는 중요한 국민연료로 자리매김 했다.LPG산업은 20
- 용기 위탁비 15~30엔 지불, 유리할 땐 자체 배송 -일본 LPG업계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기와 도시가스 등 에너지와의 경쟁이 치열하고 사업자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특히 일본에서는 전기업계가 매우 공격적인 상황이어서 프로판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다.이러한 환경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일본 LPG업계는 사업영역간 통합, 배송센터를 통한 물류집중화,
- 다단계 유통으로는 경쟁력 회복 난망 -프로판 유통체계 개편의 시험무대인 배송센터 시범 사업이 당초 9월말에서 12월말로 시행 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지난 7월 있었던 배송센터 시범사업 중간점검 결과, 용기배송 사업에서 성과가 미흡하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이다. 프로판 시장은 알려진대로 타 에너지원과의 시장 경쟁, 동종 업계간 경쟁 심화, 다단계 유통구조
LPG차 사용 범위 확대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LP가스공업협회에서는 일반인에게는 제한돼 있는 세단형 가운데 소형승용차(경차)에 한해서는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정책 건의를 준비중에 있다. 현재 7%에 불과한 경차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연료가격이 저렴한 LPG차를 채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다는 방침이다
▲ 개편된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홈페이지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6일 개편된 홈페이지(http://www.klpg.or.kr)를 선보였다.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정책/기술정보 등 다양한 자료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자료실과 LPG업계 최신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LPG뉴스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있는 가운데 국내외 LPG통계와 주요 법령 등
▲ LPG수입사 E1은 9월 4일부터 새롭게 제작한 전국 LPG충전소 안내 지도책자 20만부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LPG수입사 E1이 새롭게 제작한 전국 LPG충전소 안내 지도책자 20만부를 무료 배포 행사를 펼치고 있다. LPG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책자를 받아볼 수 있는데 원하는 운전자는 E1충전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자신이 지정한 E1충전소에
LPG가격이 9월에도 또 오른다.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30일 국제가격과 환율의 상승분을 반영해 9월 1일부터 LPG 세후 공장도 가격을 kg당 65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판 공장도가격은 kg당 730원에서 795원으로 8.95%가 부탄은 1,141원에서 1.206원으로 5.7% 인상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자동차용 부탄은 리
LPG업계가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이 당초 예상에 비해 늦춰지면서 애를 태우고 있다.LPG업계는 가스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탱크로리 LNG공급 확대에 우려를 표시하고 산자부에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을 요구해 왔다.LPG업계는 정부가 제1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대도시 등 천연가스 배관망이 설치된 지역은 배관망을 활용해 LNG를 주로 공급하고 달동네, 농
▲ 제주 LPG업계는 29일 제주도청 앞에서 도내 LNG공급 반대 시위를 벌였다 제주 LPG업계가 제주도 전력공급 확충방안으로 확정된 LNG복합화력발전소 설치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제주도에 2011년까지 해저연계선을 추가 증설하고 이후에는 LNG발전소를 건설키로 확정, 제주도 LNG공급이 기정사실화되
▲ 29일 취임한 LP가스공업협회장이 유수륜 회장이 선출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사임 의사를 밝힌 LP가스공업협회 남석우 회장 후임으로 유수륜 강원도지회 회장이 선임됐다.LP가스공업협회는 2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유수륜 강원도지회 회장을 공동추대했다.유수륜 회장은 강원LNG공급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프로판발전특별위원회
LPG업계는 지난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LPG수입사 E1과 SK가스, LP가스공업협회가 공동 발주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LPG소형 저장탱크의 국내외 보급실태와 관련 제도를 분석해 LPG소형저장탱크를 이용한 프로판 시장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다.구체적으로 학교 등 소형저장탱크 시범 설치,
LPG업계가 프로판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 안전관리 규정이 완화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형저장탱크는 가가호호 용기를 배달하는 낙후된 유통시스템을 선진화시키고 수요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LPG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소형저장탱크에 대한 관심은 LPG수입사에서부터 일선 용기 배달 업체
제주도 전력공급 확충방안으로 LNG복합발전소 설치가 확정되면서 제주 LPG업계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그동안 LPG업계는 제주지역 LPG 충전, 판매업계를 주축으로 ‘도민부담 가중시키는 LNG 공급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현탁하)'를 구성하고 제주도에 LNG발전소 추가건립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피력해 왔다.그러나 지난 23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당
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의 중국사업에 에너지업계는 물론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의 쏠리고 있다.SK가스의 중국 진출 사례에 대해 에너지업계는 벤치마킹 모델로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기업 재평가 재료로 다뤄질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LPG충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주유소 등에서 중국사업기반을 다지고 있는 SK가스는 최근 중국사업본
차세대 청정연료로 관심을 끌고 있는 DME(디메텔에테르)의 국내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LPG업계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손을 맞잡았다.양업계는 에너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지만 DME를 놓고는 협력 무드가 저절로 조성되고 있다.가스공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DME 생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지만 유통라인 구축을 위해서는 LPG충
6월에서 8월까지 석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LPG가격이 9월에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7월 LPG국제가격이 프로판, 부탄 각각 톤당 32달러씩 인상에 이어 8월에도 47달러가 인상됐기 때문이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가격을 결정짓는 사우디 아람코사의 8월 CP(기간계약가격)가 프로판, 부탄 모두 전월대비 47달러 인상된 547달러로 결정
LPG충전소가 조만간 1,400개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에서 영업중인 LPG충전소는 1,391개소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연말 기준 1,357개소에 비해 34개소가 늘어난 것이다. 충전소 현황 집계 결과, 서울, 강원,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LPG충전소의 신규 오픈이 잇
올 들어 한차례 인상된 LPG택시의 유가보조금이 추가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열린우리당은 17일 원내대책회의를 마친뒤 국회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택시 LPG특소세 면제와 관련 직접 특소세는 면제하지 않는 대신 유가보조금 지급비율을 상향하는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노웅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택시용 LPG에만 특소세를 면제하면
호주정부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LPG차 사용 촉진책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호주정부는 지난 14일 상승하는 유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LPG사용 촉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LPG차 전환을 희망하는 국민들에게 1000~2000호주달러를 지원하는 LPG차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호주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