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호 이룸 대표이사가 파워렌치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LPG 엔진 개조업체 (주)이룸(대표이사 최경호)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LPG엔진 개조 차량에 대한 사후관리 전담센터를 오픈했다.이룸은 일산 소재 자동차 정비업체 파워렌치를 자회사로 인수하고 개조차량의 사후관리와 엔진개발 연구 장소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룸은 LPG엔
저열량 LNG 도입이 임박하면서 열조용 LPG 공급사 선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금주 내로 공급권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입되고 있는 LNG에 비해 평균열량이 낮은 LNG 도입을 앞두고 열조 설비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조만간 산자부의 지침에 따라 열조용 LPG 공급사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가스공사에 열조용
제2회 LPG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지난해 제정된 LPG의 날을 기념하고 LPG업계 발전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는 LP가스공업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 LP가스판매협회 등 관련 협회가 주관한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지난 1회 행사와 같은 공연
액화석유가스및 사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가 지자체별로 들쭉날쭉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LPG충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는 기준 위반 LPG를 유통하거나 안전공급계약제 등 관련 규정을 어길시 사업 허가권자인 지자체의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위반 LPG 유통으로 적발된 LPG충전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준 위반 정도가 비슷한 충전
▲ 동일에너지 직원이 벌크로리를 이용해 소형저장탱크에 프로판을 충전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 소재 (주)동일에너지는 소형저장탱크 사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판매업체로 손꼽히고 있다.일산서구 관내 9개 판매업소가 통합된 동일에너지는 지난 2002년 소형저장탱크 사업에 처음 발을 들여놨다.소형저장탱크를 한대도 설치하지도 못한채 벌크로리를 구입해 놓을 정도로 동일에너
▲ 벌크로리를 이용해 소형저장탱크에 LPG를 공급하고 있는 모습 프로판 시장에 환상의 복식조가 떴다.일반 용기에 비해 저장 용량이 큰 소형저장탱크와 이 곳에 프로판을 공급하는 벌크로리가 그 주인공.이들은 침체된 프로판 시장의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미???되고 있다.용기 시대를 마감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LPG소형저장탱크 사업은 2000년도 들어 본격적
▲ 정진성 회장 "LPG업계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는 14일 방배동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정진성 회장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유임키로 했다.이로써 정회장은 앞으로 3년간 LPG산업환경협회를 더 이끌어 가게 됐다.정진성 회장은 지난 3년간 수송용 에너지세제개편
LPG 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의 물류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E1은 12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710억원의 자금을 시설 공사에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투자 기간은 다음달부터 2008년 10월까지 2년간이며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은 추진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E1은 지난 2004
▲ 대부분의 에너지가 난방취사용과 차량 연료 두가지 정도로 쓰이는 것과 달리 LPG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에너지 팔방미인이다 - 친환경`고열량 특성 살리면 새로운 분야 보여 -1959년 일부 부유층이 취사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LPG(액화석유가스)가 어느새 연간소비량 9000만 배럴을 훌쩍 넘는 중요한 국민연료로 자리매김 했다.LPG산업은 20
- 용기 위탁비 15~30엔 지불, 유리할 땐 자체 배송 -일본 LPG업계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기와 도시가스 등 에너지와의 경쟁이 치열하고 사업자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특히 일본에서는 전기업계가 매우 공격적인 상황이어서 프로판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다.이러한 환경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일본 LPG업계는 사업영역간 통합, 배송센터를 통한 물류집중화,
- 다단계 유통으로는 경쟁력 회복 난망 -프로판 유통체계 개편의 시험무대인 배송센터 시범 사업이 당초 9월말에서 12월말로 시행 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지난 7월 있었던 배송센터 시범사업 중간점검 결과, 용기배송 사업에서 성과가 미흡하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이다. 프로판 시장은 알려진대로 타 에너지원과의 시장 경쟁, 동종 업계간 경쟁 심화, 다단계 유통구조
LPG차 사용 범위 확대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LP가스공업협회에서는 일반인에게는 제한돼 있는 세단형 가운데 소형승용차(경차)에 한해서는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정책 건의를 준비중에 있다. 현재 7%에 불과한 경차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연료가격이 저렴한 LPG차를 채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다는 방침이다
▲ 개편된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홈페이지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6일 개편된 홈페이지(http://www.klpg.or.kr)를 선보였다.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정책/기술정보 등 다양한 자료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자료실과 LPG업계 최신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LPG뉴스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있는 가운데 국내외 LPG통계와 주요 법령 등
▲ LPG수입사 E1은 9월 4일부터 새롭게 제작한 전국 LPG충전소 안내 지도책자 20만부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LPG수입사 E1이 새롭게 제작한 전국 LPG충전소 안내 지도책자 20만부를 무료 배포 행사를 펼치고 있다. LPG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책자를 받아볼 수 있는데 원하는 운전자는 E1충전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자신이 지정한 E1충전소에
LPG가격이 9월에도 또 오른다.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30일 국제가격과 환율의 상승분을 반영해 9월 1일부터 LPG 세후 공장도 가격을 kg당 65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판 공장도가격은 kg당 730원에서 795원으로 8.95%가 부탄은 1,141원에서 1.206원으로 5.7% 인상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자동차용 부탄은 리
LPG업계가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이 당초 예상에 비해 늦춰지면서 애를 태우고 있다.LPG업계는 가스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탱크로리 LNG공급 확대에 우려를 표시하고 산자부에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을 요구해 왔다.LPG업계는 정부가 제1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대도시 등 천연가스 배관망이 설치된 지역은 배관망을 활용해 LNG를 주로 공급하고 달동네, 농
▲ 제주 LPG업계는 29일 제주도청 앞에서 도내 LNG공급 반대 시위를 벌였다 제주 LPG업계가 제주도 전력공급 확충방안으로 확정된 LNG복합화력발전소 설치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제주도에 2011년까지 해저연계선을 추가 증설하고 이후에는 LNG발전소를 건설키로 확정, 제주도 LNG공급이 기정사실화되
▲ 29일 취임한 LP가스공업협회장이 유수륜 회장이 선출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사임 의사를 밝힌 LP가스공업협회 남석우 회장 후임으로 유수륜 강원도지회 회장이 선임됐다.LP가스공업협회는 2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유수륜 강원도지회 회장을 공동추대했다.유수륜 회장은 강원LNG공급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프로판발전특별위원회
LPG업계는 지난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LPG수입사 E1과 SK가스, LP가스공업협회가 공동 발주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LPG소형 저장탱크의 국내외 보급실태와 관련 제도를 분석해 LPG소형저장탱크를 이용한 프로판 시장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다.구체적으로 학교 등 소형저장탱크 시범 설치,
LPG업계가 프로판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 안전관리 규정이 완화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형저장탱크는 가가호호 용기를 배달하는 낙후된 유통시스템을 선진화시키고 수요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LPG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소형저장탱크에 대한 관심은 LPG수입사에서부터 일선 용기 배달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