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 등록대수가 9월말 기점으로 200만대를 돌파 했다.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유종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2006년 9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등록된 LPG차는 200만3418대로 나타났다. 승용 LPG차는 149만7952대로 집계됐으며 승합차 34만5754대, 화물차 15만9305대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188만9593대에서 올 들어 11만3
오는 11월 27일 사용이 의무화되는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 사용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는 지난 2004년도 가스안전공사 안전연구개발원에서 LP가스통을 고의로 개방하거나 절단해서 발생하는 ‘고의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산자부는 이 밸브 사용시 최근 5년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LPG용기용 밸
북한 핵무기 개발 사태가 우리나라 LPG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 LPG공급 사업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LPG수입사와 판매업계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지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북사업아 위축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LPG공급사업의 진행 속도가 늦춰지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사업부문은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개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 제출 자료서 의견 밝혀산자부가 LPG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 폐지를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산자부는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서민부담 감소와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자료에서 산자부는 “LPG에 특소세가
LPG엔진개조 LPG차 증가 기여 '톡톡'수도권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LPG엔진 개조 사업이 LPG차 증가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집계한 배출가스저감사업 실적 집계에 따르면 9월 29일 현재 LPG엔진 개조 차량은 총1만5125대로 나타났다. 지난 4월 LPG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시된 기아 LPG
▲ SK가스 직원들이 안전한마음행사에서 가스재해 소방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지난 12일 울산 LPG수입기지에서 김세광 사장, 임직원가족, 고객충전소 및 협력업체대표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마음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SK가스는 안전관리행사를 통해 기업경영의 기본이 안전이라는 점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총력을
LPG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2006 세계LP가스 포럼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시카고 Parmer House Hilton에서 열린다.‘성장을 견인하는 기술(Technology Driving Growt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술섹션 컨퍼런스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LPG산업 관련 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세계 1위의 보급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LPG차 보급 현황을 일본 LPG업계에 알릴 자리가 마련됐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협회장 유수륜) 권순영 전무는 오는 18일 일본 석유산업신문이 개최하는 ‘LPG자동차 보급촉진세미나’에서 한국LPG자동차 현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권순영 전무는 20년전 일본 방문을 계기로 일본 석유산업신문과 친분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
11월 국내 가격 인하폭은 제한 될 듯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LPG국제 가격이 10월 들어 하락 반전했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국내로 공급하는 LPG의 10월 기간계약가격(CP/톤당)을 프로판은 480달러, 부탄은 485달러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9월에 비해 프로판은 83달러, 부탄은 75달러를 인하한 것이다.국제 유가가 안정을 찾아
강서구 오곡동 사업자 10월 선정, 서초구도 낙점 임박서울지역 그린벨트에 자동차용LPG충전소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지난 8월 강서구 오곡동 그린벨트 39번 국도 중동대로 구간에 LPG 충전소 2개소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고 공고했다.강서구가 발표한 충전소 배치 계획에 따르면 오곡동 600-1번지에서 오곡동 712-2번지 내 부
LPG수입사 16원 인상요인 흡수키로넉 달간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LPG가격이 10월에는 동결로 가닥이 잡혔다.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LPG도매가격을 9월가격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1은 국제 LPG가격이 상승에 따른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LPG 가격경쟁력 확보와 시장안정화 차원에서 LPG도
최근 들어 LPG업계에서는 LPG의 장점을 홍보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속속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그동안 LPG산업은 LPG 업계의 적극적인 이미지 홍보나 개선 작업 없이도 취사, 난방용뿐만 아니라 수송용으로 각광을 받아 왔다.그러나 천연가스의 신장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에너지 환경속에서 LPG가 살아남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부착되는 저감장치의 성능 논란이 가열되면서 저공해엔진 개조사업이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수도권 대기개선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2014년까지 4조원이 투입되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산화촉매장치(DOC)와 매연여과장치(DPF)등 저감장치 부착사업, LPG등 저공해 엔진 개조, 폐차 등 4가지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대
▲ 최경호 이룸 대표이사가 파워렌치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LPG 엔진 개조업체 (주)이룸(대표이사 최경호)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LPG엔진 개조 차량에 대한 사후관리 전담센터를 오픈했다.이룸은 일산 소재 자동차 정비업체 파워렌치를 자회사로 인수하고 개조차량의 사후관리와 엔진개발 연구 장소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룸은 LPG엔
저열량 LNG 도입이 임박하면서 열조용 LPG 공급사 선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금주 내로 공급권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입되고 있는 LNG에 비해 평균열량이 낮은 LNG 도입을 앞두고 열조 설비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조만간 산자부의 지침에 따라 열조용 LPG 공급사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가스공사에 열조용
제2회 LPG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지난해 제정된 LPG의 날을 기념하고 LPG업계 발전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는 LP가스공업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 LP가스판매협회 등 관련 협회가 주관한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지난 1회 행사와 같은 공연
액화석유가스및 사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가 지자체별로 들쭉날쭉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LPG충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는 기준 위반 LPG를 유통하거나 안전공급계약제 등 관련 규정을 어길시 사업 허가권자인 지자체의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위반 LPG 유통으로 적발된 LPG충전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준 위반 정도가 비슷한 충전
▲ 동일에너지 직원이 벌크로리를 이용해 소형저장탱크에 프로판을 충전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 소재 (주)동일에너지는 소형저장탱크 사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판매업체로 손꼽히고 있다.일산서구 관내 9개 판매업소가 통합된 동일에너지는 지난 2002년 소형저장탱크 사업에 처음 발을 들여놨다.소형저장탱크를 한대도 설치하지도 못한채 벌크로리를 구입해 놓을 정도로 동일에너
▲ 벌크로리를 이용해 소형저장탱크에 LPG를 공급하고 있는 모습 프로판 시장에 환상의 복식조가 떴다.일반 용기에 비해 저장 용량이 큰 소형저장탱크와 이 곳에 프로판을 공급하는 벌크로리가 그 주인공.이들은 침체된 프로판 시장의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미???되고 있다.용기 시대를 마감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LPG소형저장탱크 사업은 2000년도 들어 본격적
▲ 정진성 회장 "LPG업계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는 14일 방배동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정진성 회장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유임키로 했다.이로써 정회장은 앞으로 3년간 LPG산업환경협회를 더 이끌어 가게 됐다.정진성 회장은 지난 3년간 수송용 에너지세제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