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함량 환경부기준에 맞춰 100ppm으로 낮춰.... 부탄 프로판 혼합비율은 현행 유지산자부는 20일 현행 200ppm 이하인 프로판과 부탄의 황함량 기준을 100ppm 이하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액화석유가스가스의 품질기준과 검사방법·검사 수수료 및 검사 소요경비지원방법등에 관한 고시’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관련 부처인 환경부와 통일된 품질기준 적용을
▲ LPG저장시설 건물(뒤, 오른쪽)과 LPG용기 배달 차량 - 주민 민원해소, 사업자 비용절감 1석2조 -국내 최초로 LPG판매업소 집단화 시설이 준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경기도 시흥시청과 관내 17개 LPG 판매사업자는 2001년도에 착수한 판매업소 집단화 시설 건설을 최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경기도 정왕동 시화공단내 자리를 잡은 집
LNG, CNG는 사용 제한 없어 형평 어긋나.....산자부 적극 검토 시사LPG자동차의 사용 제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액화석유가스안전및 관리법에 의해 자동차 연료로 LPG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택시용, RV 모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제한돼 있다.LPG가 일반 유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용 제한이 없을 경우 LPG차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한 2006년 에너지세제정책 세미나가 1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한 2006년 에너지세제정책 세미나가 지난 1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재경부, 산자부 등 관계 부처를 비롯해 연구원, NGO, 학계 등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배출가스저감율 50% 불구, 장착 편의성면에서 유리수도권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LPG엔진 개조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LPG엔진 개조 시장을 위협할 만한 새로운 저감수단이 시장에 신규 진입했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SK(주), 일진전기가 제작한 파셜(parcel) DPF에 대해 환경부 인증이 떨어졌다. 파셜(parcel) D
재충전하면 10년 사용 가능대성그룹(회장 김영대) 계열사 대성산업이 재충전용 부탄캔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대성그룹이 이번에 출시한 부탄캔은 현재 사용중인 일회용이 아니라 가스가 떨어질 때 마다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대성그룹은 2년전부터 일회용 부탄캔을 대체할 수 있는 재충전용 부탄캔 사업을 검토해왔으며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적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LPG산업 주무부처인 산자부가 LPG특소세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힌데 이어 여당 국회의원도 LPG에 특소세 폐지를 요청하고 나섰다.산자부는 지난 10월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서민부담 감소와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폐지를
LPG수입사 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가 주식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11월 1일 SK가스 주식의 종가는 45,800원. 지난달 30일 장중 한때 도달했던 4만6800원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상장 이래 최고가 수준에서 고공 비행하고 있다.지난달 27일 SK가스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매입키로 공시한 것이 최근 인기몰이의 주요
LPG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청정연료인 DME(디메텔 에테르)를 혼합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지난 2일 개최된 LPG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산업자원부 이원걸 차관은 치사를 통해 LPG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고 이어 “LPG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LPG와 물성이 비슷한 DME를 혼합해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
▲ 이원걸 산자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 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E1 구자용 사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LPG의 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이원걸 차관 등 내외빈 300여명 참석,,, LPG산업 발전 다짐제2회 LPG의 날 행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국제가격 하락에 힘입어 11월 LPG가격이 인하로 결정이 났다.E1(사장 구자용)은 국제 가격 하락분을 반영해 자사 대리점과 충전소에 공급하는 세후공장도가격을 11월 1일부터 kg당 5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프로판과 각각 kg당 795원에서 745원으로 부탄은 1,206원 1156원으로 각각 50원씩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
11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 ....유공자 포상, 세미나 등 열릴 예정제2회 ‘LPG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11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LP가스공업협회, LP가스판매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공동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회 ‘LPG의 날’ 행사에서는 산자부 이원걸 차관과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 회장
22건 적발, 상반기 20건에 육박부탄에 기준이상의 프로판을 혼합해 판매하는 불량LPG 유통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전국 LPG충전소에서 총4285건의 LPG 품질 검사를 한 결과, 42건이 기준 위반 LPG로 적발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052회에 걸쳐 품질을 검사한 결과 51건이 부적합으로 판명 났었
LPLi엔진 장착 최고급형, 현대 현지 법인, 이토추 상사 동시 판매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LPG 승용차가 11월부터 일본에 본격적으로 수출된다.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이토추상사가 현대자동차와 업무를 제휴해 LPG승용차를 일본시장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쿄토 통신은 현대차 일본 법인에서 11월부터 LPG 승용차 그렌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가스안전공사 국감에서 LPG벌크로리 운영 규정에 관한 문제가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은 이날 보충질의 시간에 LPG판매사업자가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는 벌크로리 운행 규정에 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곽성문 의원은 “현행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및사업법에 따르면 10톤 이상 규모의 탱크로리는 운행시
2005년도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자금 30억원이 투입되는 중소형 LPG상용차 기술개발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당초 계획에 비해 상당히 늦은 늑장 출발이다.에특회계 자금 운영을 관리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달초 ‘중소형 LPG상용차 기술개발 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으며 9일에서 13일까지 참여 사업자를 모집했다.4.5톤급 LPG상용차 개발(
지난 4월을 기점으로 LPG충전, 판매업계의 유통마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석유공사에서 조사한 LPG가격 동향에 따르면 충전, 판매업계의 마진은 4월 들어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마진은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전국 충전소에서 판매업소로 공급하는 LPG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까지 kg당 112원 미만이었던 유통마진이
LPG수입사와 석유공사가 각축을 벌여온 가스공사 열조용 LPG 공급사업이 LPG수입사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양사는 한국가스공사가 도입할 예정인 저열량 LNG에 혼합할 LPG 공급을 위해 경쟁을 벌여 왔다.산자부 관계자에 따르면 “LPG공급은 수입사에 맡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전하고 “석유공사는 공급설비를 LPG 수입사에 임대해 주기로 잠정
▲ SK가스측과 협력업체 13개사의 간담회 현장 업체 전용 웹페이지 구축 등 지원 앞서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는 지난 17일 협력업체 13개사의 대표자를 초대해 ‘SK가스㈜와 협력업체간에 지속적인 상생 협력'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오찬을 가졌다. SK가스㈜는 간담회에 앞서 협력업체와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수요처 안전관리 Web si
동절기 수송용 부탄에 프로판 혼합 기준을 재정비하는 방안이 우여곡절 끝에 현행 유지로 가닥이 잡혔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서 2년에 걸쳐 진행해온 혼합비율 조정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다.가스산업과 관계자는 “현실 여건을 감안할 때 프로판 혼합비율을 지역에 따라 차등하거나 일률적으로 낮추는 것에 대한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현행 유지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