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의 신규사업을 향한 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E1은 3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국제상사 인수와 관련 (주)이랜드개발이 지난해 7월 24일 창원지방법원의 정리계획 변경계획 인가 결정에 대해 부산고등법원에 제기한 항고가 기각으로 결정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부산고등법원은 창원지방법원의 국제상사 정리계획 변경계획 인가는 정당하고 이랜드개발의 항고는 이
▲ 유리섬유 콤포지트 용기는 가볍고 투명하다는 점이 강철용기와 차별화되고 있다. 사진은 칠보콤포지트 원주공장 생산라인(좌측)과 콤포지트 LPG용기 유리섬유 신소재 내세워 시장진출 선언북유럽에서 인기몰이중, 우리나라 성공 여부 '관심'LPG용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 됐다.강철 용기를 탈피한 신소재 용기가 세계 LPG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우리
▲ ㈜E1 이승현 노조위원장(왼쪽)이 2007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구자용 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E1(대표이사 구자용)은 2일 진행된 2007년도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일임한다는 위임장을 회사에 전달해 2007년 임금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12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
2007년 1월 LPG가격이 지난해 연말 수준으로 동결됐다.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지난달 29일 국제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LPG공장도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E1이 가격 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SK가스룰 비롯해 국내 정유사들도 지난해 12월 가격으로 LPG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1월 LPG가격에 영향을
새해부터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 시간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어든다.가스안전공사 산하 안전교육원 관계자는 “LPG차 운전자들이 제기한 교육 시간이 길다는 지적과 내용을 축소해달라는 요구를 받아 들여 2007년도부터는 교육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교육 시간은 줄였지만 내용을 압축했기 때문에 내용이 부실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 전무로 승진한 엄익진 해외사업본부장 SK가스는 2007년 1월 1일 부로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중국사업2본부장 엄익진 상무는 해외사업본부장 전무로 직위 승진됐으며 대한LPG산업환경협회에 파견근무 하고 있는 강주완 부장과 김정현 울산기지장 부장을 각각 상무로 임원 선임됐다.
LPG 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이 중국LPG 검토 중단을 선언했다.E1은 21일 유가증권 시장 공시를 통해 “해외 신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검토해 오던 중국 LPG 사업 진출을 모색해온 결과, 경제성 있는 업체 물색이 어렵고 현단계에서 중국내 LPG사업의 중장기적 성장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돼 중국 LPG사업 진출 검토를 중단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1(사장 구자용)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상사 인수가 예상보다 늦춰질 전망이다.대주주 이랜드가 정리계획변경안이 부당하다며 부산고법에 제기한 소송에 심리 결과가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랜드가 소송과 함께 제기한 매각 절차 중단에 관한 가처분 신청은 받아 들여진 상황이다. E1은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이랜드가 부산고법에 낸 국제상사
산자부가 경차에 LPG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22일 국무총리 주재로 16개 정부부처와 민간위원이 참석한 ‘제14차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의 에너지절약정책 안건 보고에서 경차보급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LPG사용 허용을 건의했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에너지절약 정책은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도입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어서 경차의 LPG
▲ 석유품질관리원 사이버교육 메인 페이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석유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교육을 12월 18일부터 LPG분야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LPG 사이버 교육은 3D 동영상 방식과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이용해 LPG의 특징과 품질관리 체계를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가스사업자 뿐 아니라 일
▲ SK가스 김세광 사장이 3년 연속 고객충전소 무재해 안전기록 달성 기념행사에서 축배를 제의하고 있다. SK가스(사장 김세광)는 SK가스에서 LPG를 공급하는 충전소가 지난 16일 0시를 기해 3년 연속 무재해 안전기록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SK가스는 18일 서린동 본사에서 충전소 대표와 안전관리자 등과 3년 연속 고객충전소 무재해 안전기록 달성 기념
▲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한 대기환경개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환경정의가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이 주관하는 대기환경정책 세미나가 지난 13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대기환경 개선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환경부, 국회, 수도권 대기환경 정책 추진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
환경부는 지난 12일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유차 LPG엔진 개조사업과 관련 일부 개조 차량에서 시동지연, 가속 불량 등 결함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문제는 (주)엑시언이 올 11월 이후 LPLi엔진방식으로 개조한 스타렉스 차량으로 연료펌프에서 연결호스가 빠지는 결함이 발견됐다.환경부는 연료펌프와 밸브 본체를 연결하는 호스의
상용화 파트너 물색 진통 겪고 힘겨운 출발산자부와 LPG 업계가 추진해 온 중소형 LPG차 기술 개발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조만간 착수될 전망이다.산자부와 LPG업계는 지난해 LPG 신규 수요 창출의 일환으로 에특회계 예산과 민간 자금을 메칭펀드로 공동 투자해 중소형 LPG차 개발한다는 데 합의 했다.개발 기간은 2006년에서 2009년까지 4년이며 산자부는
환경부, 신뢰성 강화 위해 대행기관서 검증토록대기환경개선법 시행령 개정이 연내 확정될 전망이어서 수입사 LPG의 자체 품질검사가 사실상 폐지된다.현재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을 통해 LPG, 휘발유 등 자동차 연료의 품질기준을 명시해 놓고 자동차 연료 생산자 또는 수입자는 자체적으로 연료 품질을 검사하거나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품질을 검사해 환경부에 보고토록
부취제에 포함된 황성분이 세계 LPG업계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06년 세계LP가스포럼에서는 일본의 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프랑스 석유화학회사 ARKEMA가 부취제와 황성분에 관한 주제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vigileak7030‘이라는 가스 부취제 생산업체로 국내 LPG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ARKEMA는 새로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LPG가 상당기간 황함량에 대해서는 쉬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지난 4월 발표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원안 그대로 확정될 것이 확실시되면서 경유와 휘발유에 비해서 황함량이 높은 LPG 유통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동차연료와 첨가제 연료기준 변경안을 포함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를 통과했으며
▲ SK가스 김세광사장(앞줄 가운데)과 심재의 상무(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울산기지 직원들과 무재해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의 LPG 저장기지에서 무재해 안전조업이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SK가스에 따르면 울산기지는 지난달 30일 11년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달성했으며 평택기지는 이달 4일로 무재해 12년 안전조업을 달성했다.이에 따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프로판 난방기기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20kg짜리 프로판 용기가 장착된 이 난방기기가 사용규정을 어긴 채 실내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연초 본지에서는 이 문제를 보도(2006년 3월)해 안전사용에 대해 관심을 촉구했지만 실내에서
▲ SK가스 김세광 사장(맨 오른쪽)이 '낮은 소리의 집'에 주거하고 있는 노인의 발톱을 깎고 있다. 김세광 사장 등 임직원 '낮은 소리의 집' 방문SK가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SK가스 김세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장애노인 시설인 낮은 소리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세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