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사용시설에서 여전히 고무호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금속배관으로 교체를 유도하는 홍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정부가 2010년 액법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주택 외 LPG사용시설에서는 2012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주택에서는 2015년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토록 규정한 바 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LPG사용시설에서 고
최근 3년간 LPG복지카드 부당사용으로 적발된 보훈대상자가 285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완종 의원 (선진통일당, 충남 서산태안)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LPG복지카드 부당사용자가 1049명 중 799명(76.2%)이 유공자 사망 후에도 사용해 왔고 차량 공동명의자와 세대 분리 후 사용이 173명
저소득층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비용을 지출하고 있어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국회 오영식 의원(민주통합당, 강북구 갑)에 따르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LPG는 유통단계 및 규모의 경제차이로 인해 도시가스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말 기준 LNG는 m
친환경·경제운전 대회에서 뉴카렌스 LPI 운전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2 친환경·경제운전 시민체험단 우수자 선발대회’에서 최우수 1명을 포함한 7명의 우수자와 서울 시내버스 66개사 소속 운전자 1만6000여명 중 93명을 선발해 100명을 수상했다.대회는 지난 8월
정부의 세금 지원정책에 힘입어 독일 LPG자동차는 5년새 138% 급증했다.독일대사관 조사자료에 따르면 2007년 18만9267대에 머무르던 LPG자동차가 지난해 44만9859대로 증가한 것이다.독일의 LPG자동차 비중은 독일 전체 차동차 수의 1.1%로 매우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환경규제 강화와 정부 세제혜택의 연장에 따라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
경북 경산시 소재 5개 LPG충전소가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부당거래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경산지역 LPG충전소사업자들의 판매가격 담합 사건을 27일 심의할 예정이다.공정위에 따르면 경산시 5개 LPG충전소 사업자들이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LPG
정부가 내년에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형LPG저장탱크(이하 LPG탱크)를 확대·보급 지원한다.기획재정부는 저소득 가정 보일러 교체, 고효율 에너지기기 설치 등을 지원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사회복지시설에 LPG탱크를 보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경제활력·민생안전 2013년 예산안’을 지난 26일 발표했다.LPG 용
고유가 등으로 자동차 운행량은 감소하는데 신규 주유소 및 LPG충전소는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경쟁에서 낙오된 기존 업소들이 문 닫는 사례가 늘고 있다.따라서 기존 사업자 등은 신규 사업자 등장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전국 주유소 수는 1만3235곳이다. 이중 영업 중인 주유소는 1만2852곳
대한LPG협회가 제4대 협회장에 홍준석(53∙사진)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9월까지 3년이다.홍준석 신임 협회장은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앨러바마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물환
한국LPG산업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충전사업자는 법인택시와의 거래가 끊길 전망이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문진국)은 택시회사가 고정거래 할 LPG충전소를 선정함에 있어 LPG산업협회 회원사를 우선 지정키로 정하고 내달 초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이 추진되는 배경은 오는 11월 16일부터 시행되는 국토해양부의 개정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에 따라 택
경유 택시는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을 배출하고 있는 데다 국내 에너지 수급 체계 등을 고려할 때 LPG 외 타 연료 택시에도 면세 혜택을 부여하자는 국회 입법발의안은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검토의견이 나왔다.지난달 23일 국회 안민석의원(민주통합당, 경기 오산)은 택시연료로 사용되는 유류세 감면 대상을 경유와 휘발유까지 확대하는 등 택시사업용 연
E1이 LPG 가격을 담합했다며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3일 서울고법 행정7부는 E1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등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공정위는 지난 2009년 12월 SK가스, E1,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6개 LPG공급사들의 LPG가격 담합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