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 SK가스 주가 추이 E1, SK가스 5만원 훌쩍, 엎치락 뒤치락 주가도 시소게임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세광)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E1의 8일 종가는 5만3000원. 불과 한달전 만해도 4만원대에 머물러 있던 주가가 연말 연초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면서 상장 이래 최고 주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지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LPG충전·판매업소의 신규 허가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허가를 받은 판매업소는 187개소로 전년 185개소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 들었다.신규허가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업소도 전년도 203개소에서 119개소로 대폭 줄었다.이와 관련 2005년도에는 LPG 판매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장이 전년도 94개소에 비해 4배
▲ 한국가스학회 김청균 교수(홍익대 기계시스템공학과)가 한국LP가스공업협회에서 의뢰해 분석한 ‘LPG 용기용 밸브의 재사용에 따른 강도 및 누설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의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분해 조립 설계 변경 없이 재사용은 어려워.....한국가스학회 용역 결과LPG용기용 밸브가 용기 재검사 주기에 따라 일괄적으로 교체되면서 자원이 낭비되고
▲ 프로판, LNG도시가스 가격 구조 비교 - 열악한 시스템, 이미지 개선도 시급 -성장 동력을 잃어 버린 프로판 산업의 미래가 불안하다. 연탄을 대체하며 난방, 취사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던 프로판이지만 옛날의 명성이 퇴색된 지 오래. 초기 LPG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던 프로판이지만 이제는 업계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2000년 정점을 보였던 프로판 내수는
▲ E1의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기공식에서 구자용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E1(사장 구자용) 2월 1일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건설현장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기공식을 갖고 물류사업의 첫삽을 떴다.물류사업 진출을 모색해온 E1은 LPG분배기지로 사용했던 이 곳 3만여평 부지를 활용해 컨테이너 터미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그동
제주도와 산자부가 일반인들에게 사용이 제한돼 있는 6인승 이하 승용차의 LPG 사용 허용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7월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제주도는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LPG차 사용 제한 완화가 필요하다며 관련 조례 제정 권한을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난해 대기오염의 주범인 경유차 운행을 줄여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 E1 구자용 대표이사 LPG수입사로 성장한 E1(대표이사 구자용)의 신규사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E1은 법정분쟁으로 지연됐던 국제상사 인수가 31일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국제상사 종결 허가를 받으면서 법정관리가 종결됐으며 이에 따라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경영정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국제상사 인수 작업을 총괄 지휘하는 등 신규사업에
2월 LPG가격 인상폭이 조정됐다.E1은 31일 전일 발표한 2월 LPG공장도가격 인상폭을 kg당 84원에서 81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판 공장도가격은 kg당 686원에서 761원으로 수송용 부탄 공장도가격은 리터당 637.14원에서 685.45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E1 관계자는 "SK가스가 2월 LPG가격 인상폭을 81원으로
다음달 LPG가격이 인상 된다.LPG수입사 E1은 30일 국제 가격과 환율 상승분을 반영해 2월 LPG 공장도가격을 kg당 8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프로판은 kg당 680원에서 754원으로 12.35%가 인상되며 일반 부탄은 kg당 1,091원에서 1,175원으로 7.7%가 인상 된다.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637.14원에서 686
중소형 LPG차 기술개발이 지난 24, 25일 관계자들간의 Kick off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2009년도까지 진행될 중소형 LPG차 기술개발은 한국기계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모토닉, 예기산업 등 관련 업계와 인하대, 한양대 등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당초 계획에 비해서는 1년 정도 늦은 늑장 출발이다.
LPG이미지 제고, 미래 사업 대비 위해 필수 과제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김기호;이하 석품)이 친환경 부취제 연구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석품은 산자부와 관련업계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4.5톤 LPG차 상용화 기술개발에서 LPG 품질 향상 부분에 참여해 향후 2년간 비유황계 부취제에 대해 연구한다는 계획이다.석품 관계자는 “해
SK가스(사장 김세광)는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2조51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난 전년대비 58.2%가 늘어난 884억원을 기록했다.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5%가 줄어든 500억원
▲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발송하는 뉴스레터 경품이벤트도 열어, 2월 14일까지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를 개시했다.협회는 국내외 LPG산업의 주요 현안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네티즌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월간 뉴스레터를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뉴스레터 창간호에는 LPG업계 해외동향을
5대 광역시 시범 사업 순항,,, 환경부 2009년부터 인구 50만 도시로 늘릴 계획 LPG엔진 개조 사업이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환경부가 수도권에 이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5대 광역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지자체의 성원 속에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는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 엔진 개
▲ 한국LP가스공업협회가 개최한 ‘소형저장탱크 활성활를 위한 위크샵’ 에서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인원이 참석해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프로판 시장의 구원투수로 부상한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LPG업계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3톤 미만의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놓고 벌크로리로 LPG를 공급하는 유통시스템은 고정수
LPG소비가 지난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규모야 미미하지만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하지만 소비 증가의 원인이 부탄에만 의존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꼬리표를 떼기는 어려울 듯 하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LPG소비는 814만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도 799만톤에 비해 1.87%가 늘어난 것이다.소비
지난해 기준 위반 LPG(부탄)을 유통했다가 품질검사 기관에 적발된 건수가 5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동차용 충전소에서는 총 5,791건의 품질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53건이 프로판 과다 혼합으로 판명이 났다. 인천을 제외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구, 울산, 경북, 강원 지역의 품질 검사를 맡고 있는 가스
▲ LPG차 비중 추이 건교부 등록 차량 가운데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진적인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해 연말 기준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2.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등록된 차량은 204만대에 달했다.LPG차는 98년만해도 운행대수가 49만여대에 불과했으며 당시 전체 차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7%에 그쳤다.그러나 완성차 업계
SK가스(사장 김세광)는 15일부로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SK가스의 이번 조직개편에는 당초 예상대로 신규사업에 힘이 실려 있었다. 신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 기존에 착수한 신규사업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별도의 조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발굴과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김기호;이하 석품)은 12일 친환경 부취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석품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머캡탄류의 부취제는 황화합물이어서 인체와 대기환경에 유해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고 밝히고 이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황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물질을 대상으로 성능과 안전성 등의 적합성 시험을 거쳐 새로운 부취제를 개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