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스 안전점건반 대표들이 김세광 SK가스 사장 앞에서 안전점검을 선서하고 있다. SK가스(사장 김세광)는 28일 경기도 포천 에너지프라자 포천충전소에서 2007년도 SK 수요처 통합안전점검 발대식을 가졌다.SK가스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SK그룹 충전소의 안전점검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지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3월 LPG도매가격을 kg당 12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프로판 도매가격은 kg당 761원에서 749원으로 1.58% 인하되며 부탄도 kg당 1.02% 인하한 1160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수송용 부탄 공장도 가격은 684.45원에서 677.44원으로 리터당 7.01원이 인하된다.이같이 LPG도매 가격이 인하된 것
충전업계 재검사 비용 부담 해소 위해...새로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LPG용기 재검사 비용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충전업계가 20년 이상 경과 용기를 자체 폐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0년이상 용기를 재사용하는 것보다 용기를 신규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충전업계에 따르면 LPG용기를 10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1년 마다 재
▲ 팀 베어벡 대표팀 감독, 최수종 E1 영업본부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올림픽대표팀 오장은(오른쪽 부터)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1(사장 구자용)은 26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기간은 2010년 9월 30일까지 4년간이며 지원 금액은 64억원이다. 이번 공식후원 계약
특정고압가스 지정, 산자부 전담팀 선정도 서둘러야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LPG 수요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DME혼합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LPG와의 혼합방안 등 공급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도 고민거리지만 DME 유통과 관련된 법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아 시범 보급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협회는 수년전부터 LPG와 DME 혼합사
▲ LP가스공업협회는 26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수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2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07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협회 대의원, 정유.수입사 관계자, 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과 수지예산을 결산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
우리나라에서는 상용화에 실패한 LPG버스가 미국에서는 스쿨버스로 사용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미국 블루버드사는 최근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학생수송차량협회(NATP:National Association of Pupil Transportation) 연례 전시회에서 프로판 전용 LPi엔진을 탑재한 스쿨버스를 선보였다.프로판전용 LPG버스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
일본 정부가 2007년도 LPG산업 지원 육성을 위해 210억2000만엔을 투입한다는소식이다.지난해 비해서는 51억7000만엔(한화 414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한화로 1681억6000만원에 달하는 대규모다.정부 예산 투입 분야는 유통합리화에서부터 비축, 안전 보안 사업까지 다양한 편이다.일본 재무성이 수립한 계획에 따르면 국가 비축 170억엔, 민간 비축
LPG차가 고유가, 친환경 차량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 LPG차 제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볼보, 도요타, 르노, 포드, 피아트, GM,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들이 최근 들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에
▲ 국내 LPG차 등록대수 추이 지난해 회복세를 보였던 LPG차의 인기가 올해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98~99년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LPG차는 부탄 가격 인상을 골자로 한 1차 수송용 에너지세제개편과 겨울 시동성 문제, 낮은 연비, 출력 저하 등 기술적 문제가 부각되면서 급격한 인기 하락을 보였었다.2000년도 42만대를 피크로 2001년
호주에서 LPG차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호주연방자동차 산업위원회 (FCAI : 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지난해 LPG차가 139%나 늘었다.FCAI에서는 LPG승용차는 48% 정도가 증가했고 LPG경상용차는 93.6%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협회 기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협회 기능 활성화는 지난해 유수륜 회장이 취임을 계기로 주요 사업으로 부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사업 계획안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충전소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충전소 미가입, 비용 상승 등으로 최근 3년간 적자운영을 했다는
소형저장탱크 설치 경기 가장 많아 3166기, 서울은 33기,LPG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LPG소형저장탱크의 성장세가 지난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사한 지역별 소형저장탱크 설치현황에 따르면 2006년도말 전국적으로 설치된 소형저장탱크는 7849기로 2005년도말 6464기에 비해 1385기가 늘어났다.전년 대비 21.42%라
프로판산업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는 LPG소형저장탱크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안전관리 선임기준 완화를 비롯해 관련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LPG업계가 지난해 8월 발주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최근 나왔다.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형저장탱크의 지속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세 가지 제도 개선이
▲ 전국 LPG충전소 추이 주춤했던 LPG 충전소의 증가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도 말 현재 전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LPG충전소는 1453개소로 2005년도 1337개에서 116개소가 늘었다.2005년도 신규업소가 75개소에 그쳤다는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많이 늘어난 편이다.LPG충전소는 2001년도
자동차부품 회사 판권 양도 MOU 체결, 충전업계도 구매 의사 적극 표명신소재 LPG용기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콤포지트 용기 제조 원천기술을 스웨덴에서 들여와 국내 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주)칠보콤포지트는 최근 위아(wia)주식회사(구 기아중공업)와 콤포지트 LPG용기에 대해 판권을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의 양해각서는
▲ E1, SK가스 주가 추이 E1, SK가스 5만원 훌쩍, 엎치락 뒤치락 주가도 시소게임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세광)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E1의 8일 종가는 5만3000원. 불과 한달전 만해도 4만원대에 머물러 있던 주가가 연말 연초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면서 상장 이래 최고 주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지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LPG충전·판매업소의 신규 허가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허가를 받은 판매업소는 187개소로 전년 185개소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 들었다.신규허가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업소도 전년도 203개소에서 119개소로 대폭 줄었다.이와 관련 2005년도에는 LPG 판매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장이 전년도 94개소에 비해 4배
▲ 한국가스학회 김청균 교수(홍익대 기계시스템공학과)가 한국LP가스공업협회에서 의뢰해 분석한 ‘LPG 용기용 밸브의 재사용에 따른 강도 및 누설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의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분해 조립 설계 변경 없이 재사용은 어려워.....한국가스학회 용역 결과LPG용기용 밸브가 용기 재검사 주기에 따라 일괄적으로 교체되면서 자원이 낭비되고
▲ 프로판, LNG도시가스 가격 구조 비교 - 열악한 시스템, 이미지 개선도 시급 -성장 동력을 잃어 버린 프로판 산업의 미래가 불안하다. 연탄을 대체하며 난방, 취사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던 프로판이지만 옛날의 명성이 퇴색된 지 오래. 초기 LPG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던 프로판이지만 이제는 업계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2000년 정점을 보였던 프로판 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