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의 가스사고 배상책임 공제사업 가입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협회는 최근 1/4분기 공제 가입 결산 결과, 신규가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2007년도 3월말 기준 협회의 공제를 가입한 충전소는 531개소로 올 들어 22개 충전소가 신규로 가입했다는 설명이다. 협회측은 일반보험사보다 20~30% 정도 저
LPG 용도별 수요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LNG 도시가스의 약진에 따라 프로판 도시가스의 수요는 급감하고 있는 반면 석유화학용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가 작성한 국내 용도별 LPG 총수요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용 프로판은 수요는 전년대비 51.1%가 감소한 3만9225톤에 불과했다. 2004년도, 2005년도 플러스 수요를 비웃기라도
지난해 수준 성장 미지수지난해 성장세를 보였던 LPG차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교부 등록차량 집계에 따르면 2007년 3월 말 현재 등록된 LPG차는 208만2219대로 지난해 말 대비 3만4818대가 늘어났다. LPG차는 올 1월 한달 1만4480대가 늘어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월 들어 증가대수가 9942대로 뚝 떨어졌다.3월
LPG업계....등유 세금 인하 폭 예의주시, 프로판 경쟁력 약화될 수도산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민연료 가격 체계 개편 방안이 LPG업계에게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프로판 세금 인하 추진이야 대환영하는 입장이지만 경쟁연료인 등유도 동시에 가격 인하가 추진된다는 점에서 이해득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LPG업계는 등유에 부과되는 정부
SK가스(사장 김치형)에서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국 사업이 도시가스 분야까지 확대됐다.SK가스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이 회사의 지주회사인 SK E&S와 함께 중국의 도시가스회사인 차이나가스 홀딩스와의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 한국측 지분 50% 가운데 10%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투자금액은 760만 홍콩달러 (원화 9억2900만원) 정도
부탄과 프로판 국제 가격의 차이가 내수 LPG가격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SK가스가 자율가격 책정 최초로 4월 가격 결정에서 프로판과 부탄 가격 변동폭을 차별화 했다.SK가스는 4월 기준가격을 ㎏당 프로판은 전월대비 3.6원 인상해 745.40원으로 결정하고 부탄은 4.3원 인상한 1157원으로 결정했다. 경쟁사 E1이 ㎏당 5원씩 인하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치형)는 지난해에도 LPG수출에서 짭짤한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공개된 2006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연간 매출의 40%에 육박하는 수준을 LPG수출에서 달성했다.SK가스는 지난해 수출에서 9399억원의 매출을 거둬 들였다. 지난해 연간 매출의 3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1은 1
유통단계 LPG품질 검사제도에 변화가 예고 됐다. 과거 품질 불량으로 적발됐거나 풍문 등으로 요주의로 지목된 충전업소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품질 검사가 이뤄지는 반면 이력이 깨끗한 충전업소는 과거에 비해 시료 채취 등 검사가 다소 느슨해 질 전망이다.산자부 가스산업팀은 예산 축소와 품질 검사 제도의 전략적 수행을 위해 검사 업소에 대한 등급제를 도입키로 하고
5월 LPG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내수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우디아람코사의 LPG CP(기간계약가격)가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4월 CP는 전월대비 프로판 24달러, 부탄은 39달러 인상된 톤당 530달러와 545달러로 결정됐다.이같은 오름폭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인데 LPG수입업계에서는 이란사태 등으
세계 각국 정부 보조금 지원중-호주*인도*베트남*일본 등 활발하게 전개LPG엔진 개조 사업이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대기오염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다가 일반 유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 등으로 LPG가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해외에서는 보조금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힘입어 LPG엔진 개조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유가와 대기질
기업 생존을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한다?적어도 LPG수입사에게만은 해당되지 않는 말인 것 같다.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SK가스와 E1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양사의 연구개발비 투자가 매우 미흡한 한 것으로 나타났다.SK가스는 지난해 사용한 판관비 1231억원 가운데 기술개발비로 소요한 비용은 497만원에 불과했다.이 회사 2006년도 매출 2조510
LPG엔진개조 업체 (주)이룸에서는 지난해 12월 29일에서 3월 31일까지 3개월에 걸쳐 개조 차량에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했다.대상 차량은 2004년에서 2006년 11월까지 개조된 차량으로 2004년 1233대, 2005년 6000여대, 2006년 1만8000대의 개조 실적을 감안할 때 2만5000여대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룸은 이번 정기점검
SK가스는 4월 LPG도매 기준가격을 전월대비 소폭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프로판은 전월 대비 kg당 3.6원 인상한 745.40원으로 부탄은 4.3원 인상한 1157원으로 결정했다.수송용 부탄은 3월 리터당 673.19원에서 675.69원으로 2.5원 인상된다.SK가스 관계자는 “국제가격(CP)가 톤당 20달러 정도 인하됐지만 환율이 상승하고 운임비용이
E1 (대표이사 구자용)은 30일 LPG 국제가격 하락분과 환율 상승분을 반영해 4월 LPG도매가격을 kg당 5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부터 프로판은 kg당 749원에서 744원으로 조정되고 부탄은 1,160원에서 1,155원으로 각각 5원 0.67% 인하된 가격에 공급된다.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677.44원에서 674.52원으로2.92원 0
LPG충전소에서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펼쳐온 현금 마케팅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LPG업계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관내 LPG충전소들이 개인택시 운전자들에게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택시 운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을 포착하고 45명의 충전사업자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이 조사를 확대할 경우 입건될 사업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경찰이 문제
SK가스.... 중국 사업 매진,, 에너지 사업 매진E1... 국제상사 인수,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비에너지 분야로 확장 SK가스(사장 김치형)와 E1(사장 구자용)의 기업 정체성이 차별화되고 있다.LPG수입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SK가스와 E1이 최근 들어 신규사업을 통해 서로 다른 길을 찾아가고 있다. 내수 LPG수입시장을 양분하며 성장한 양사는 LPG수입
▲ LPG(CP) 납사(일본 C&F) 국제가격 비교(단위$/톤) 석유화학용 LPG시장에 빨간불이 커졌다.경쟁연료인 납사의 국제가격이 최근 들어 안정을 찾아가면서 경쟁연료인 프로판과의 가격 괴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4월 일본 C&F 현물 가격 기준, 프로판은 톤당 475.75달러, 납사는 600달러를 나타내며 프로판이 납사보다 100달러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가스사고배상책임 공제사업 활성화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들어 수도권을 4개 지역으로 나눠 임직원들이 직접 공제 사업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공제 종목 확대를 위해 신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제 운영의 효율화와 전문화를 위해 전문성 있는 전담직원의 채용도 서두르고 있다. 공제 사업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LPG업계가 자동차를 구조 변경해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수송용 천연가스 사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다.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은 조만간 자부 에너지 안전과에 CNG 사용과 관련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개정 필요성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한다는 방침이 확인됐다.LPG는 액화석유가스안전및 관리법에 의해 승용차 사용대상이 철저히 관리
2008년도 세계 LPG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된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내년 가을에 열릴 예정인 제21회 ‘세계LPG포럼’의 서울개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세계LPG포럼은 세계LPG협회 산하 50개국 140여개 회원사에서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로 LPG업계 최대 연례 행사다.세계포럼은 각 대륙에서 번갈아 열리는 가운데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