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인도법인은 1리터급 LPG엔진을 탑재한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모델을 출시했다.스파크 LPG모델은 LPG-휘발유 겸용 모델로 차세대형 순차분사 방식 LPG 키트를 탑재하고 있다. 연료 전환 시 역화 현상이 없으며 연비가 리터당 13.2km로 개선됐다.휘발유 모델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든 점도 특징 중 하나다. 3년/10만km 보증을 제공한다.그
일본 경제산업성은 신속한 에너지 복구 체계를 갖추기 위해 내년부터 ‘재해대응형 LPG 공급 시스템’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재해대응형 LPG 공급 시스템이란 대용량 LPG탱크에 계량기, 압력조정기 등 공급설비, 스토브, 난방기, 발전기 등 소비기기를 묶은 시스템이다.지진이나 해일 등 대규모 재해 시 전기나 도시가스의 공급이 끊어질
정유사나 LPG 수입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포기하고 자체 상표를 도입해 ‘나 홀로 길’을 선택한 독자폴 LPG충전소가 지난해 말보다 6곳 더 늘어 31곳으로 파악됐다.독자폴 충전소는 LPG를 주로 석유화학사나 삼성토탈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31곳 중 6곳은 삼성토탈로 부터 LPG를 전량 공급받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지난 3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2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나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며, 가스안전공사는 지
LPG엔진 개조 차량 연비개선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가 오는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제4회 녹색기술인 초청 수도권 공기 심포지엄에서 열릴 예정이다.이 행사는 수도권지역 중소기업의 청정공기 녹색기술을 발굴·전파해 수도권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2500만 수도권 시민에게 건강한 녹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심포지엄에는
E1이 12월 LPG공급가격을 동결했다.LPG수입가격이 인상되고 지난 10월과 11월 가격 미반영분이 누적되면서 내달 LPG가격에 인상요인이 kg당 130원 발생했다.하지만 택시 등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을 호응하는 차원에서 가격 동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따라서 E1은 12월 프로판 가격을 변동 없이 kg당 134
LPG수요가 증가하는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LPG국제가격이 내렸다.동절기 때마다 LPG수출가격을 사정없이 올려오던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가 이례적으로 가격을 내린 것은 그간 LPG국제가격이 국제 유가 대비 올라도 너무 오른다는 원성이 커지자 이를 감안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따라서 국내LPG수입사에 따르면 아람코사가 12월 프로판과 부탄 수출가격을 각각 톤
국내 LPG판매량은 침체돼 있으나 LPG트레이딩이 호조를 이루면서 LPG수입사의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E1(회장 구자용)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E1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출 5조4238억8597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조2495억4607만원보다 3.32%정도 늘어난 것이다.지난 9개월 동안 영업이익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LPG용기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그 방안을 관계법에 명시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LPG용기 사용연한제가 도입된 이후 앞으로 폐기돼야 할 용기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들 용기를 폐기하고 신규 용기를 구입하는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용기 관리가 소홀히 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현재 LPG용기는 충전소, 판매소,
서민층 LPG시설 개선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 및 방식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부터 기초수급가구를 선정해 서민층LPG시설 무료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시설 개선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생
디젤택시의 연간 환경성 비용 및 경제성 비용이 LPG택시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는 환경부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디젤택시에 대한 세제 혜택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환경부가 발주해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수행한 ‘택시용 자동차의 연비, 배출가스 및 이산화탄소(CO₂)배출량 특성 평가 및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디젤자동
LPG자동차 보급 대수로 줄곧 세계 1위를 점하던 우리나라가 2010년 터키에 수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지난해에는 폴란드에 추월당해 3위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