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일정 잡기 어려워 -프로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전국 3개 지역에서 1년 5개월 동안 진행해온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지난달 30일로 종료됐다.이에 따라 산자부와 LPG업계는 5월 중순께 프로판유통구조개선 전문가협의회를 열어 배송센터 전국 확대 여부와 확대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배송센터 시범 사업의 결과를 정리하
강원도에서 프로판 시장의 입지가 급속도로 좁아질 전망이다.최근 들어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이 어렵다는 이유로 프로판이 취사 난방용으로 각광받았던 강원도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이 하나 둘씩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홍천지역의 LNG공급을 위해 홍천 횡성간 가스 배관망 주변에 공급관리소를 짓기 위해설계용역을 외부기관에 의뢰했
GM대우가 LPG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후속 모델을 이르면 올 연말께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다마스와 라보는 LPG경상용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1.06g/km 이하에서 2.11g/km이하로 강화됐지만 GM대우가 이에 대응한 기술개발을 하지 않아 판매가 중단된 상황이다.LPG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조사해 본 결과, GM대우가 LPG경상
LPG경차 허용 여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안으로 판가름 날것으로 전망된다.산자부는 최근 LPG경차 허용 여부와 관련해 관계 부서간 의견 조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청회와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경차 LPG사용 허부를 일단락 짓기로 가닥을 잡았다.지난달 3O일 산자부는 에너지관리팀, 가스산업팀, 석유산업팀, 자동차조선팀 등 관련 부서 담당
자동차부품연구원 산하 미래형자동차사업단에서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LPG 하이브리드 택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LPG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COEX에서 열린 ‘미래형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 두 번째 포럼에서 유영면 미래형자동차 사업단장은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방안을 소개하면서 LPG 하이브리드 택시 개발 및 시범운행을 도시수송용 친
LPG엔진개조 3사 이룸, 엑시언, 엔진텍은 지난달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5회 인천 환경기술전에 참가했다.LPG엔진개조협외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술전에서 LPG엔진개조 3사는 LPG엔진개조 사업의 개요와 개조후 경제성과 친환경 효과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엔진개조협의회는 전시회 기간에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LP
E1(사장 구자용)에 이어 SK가스(사장 김치형)도 5월 LPG도매 기준가격을 인상키로 했다.SK가스는 3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월 LPG가격을 프로판은 kg당 전월대비 29.72원 인상한 775.14원으로 부탄은 29.71원 인상한 1186.74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LPG수입사 E1은 5월 LPG 도매 기준 가격을 kg당 30원 인상
- 남수마트라 개발 주요사업으로 거론 -정부가 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의 남수마트라 LPG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주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80여개 기관과 관련 업계 16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8개 분야
- SK 진출설도 -LPG엔진 개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LPG엔진 개조 시장에 출사표를 내민 신규 업체들이 속속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LPG산업환경협회 출신 정낙청 사장이 LPG엔진 개조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주)한국엠엔텍이 조만간 환경부 인증을 받아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주)한국엠엔텍은 지난해 10월 ‘N
LPG경차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일부 국가에서 GM대우의 경차 마티즈가 LPG차로 개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행 기준인 800cc급 이하에는 부합되지 않지만 내년부터 적용되는 ‘1000㏄ 이하’에 해당하는 차량이 해외에서는 LPG경차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LPG협회에서 올해 초 세계 각국의 LPG자동차 생산현황 데이터를
▲ BNG스틸과 성신공업에서 제작한 기아 로체용 LPG연료 탱크 철강 소재를 탈피한 신소재 LPG용기 제작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RP)용기에 대한 LPG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스틸 업계에서는 자동차용 스테인리스강 LPG연료 탱크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수요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LPG가스통의 스레인리
E1 (대표이사 구자용)은 27일 LPG 국제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5월 LPG도매가격을 kg당 31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부터 프로판 도매기준 가격은 kg당 744원에서 775원으로 4.17% 인상되고 부탄은 1155원에서 1186원으로 2.68% 인상된 가격에 공급된다.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674.52원에서 692.62원으로 2.92원 0
▲ 현대차에서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7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소나타 LPi 하이브리드차 정부는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보급을 위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중심 ‘친환경차 TFT’에서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 허용을 주요 정책 대안으로 건의했기 때문이다.산자부 오영호 차관은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프랑스 에너지 기업 Rubis에서 다국적 석유회사 쉘(Shell)사가 보유하고 있던 유럽6개국의 LPG 배급망을 1억2천만달러에 인수했다는 소식이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에서 발간한 4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Rubis사는 3월말 쉘사와 LPG배급망 인수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쉘사가 보유하고 있던 불가리아, 체코, 독일, 루마니아
LPG시장의 정체 논란에도 불구하고 LPG충전, 판매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 당분간 충전 판매업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2007년 1/4분기 충전·판매 신규허가 및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LPG충전소와 LPG판매소 신규허가 건수가 각각 33건과 37건에 달했다.전년 동기 대비 충전소는 8건이
- LPG업계 자구책 미흡 -LPG 프로판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그동안 프로판이 취사난방용 시장에서 우세를 보였던 지역에서 LNG도시가스 보급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판 가격 인상 요인마저 잇따라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수요 부족 등의 원인으로 도시가스 배관망 건설이 어려웠던 강원도에서는 LNG발전소 건설, LNG도입기지 건설 등이 진행
LPG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호주 LPG차 시장에 대한 세계 자동차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에서 발간한 4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토요타의 가족형 세단 Aurion이 호주에서 LPG엔진개조 차량으로 선보였다. 호주 LPG협회는 최근 빅토리아주의 Apollo Gas Products사와 LPgas1사가 최신 가스순차분사방식
공급자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세계 LPG시장이 향후 1~2년 안으로 수요자 시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가 입수한 지료에 따르면 일본 LPG업계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LPG의 신시대가 개막될 것이라며 세계 LPG수급전망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석유, LNG는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대주주 에스씨에프 “동아제분 피인수 계기 LPG수입업 진척될 것”..... 주식 재료 가능성, 진척 여부 지켜 봐야안개속에 싸여 있는 하나에너지가 대주주의 지원을 받아 LPG수입업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나에너지는 지난 2005년 9월 LPG수입업 관련 실시계획에 대해 충남도청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
- 지난해 1분기 101개소에서 올 1분기 15개소로 뚝 -산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P가스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수업체 인증제도가 유명무실 제도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판매업체의 참여가 갈수록 저조한 가운데 정작 인증을 희망한 업체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업체 선정도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지난해 1분기 만해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