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의 관세 조정이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최근 산자부는 LPG에 부과되는 할당관세 1.5%를 무관세로 조정하는 안을 놓고 재경부 관계자와 협의를 했으나 냉담한 반응만 확인했다. LPG에는 현재 기본관세가 3%이나 실행세율은 할당관세 1.5%가 적용되고 있는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경쟁관계에 있는 에너지에 비해 부과되는 관세가 높다는 것이다.프로판 시장에
6월에도 LPG가격이 인상된다. 내수 LPG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LPG수입사는 30일 6월 LPG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대비 인상할 방침이라고 잇따라 발표했다. 인상폭은 E1이 SK가스에 비해 컸다.E1(대표이사 구자용)은 6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대비 kg당 19원씩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6월 프로판 도매 기준가격은 kg당 775원에서 79
경차에 LPG 사용 허용에 대한 공청회가 6월 12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LPG경차 사용 허용에 대한 공청회는 2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업계의 의견 조율을 위한 사전 미팅을 갖기 위해 미뤄졌다.사전 미팅은 산자부 이재훈 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에너지관리팀, 가스산업팀, 석유산업팀, 자동차조선팀 등 관련 부서
E1(대표이사 구자용)은 28일 노동조합 (위원장 이승현)과 2007년 단체협약을 무교섭 타결했다고 밝혔다. E1 노동조합은 28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에서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사측에 전달하면서 2년마다 체결하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LPG경차 공청회가 6월 중순으로 미뤄졌다.산자부와 석유, LPG 등 관련업계와 LPG경차 허용 여부를 연구한 산업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미팅을 갖기 위해서다.LPG업계 관계자는 “공청회를 열기에 앞서 산자부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LPG경차 허용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하고 공청회는
한나라당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택시용 LPG에 대한 특소세 폐지 여부에 LPG업계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택시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가 없어지면 가격 인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데다가 택시 시장에 대한 LPG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택시 업계는 LPG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수송용 부탄 내수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L
택시용 LPG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를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민생정치연구회(한나라당 고경화·신상진 공동대표)는 23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택시 산업의 고질적 문제 해결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택시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거론됐는데 ‘LPG특소세 폐지’는 제 1주제로 채택돼 주요 화두로
터키에서는 취사난방용 연료를 LPG로 전환하는 사업이 한창 전개되고 있다.세계LPG협회(WLPGA)와 유엔개발계획(UNDP)가 개발도상국의 낙후지역에 청정하고 현대적인 에너지 공급하기 위해 공동기획한 ‘LP가스 농촌 에너지 챌린지’라는 프로젝트에 의해서다.석탄, 나무 등 고체 연료를 사용하면서 초래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LPG를 사용하는 환경으로 개선하
▲ 70~80년대 운행했던 LPG택시. LPG차 초기 모델이다. 자동차시장 키워드 친환경*연비개선 모두 잡아라3세대 LPi 엔진 차량 성능 업그레이드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대안으로 LPG하이브리드차가 부상하고 있다.미래형 자동차의 대표주자인 하이브리드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승용LPi 하이브리드차를 적극적으로 보급하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민간 중심으로 구성
▲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할 친환경 4.5톤 LPG상용차 모델 친환경 중소형 4.5톤급 LPG상용차가 이르면 2010년 상용화될 전망이다. 17일 ‘중소형 LPG상용차 개발사업’의 총괄 연구책임자인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 박화영) 강건용 박사는 “연초 착수된 친환경 중소형 4.5톤 LPG상용차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2008년 시작
LPG 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치형) 주가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5월 중순 현재 E1의 주가는 8만4000원. 연초 4만원대에서 넉달 사이 무려 두배 이상 올랐다.E1은 올 들어 매월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지난 4월에는 1만4700원이 올라 26.3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7만원대에 첫진입했다. E1에는 못미치지만 SK
미국에서 LPi엔진이 탑재된 프로판 전용 픽업 트럭이 등장했다는 소식이다.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러쉬(ROUSH)는 프로판 전용 픽업 트럭 F-150을 개발하고 지난 3월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프로판산업 컨퍼러스인 NPGA 동남부 컨벤션과 국제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였다.러쉬사에서 디자인하고 개발한 프로판 전용 픽업 트럭은 포드사의 5.4리터
LPG경차 허용 여부를 놓고 정부와 관련업계, 일반 국민들의 의견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산자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경차에 LPG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당초 이 공청회는 산자부가 주관할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계획이 수정되면서 경차 LPG허용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맡은 산업연구원에서 진행키
- 향후 일정 잡기 어려워 -프로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전국 3개 지역에서 1년 5개월 동안 진행해온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지난달 30일로 종료됐다.이에 따라 산자부와 LPG업계는 5월 중순께 프로판유통구조개선 전문가협의회를 열어 배송센터 전국 확대 여부와 확대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배송센터 시범 사업의 결과를 정리하
강원도에서 프로판 시장의 입지가 급속도로 좁아질 전망이다.최근 들어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이 어렵다는 이유로 프로판이 취사 난방용으로 각광받았던 강원도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이 하나 둘씩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홍천지역의 LNG공급을 위해 홍천 횡성간 가스 배관망 주변에 공급관리소를 짓기 위해설계용역을 외부기관에 의뢰했
GM대우가 LPG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후속 모델을 이르면 올 연말께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다마스와 라보는 LPG경상용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1.06g/km 이하에서 2.11g/km이하로 강화됐지만 GM대우가 이에 대응한 기술개발을 하지 않아 판매가 중단된 상황이다.LPG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조사해 본 결과, GM대우가 LPG경상
LPG경차 허용 여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안으로 판가름 날것으로 전망된다.산자부는 최근 LPG경차 허용 여부와 관련해 관계 부서간 의견 조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청회와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경차 LPG사용 허부를 일단락 짓기로 가닥을 잡았다.지난달 3O일 산자부는 에너지관리팀, 가스산업팀, 석유산업팀, 자동차조선팀 등 관련 부서 담당
자동차부품연구원 산하 미래형자동차사업단에서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LPG 하이브리드 택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LPG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COEX에서 열린 ‘미래형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 두 번째 포럼에서 유영면 미래형자동차 사업단장은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방안을 소개하면서 LPG 하이브리드 택시 개발 및 시범운행을 도시수송용 친
LPG엔진개조 3사 이룸, 엑시언, 엔진텍은 지난달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5회 인천 환경기술전에 참가했다.LPG엔진개조협외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술전에서 LPG엔진개조 3사는 LPG엔진개조 사업의 개요와 개조후 경제성과 친환경 효과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엔진개조협의회는 전시회 기간에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LP
E1(사장 구자용)에 이어 SK가스(사장 김치형)도 5월 LPG도매 기준가격을 인상키로 했다.SK가스는 3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월 LPG가격을 프로판은 kg당 전월대비 29.72원 인상한 775.14원으로 부탄은 29.71원 인상한 1186.74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LPG수입사 E1은 5월 LPG 도매 기준 가격을 kg당 30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