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LPG하이브리드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차(휘발유 기반)를 생산해온 기아차는 최근 중형급 LPG하이브리드차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기아차는 프로젝트명 ‘티드’로 LPI엔진 장착 중형급 하이브리차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관련 업계에서는 연료탱크 등 부품이 차지한 공간이 많고 차량 단가가 높아지는
LPG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가 달라지고 있다.88년도 국내 LPG수입판매를 시작하면서 LPG수입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입지를 다진 SK가스는 최근 들어 LPG수입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다른 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한창이다.LPG와 경쟁관계에 있는 석유사업 분야에 무게 중심이 실린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국내 최고의 청
산자부는 지난 2일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입법예고된 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LPG 사업소와 저장소에 대해서는 당해 정기검사가 면제된다.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또 규제 합리화 차원에서 가스 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교육을 받도록 조치
▲ LPG엔진개조 5만대 달성 기념식에서 환경부 이치범 장관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경유차 LPG엔진 개조 5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5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와 LPG엔진개조협의회가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이 행사는 이치범 환경부 장관과 E1 구자용 대표이사, SK가스 김치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LPG엔진개조사
산자부가 실시하는 석유류 가격조사제도에 LPG가 추가된다.산자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석유가격표시제 등 실시요령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일반 공문에 근거해 이뤄지고 있는 LPG가 공식적인 가격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LPG 가격 조사의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또 LPG에 대해 정유사와 수입사의 실제 판매 가격도 조사될 예정이다.현행 공장
LPG경차가 결국 관련 업계의 신경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최근 윤인섭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화학공정 신기술 연구소에서는 경차에 LPG사용을 강하게 반대하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서울대학교 윤인섭 교수팀은 석유협회의 의뢰를 받아 5월부터 약 두 달간 LPG경차 보급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벌여왔다.윤인섭 교수팀은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18일 경
국제 가격, 환율 인하 영향, 세제개편 완료에 따라 부탄 인하폭 커질 전망 최근 석 달 간 상승곡선을 그려온 LPG 가격이 8월에는 한 풀 꺾일 전망이다.LPG 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와 E1(대표이사 구자용)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7월 LPG CP(기간계약가격)를 톤당 프로판은 575달러, 부탄은 595달러로 결정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E1(대표이사 구자용, www.e1.co.kr)이 오는 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E1은 지난 이라크와의 평가전 타이틀 스폰서에 이어 이번 우즈베키스탄전까지 2007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 2경기를 모두 후원하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E1(대표이사 구자용)이 LPG탱크로리 운송업체인 익진상운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익진상운은 그동안 E1의 수입기지가 있는 인천, 여수 등에서 전국에 있는 E1 충전소로 LPG를 운송해온 물류업체다.E1의 자회사가 되면서 익진상운의 상호는 (주)이원물류로 변경됐다.(주)이원물류는 자본금 2억원에 자본총액 13억원, 부채총액 17억원으로 31억원의
LPG엔진 개조차량이 5만대를 돌파했다. LPG엔진개조협의회(회장 최경호)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등에서 경유차에서 LPG차로 개조된 차량이 5만대를 훌쩍 넘어서 5만4000여대에 달한다.LPG엔진개조 협의회 관계자는 “환경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LPG엔진개조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개조차가 5만대를 넘어
올 들어 5만5725대 늘어... 증가세는 둔화될 듯전체 차량 가운에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대로 올라섰다.건교부가 집계한 자동차등록현황에 따르면 5월말 현재 LPG차는 전체 차량 가운데 13.02%를 차지하고 있다. 등록대수는 210만3126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연말 12.8%에서 올 들어 비중이 0.2% 늘어난 것이다.올 들어 늘어난 L
LPG가격이 7월에도 인상된다. 5월 이후 석달 연속 인상되는 것이다.내수 LPG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LPG수입사는 28일 7월 충전소 공급 기준가격을 인상한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인상폭은 E1이 SK가스에 비해 컸다. E1(대표이사 구자용)은 7월 충전소 공급 기준가격을 전월대비 kg당 37원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7월
▲ SK가스 부탄 냉동탱크 증설 사업 준공식에서 최재원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평택기지에 2만톤 규모의 부탄 저장탱크 1기를 추가로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SK가스는 유가 상승과 정부의 대기 환경 개선 정책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용 부탄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2005년 12월 부탄 냉동탱크 증설에 착수했다.당초
호주 정부에서 투입한 LPG자동차 개조지원금이 1억 호주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다.한화로 약 784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LPG차 개조지원금으로 지급된 것이다.이같이 호주정부가 LPG차 보급에 적극적인 것은 고유가와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LPG차가 적의 해결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호주 정부는 지난해 6월 일반 차량을 LPG차로 개조할 때 2000 호주달
SK가스가 추진하고 있는 금강산 LPG충전소 설치 사업이 재가동됐다.통일부는 25일자로 (주)한국엘피가스를 금강산 관광지구내 가스 충전 및 공급 사업을 추진할 남북사업자로 승인한다고 밝혔다.(주)한국엘피가스는 개성공단과 마찬가지로 SK가스로부터 LPG를 공급받는다. 당초 SK가스는 지난해 이맘 때 금강산 관광지구에 LPG 충전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
비용 부담이 문제 ....................LPG 용기에 RFID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안전이 미흡한 불법 LPG용기의 유통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사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한다는 취지에서 LPG용기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칩을 부착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현실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LPG사업이 올해 안으로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PG수입사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LPG추출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안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E1은 2004년 4월 E1으로 사명을 바꾸는 CI 선포식에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인도네시
경차에 LPG사용 허용하면 2015년 경차 비중 16%정부가 경차 보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LPG 사용을 허용할 경우, 현재 5.9%에 머물고 있는 경차가 2015년 16%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산업연구원 전재완 연구위원은 ‘경차의 에너지 절약 효과 및 보급 확대 방안’이라는 연구 용역을 통해 이같이 분석하고 경차 활성화를 위해 LPG
벌크로리를 이용한 소형저장탱크 사업 허가를 받은 LPG판매업소가 전체 판매업소 가운데 3% 미만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6년 고압가스 통계집 발간을 위해 집계한 LPG판매시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LPG판매사업 허가를 받은 업소는 4766개소이며 이 가운데 110개 업소가 벌크로리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권을
개인택시조합에서 운영하는 복지충전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전국 곳곳에서 개인택시 충전소가 속속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택시 조합에서 인수한 충전소는 곧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서울에는 최근 3년간 5개의 개인택시 조합 충전소가 생겨 났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은 2005년 3월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복지 제1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