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에 투입하는 부취제 누출사건이 발생해 인천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인천시 중구 항동 인근 주민들은 최근 SK에너지 인천물류센터(저유소)에서 새어 나온 LPG부취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9시쯤 LPG저유소에서 심한 악취가 단지 전체에 퍼졌으며 이 가스를 맡은 수십명의 주민들이 토하거나 어지럼 증세를 보여 병원신세
▲ 에너지경제연구원 서정규 박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국제 LPG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LPG국제 가격이 공급증가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 서정규 박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국제 LPG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 연구
▲ E1 구자용 사장(왼쪽), 인도네시아 Pertagas Dadang(다당) 사장이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LPG 수출입기업인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은 2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차 한국-인도네시아 에너지포럼' 오찬에서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
▲ 25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한국LP가스 LPG저장시설 준공식. 개성공단에 사상 최초로 LPG 등 고압가스 용기 저장판매시설이 들어섰다. (주)한국LP가스(사장 김수방)는 25일 개성공단에서 김동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주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압가스 저장시설 준공식을 가졌다.한국LP가스는 입주기업들이 사용하는 고압가스를 안정적이고 효율적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인도네시아 LPG추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E1은 20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에 합의하고 합작계약(Shareholders Agreement)을 체결한다고 밝혔다.E1은 2003년부터 해외 자원개발의 일환으로
SK가스(사장 최재원, 김치형)가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19일 유가증권시장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안정적인 영업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내년까지 SK네트웍스(주)로부터 14개 충전소를 매입한다. 매입금액은 SK가스의 자산 대비 3.6% 수준인 360억원이며 올해 200억원을 들여 12개 충전소를 사들이고 내년에 160억원을 들여 2개 충전소
수송용 LPG시장의 최대 고객인 택시사업자들이 변심하고 있다?일부 개인택시사업자들이 CNG택시 운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LPG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에서는 천연가스 차량 전문업체인 NVR에 의뢰해 LPG택시 5대를 CNG차로 개조하는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서울 조합 기획팀 관계자는 “CNG가 LPG보다 훨
에너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경차 LPG 허용 논란이 다시 토론무대에 올랐다.녹색교통운동은 18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소재 전국은행인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건설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과 경소형차 이용 활성화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녹색교통운동은 민만기 사무처장은 “수송부문의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인 LPG차 그랜드 카니발 판매를 위해 기아자동차와 LPG업계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LPG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아차에서는 LPLi엔진이 장착된 그랜드 카니발 출시를 앞두고 LPG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벌일 것으로 제안했다.이에 따라 LP가스공업협회와 LPG수입업계 관계자들은 기아차와 조만간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에 대해
LPG수입사 E1 대외협력팀 전진만 차장은 13일 2006년도 물가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정경제부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재경부는 이날 물가안정에 기여한 물가업무 관련 유공자 103인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전차장은 대외협력팀에서 공정거래 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LPG판매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원정판매가 방화사건까지 야기 시키고 있다. 올 들어 경쟁 업체의 LPG운반차량에 고의로 불을 지르는 사건이 두 차례나 발생했다.지난 3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서는 경쟁업체의 방화로 인한 LPG운반 차량 화재사건이 발생했다.이어 지난달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인근 공터에 주차해 있던 안양 소재 판매업소 차량에서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LPG하이브리드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차(휘발유 기반)를 생산해온 기아차는 최근 중형급 LPG하이브리드차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기아차는 프로젝트명 ‘티드’로 LPI엔진 장착 중형급 하이브리차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관련 업계에서는 연료탱크 등 부품이 차지한 공간이 많고 차량 단가가 높아지는
LPG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가 달라지고 있다.88년도 국내 LPG수입판매를 시작하면서 LPG수입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입지를 다진 SK가스는 최근 들어 LPG수입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다른 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한창이다.LPG와 경쟁관계에 있는 석유사업 분야에 무게 중심이 실린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국내 최고의 청
산자부는 지난 2일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입법예고된 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LPG 사업소와 저장소에 대해서는 당해 정기검사가 면제된다.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또 규제 합리화 차원에서 가스 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교육을 받도록 조치
▲ LPG엔진개조 5만대 달성 기념식에서 환경부 이치범 장관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경유차 LPG엔진 개조 5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5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와 LPG엔진개조협의회가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이 행사는 이치범 환경부 장관과 E1 구자용 대표이사, SK가스 김치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LPG엔진개조사
산자부가 실시하는 석유류 가격조사제도에 LPG가 추가된다.산자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석유가격표시제 등 실시요령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일반 공문에 근거해 이뤄지고 있는 LPG가 공식적인 가격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LPG 가격 조사의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또 LPG에 대해 정유사와 수입사의 실제 판매 가격도 조사될 예정이다.현행 공장
LPG경차가 결국 관련 업계의 신경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최근 윤인섭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화학공정 신기술 연구소에서는 경차에 LPG사용을 강하게 반대하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서울대학교 윤인섭 교수팀은 석유협회의 의뢰를 받아 5월부터 약 두 달간 LPG경차 보급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벌여왔다.윤인섭 교수팀은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18일 경
국제 가격, 환율 인하 영향, 세제개편 완료에 따라 부탄 인하폭 커질 전망 최근 석 달 간 상승곡선을 그려온 LPG 가격이 8월에는 한 풀 꺾일 전망이다.LPG 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와 E1(대표이사 구자용)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7월 LPG CP(기간계약가격)를 톤당 프로판은 575달러, 부탄은 595달러로 결정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E1(대표이사 구자용, www.e1.co.kr)이 오는 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E1은 지난 이라크와의 평가전 타이틀 스폰서에 이어 이번 우즈베키스탄전까지 2007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 2경기를 모두 후원하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E1(대표이사 구자용)이 LPG탱크로리 운송업체인 익진상운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익진상운은 그동안 E1의 수입기지가 있는 인천, 여수 등에서 전국에 있는 E1 충전소로 LPG를 운송해온 물류업체다.E1의 자회사가 되면서 익진상운의 상호는 (주)이원물류로 변경됐다.(주)이원물류는 자본금 2억원에 자본총액 13억원, 부채총액 17억원으로 31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