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성 대한LPG산업환경협회장(중앙), 신흥특수기계공업 김재훤 대표이사(오른쪽), 캐놀퍼스텍 김대식 전무이사가 신형LPG탱크 기술개발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도우넛 형, 하이브리드 형 차량 하부 장착 가능 원통형 일색이었던 LPG자동차용 연료 저장탱크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협회장 정진성)는 1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L
LPG소형저장탱크의 개방검사 주기가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완화된다. 또 저장탱크의 내압시험 압력이 설계 압력의 1.5배에서 1.3배로 낮춰지고 공기 또는 질소 등을 사용하는 가압시험 압력도 1.25배에서 1.1배로 완화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형저장탱크 재검사기준(KGS PV003)을 개정해 1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개정된 기준에 따라 저장탱크를
프로판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기간 연장이라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용기공동 배송 부분에서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판 유통구조개선협의회가 1일 발표한 LPG배송센터 시범사업 평가에 따르면 시범사업을 벌인 전국 3곳의 LPG유통업체는 벌크배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용기배송에서는 미흡한 성과를 거뒀다.영동가스 충전소와 서해LPG충전
프로판 배송센터 사업이 확대 실시된다. 산자부와 LPG업계는 지난 1일 LPG배송센터 시범사업 평가 발표회를 갖고 전국 각 시도에 배송센터 설치를 유도하는 등 배송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이와 관련 산자부는 프로판 시장 여건이 미성숙해 배송센터를 법제화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하고 특례고시를 개정해 다양한 형태의 배송센터 시행 등의
8월 들어 상승세가 꺾였던 LPG 국내 가격이 9월에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전망이다.사우디아람코사 우리나라에 공급하는 LPG 기간계약 가격(CP)를 인상했기 때문이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9월 LPG가격 결정적 변수인 8월 LPG CP가 전월대비(톤당) 프로판과 부탄 각각 5달러와 10달러가 인상된 575달러와 605달러로 결정됐다.LPG국제 가격은 수
SK가스(사장 김치형)가 중국 탄광 개발사업에 돌입했다.최근 유가증권시장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중국 산서성 평정탄광 개발을 위해 152억8218만원을 투자했다.중국 산성성 평정탄광은 현재 3호갱(180만톤) 건설이 진행중이며 2009년 완공 예정이다. SK가스측은 탄광 완공 후 30년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정탄광 투자 지분
▲ E1은 올 2월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건설현장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기공식을 갖고 물류 사업에 첫발을 디뎠다. -SK가스, 석유탐사*중국사업으로 성장 기대 --E1, 인천터미널*국제상사 등 물류유통 진출 -LPG업계가 추진해온 신규사업이 하나둘씩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수입사를 비롯해 충전, 판매 업계 등 LPG업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규사업은 다양한 편
LPG에 투입하는 부취제 누출사건이 발생해 인천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인천시 중구 항동 인근 주민들은 최근 SK에너지 인천물류센터(저유소)에서 새어 나온 LPG부취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9시쯤 LPG저유소에서 심한 악취가 단지 전체에 퍼졌으며 이 가스를 맡은 수십명의 주민들이 토하거나 어지럼 증세를 보여 병원신세
▲ 에너지경제연구원 서정규 박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국제 LPG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LPG국제 가격이 공급증가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 서정규 박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국제 LPG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 연구
▲ E1 구자용 사장(왼쪽), 인도네시아 Pertagas Dadang(다당) 사장이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LPG 수출입기업인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은 2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차 한국-인도네시아 에너지포럼' 오찬에서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
▲ 25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한국LP가스 LPG저장시설 준공식. 개성공단에 사상 최초로 LPG 등 고압가스 용기 저장판매시설이 들어섰다. (주)한국LP가스(사장 김수방)는 25일 개성공단에서 김동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주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압가스 저장시설 준공식을 가졌다.한국LP가스는 입주기업들이 사용하는 고압가스를 안정적이고 효율적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인도네시아 LPG추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E1은 20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에 합의하고 합작계약(Shareholders Agreement)을 체결한다고 밝혔다.E1은 2003년부터 해외 자원개발의 일환으로
SK가스(사장 최재원, 김치형)가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19일 유가증권시장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안정적인 영업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내년까지 SK네트웍스(주)로부터 14개 충전소를 매입한다. 매입금액은 SK가스의 자산 대비 3.6% 수준인 360억원이며 올해 200억원을 들여 12개 충전소를 사들이고 내년에 160억원을 들여 2개 충전소
수송용 LPG시장의 최대 고객인 택시사업자들이 변심하고 있다?일부 개인택시사업자들이 CNG택시 운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LPG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에서는 천연가스 차량 전문업체인 NVR에 의뢰해 LPG택시 5대를 CNG차로 개조하는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서울 조합 기획팀 관계자는 “CNG가 LPG보다 훨
에너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경차 LPG 허용 논란이 다시 토론무대에 올랐다.녹색교통운동은 18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소재 전국은행인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건설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과 경소형차 이용 활성화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녹색교통운동은 민만기 사무처장은 “수송부문의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인 LPG차 그랜드 카니발 판매를 위해 기아자동차와 LPG업계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LPG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아차에서는 LPLi엔진이 장착된 그랜드 카니발 출시를 앞두고 LPG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벌일 것으로 제안했다.이에 따라 LP가스공업협회와 LPG수입업계 관계자들은 기아차와 조만간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에 대해
LPG수입사 E1 대외협력팀 전진만 차장은 13일 2006년도 물가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정경제부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재경부는 이날 물가안정에 기여한 물가업무 관련 유공자 103인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전차장은 대외협력팀에서 공정거래 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LPG판매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원정판매가 방화사건까지 야기 시키고 있다. 올 들어 경쟁 업체의 LPG운반차량에 고의로 불을 지르는 사건이 두 차례나 발생했다.지난 3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서는 경쟁업체의 방화로 인한 LPG운반 차량 화재사건이 발생했다.이어 지난달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인근 공터에 주차해 있던 안양 소재 판매업소 차량에서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LPG하이브리드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차(휘발유 기반)를 생산해온 기아차는 최근 중형급 LPG하이브리드차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기아차는 프로젝트명 ‘티드’로 LPI엔진 장착 중형급 하이브리차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관련 업계에서는 연료탱크 등 부품이 차지한 공간이 많고 차량 단가가 높아지는
LPG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가 달라지고 있다.88년도 국내 LPG수입판매를 시작하면서 LPG수입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입지를 다진 SK가스는 최근 들어 LPG수입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다른 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한창이다.LPG와 경쟁관계에 있는 석유사업 분야에 무게 중심이 실린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국내 최고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