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최근 미국 콜로니얼 송유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도 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 회의를 가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 주재로 11일 에너지시설 사이버 공격 대비 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가동중인 송유관, 전력망, 가스관 등 에너지 기반 시설 현황과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이번 회의에는 송유관공사, 한전, 전력거래소, 가스공사, 한수원, 발전5사, 지역난방공사, 전력기술, 무역정보통신 등이 참여해 사이버공격 등에 대비한 긴급 대응 체계 구축
2021.05.1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