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본고장의 문화를 한국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대성(회장 김영대)이 운영하는 디큐브시티는 지난 24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파크에서 ‘에콰도르 삐친차 전투 192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에콰도르 및 국내외 외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에콰도르 전통 음악과 춤을 체험하고 음식을 통해 에콰도르의 맛을 느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대성측은 전했다.올해는 에콰도르 전통 포크음악 연주 그룹인 ‘챠니 라띠노(Chani Latino)’와 ‘가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지난 22일 파주 세경고등학교에서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것으로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현재까지 1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린나이측에 따르면 캉캉춤 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오펜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대전광역시회는 지난 15일 회관 건립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강옥진 중앙 회장을 비롯해 김진석 중앙회 이사, 이상명 충북도회장, 김인환 충남도회장 및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중엽 부장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박창일 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광역시회 회관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분들께 감사인사 드린다”며 “앞으로 시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함께 회관 건
귀뚜라미보일러와 경동나비엔이 중국 최대 냉난방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4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4)에 참가한 귀뚜라미와 경동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주력 제품 홍보에 집중했다고 밝혔다.귀뚜라미는 올해 초 미국과 러시아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경동나비엔도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가스조리기구와 화려한 부스로 장식된 린나이코리아는 식품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가스기구의 명가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업소용 제품을 전시하고, 주요 제품을 현장에서 시연했다.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최대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The Challenge of Local”을 주제로 약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스팀컨벡션오븐, 식기세척기, 취반기, 튀김기 등 업소용 제품 전 라인을 선보여 관람객
대성쎌틱이 터키 시장에서도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드높였다.대성산업(주)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이사 고봉식, www.celtic.co.kr)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터키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2014 ISK-SODEX ISTANBUL)’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터키 냉난방 박람회는 냉동공조 및 냉난방 분야에서 세계 3대 행사로 손 꼽히는 규모로 올해는 30개국에서 약 950개 업체가 참가, 9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010년 박람회를 통해 터키 시장에 처음 진출한 대
경동의 콘덴싱 보일러가 계속되는 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 www.kdnavien.co.kr)의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 신제품 콘덴싱 콤비보일러 ‘NCB’가 캐나다의 기계 • 전기 • 전자 기술 박람회 ‘MEET 2014(Mechanical Electrical Electronic Technology)’에서 ‘MEET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MEE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캐나다 냉난방 학회인 ‘CIPH (Canadian Institute of Plumb
보일러 캐스케이드 시스템 시장 확대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배관의 복잡성, 설비의 어려움을 해결한 신개념 보일러가 출시됐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의 ‘귀뚜라미 복합식 캐스케이드(CASCADE) 시스템’이 바로 그것.귀뚜라미 홍보팀 김영상 과장에 따르면 “보일러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용량이 작은 여러 대의 보일러를 설치해 필요한 용량 만큼만 보일러가 개별 작동해 연료비가 절감되고 별도의 보일러 관리자 없이 하나의 온도 조절기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보일러 운영이 편리하다”며 “1대의 보일러에 고장이 발생해도 나머지 보일러
(주)규원테크가 야심차게 개발한 '땡큐' 하이브리드 펠릿 보일러가 건축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신기술로 무장한 규원 하이브리드 보일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5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병행해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냉·난방기자재, 공공시설 및 조경, 전원주택, 조명, 디지털프린팅·사인, 가구전으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이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다.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고객이 느끼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 지수화한 것.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는 2013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37개 산업 내 228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서비스 전반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가 보일러 기술과 냉동공조 기술을 접목한 ‘귀뚜라미 2014년형 농산물 건조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귀뚜라미측에 따르면 2014년형 농산물 건조기는 최적화된 설계로 동급 사양의 제품과 비교시 동시에 많은 양을 건조할 수 있어 전력 사용량을 최적화한 경제적인 제품.특히 노인들을 위해 조작부의 위치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편리성을 강화했고 인공지능 컨트롤러에 의한 전자 제어방식으로 배습, 온도, 가동 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또한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제시한 환경, 안전, 위생 등과 관련된 까다로운 시험
경동나비엔이 세계 최대 온수기 시장인 북미에서 무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세계적인 냉‧난방 에너지기기 전문 컨설팅 기업인 ‘BRG Building Solutions'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북미지역의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과 콘덴싱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에서는 6년 연속 1위, 콘덴싱 가스보일러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콘덴싱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20여년의 콘덴싱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 기능의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요리교실을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교실은 마스터세프코리아2에서 6500대 1의 경쟁을 뚫고서 상금 3억 원을 획득한 최강록 세프가 진행했으며 요리 중 불꽃 조절이 중요한 ‘닭고기 야채조림’과 ‘소고기 타타키’를 주제로 했다. 참가자 20명은 3월에 실시했던 ‘Turn On Rinnai(린나이를 켜세요)’ 이벤트 참여자 중 선발했으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린나이코리아에서 부담했다. 참석자
가스기기업계에서 여성근로자를 위한 복지가 ‘최고’인 린나이코리아의 어린이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영아보육법에 따르면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야한다는 항목이 있다.하지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직장 어린이집 설치의무 사업장 919개중 절반에 불과한 52.6%만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린나이코리아 홍보팀 강태윤 과장에 따르면 “직장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높지만 기업들은 설치비와 운영비에 대한 부담으로 설치를 꺼리는 형편”이라며 “린나이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생산하는 업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규원테크가 이번에 하이브리드형 펠릿 보일러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규원테크(사장 김규원)는 17일 올해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규원테크가 출시한 신제품은 펠릿보일러와 기름, 가스 보일러를 겸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른바 펠릿보일러와 기름 보일러의 장점을 모두 갖춘 국내와 세계최초의 제품으로 두 대의 엔진(버너)이 장착된 하이브리드형 보일러다.규원테크 김규원 사장에 따르면 “평소에는 친환경적이고 연료비가 기름 또는 가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운영위원, 이사, 각 시·도회, 지부, 지회, 서울시 구회장 70여명은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린나이 신지 총경리 초청으로 에너지업계 산업시찰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중국 린나이 신지 총경리의 중국 방문 환영의 인사와 함께 중국 린나이 상해공장을 방문해 보일러 및 가스사용기기 제조과정을 견학했으며 중국에서 생산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체험했다고 협회측은 전했다.이에따라 협회와 중국 린나이는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전문시공인과 함께 최신 기술과 보일러 업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2014년 경동나비엔 전문시공인 세미나’를 마련했다.전국 350여 개 대리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및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소속 전문시공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4년 경동나비엔 전문시공인 세미나는 지난 14일부터 5월 말까지 경동인재개발원에서 19회에 걸쳐 각 회수 별 이틀씩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에 수출해 각광받고 있는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비롯, 신제품 ‘
대성히트펌프가 중국 전시회를 통해 산업용 히트펌프를 출시했다.이에따라 대성은 세계시장에 산업용 히트펌프 사업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대성히트펌프㈜(대표이사 고봉식)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최대 공조 전시회 ‘CRH 2014’에 참가해 심야 전기 보일러 대체용으로 출시한 80℃ 고온수 공기열 히트펌프와 지열 히트펌프가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80℃ 고온수 공기열히트펌프(DH-80시리즈)는 영하 20℃의 외기 온도에서도 80℃의 고온수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태리 카렐사와 기술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인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펠릿보일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통해 유럽으로부터 CE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의 가정용 펠릿보일러가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하고 보일러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를 발판으로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CE인증은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때문에 유럽연합(EU)에서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
2014년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에 선임된 린나이코리아 강영철 사장은 보일러 기술자로만 린나이에서 30년을 일해온 골수 보일러쟁이다.오랜세월 보일러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강영철 회장이기에 누구보다 복잡한 에산진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사실 이번 강 회장이 회장 선임을 흔쾌히 허락한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정기총회 이후 갖은 간담회에서 강영철 회장은 “에산진 회장으로 가장 큰 목표는 기술적인 업무보다 회원사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개인, 가정, 회사, 협회 등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