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일러 기기 수출액 중 66%가 경동 제품북미·중국·러시아 거점 확보, 유럽·남미 등도 노려경동나비엔이 북미시장에서 짜릿한 쾌거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지난 1992년 중국시장에 보일러를 수출하며 수출시장의 포문을 연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미국 법인을 설립하며 수출시장을 확대해 현재 30여 국가에 수출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국내 보일러 기업 중 23년 연속 해외 수출 1위를 달성중인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가정용 보일러와 가스온수기 전체 수출액의 66% 이상을 차지하며 보일러 산업의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이 같은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객 3000명을 초청해 제27회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 오케스트라로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이 날 공연에서는 클래식을 비롯하여 가요, 판소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생동감 넘치면서 발랄한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시작으로 영화 ‘하티리’의 주제곡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경쾌한 음률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진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설치된 귀뚜라미보일러가 태안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귀뚜라미보일러가 가동이 중단된 것은 고장이 아니며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진감지기가 작동한 것이므로 안전을 확인한 후 재가동 버튼만 누르면 정상 가동이 된다고 귀뚜라미측은 설명했다.귀뚜라미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지진 발생 횟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지난 1일 충남 태안에서 규모 5.1의 지진에 서울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의 지진이 발생
보쉬(BOSCH)와 히트펌프 분야의 공동개발 및 제품 공급 계약을 맺은 대성히트펌프(주)가 올해 하반기쯤에는 신제품으로 국내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이와함께 적극적인 국내 마케팅도 시작될 예정이다.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대표이사 고봉식)는 지난해 5월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기업인 보쉬와 국내 산업용 냉난방 분야를 공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글로벌 기업 보쉬가 국내 산업용 냉난방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고 추후 신제품 히트펌프를 공동 개발 하는데 의미를 담고 있다.이에따라 대성히트펌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린나이코리아의 브랜드 파워가 돋보였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에 린나이코리아가 당당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제로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부문이 신설된 2000년도 이래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린나이의 가스레인지는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808.1점으로 2위의 383.5점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등 모든 항목에서 가
귀뚜라미보일러가 대한민국 100브랜드에서 850점을 획득, 62위를 차지해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1위는 삼성 갤럭시가 937점, 2위는 이마트가 923점을 얻었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로 올해 1분기 100대 브랜드는 올 1월부터 3월까지의 BSTI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BSTI는 총 200여개 품목의 대표 브랜드 9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 스탁 증권거래소의
귀뚜라미보일러가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을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27일 부산과 28일 진주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 제주까지 약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귀뚜라미 저탄소 녹색에너지 신기술 발표회’를 실시한다.이번 신기술 발표회에서 귀뚜라미는 ▲기존에 보급된 심야 전기보일러보다 효율이 2~3배 높은 공기열 전기보일러, ▲에너지 효율 1등급 보일러 여러 대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거꾸로 콘덴싱 난방전용 캐스케이드 시스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2014 그린스타(GREEN STAR)’ 보일러 부문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그린스타는 소비자가 친환경적이라고 느끼는 제품에 점수를 부여하는 인증으로 올해로 11회를 맞는다.이번 그린스타는 약 1만5000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59개 브랜드와 100여 개의 제품에 대해 리서치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보일러’가 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해 인증을 획득한 것.능률협회인증원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고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산업 국제 행사인 ‘가스텍(Gastech)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LNG 컨퍼런스와 함께 가스 관련 세계 3대 국제행사로 꼽히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한국가스공사 주최로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가스텍 2014'는 오일메이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하며 에너지 전문가를 비롯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동원, 경동나비엔, 경동
린나이코리아가 장기 근속 대리점과 우수 대리점에 공로패와 부상을 전달했다.린나이코리아(사장 강영철)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전국 대리점 사장 부부를 초청해 창립 40주년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해 어려웠던 여건 속에서도 목표 이상의 결과를 달성한 대리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린나이측은 전했다.세미나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은 린나이의 축하 동영상을 통해 그간 린나이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았으며 올해 각 부서별 운영 전략 발표 시간을 통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광주시회가 지난 20일 광주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에서 전문 지역사회 봉사단과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이영철 광주시회장을 비롯해 오정석 시부회장, 조광남 시부회장 등의 참여로 독거노인세대 외 12개소를 방문해 보일러 안전점검 및 난방, 급수시설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인사말을 통해 이영철 광주시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 참여해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김포 아트홀에서 장애인을 비롯해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음악회 공연을 개최했다.생동감 넘치고 자유롭고 유쾌한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시작으로 영화 ‘하타리’의 주제곡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피콜로 독주, 경쾌한 음률이 매력적인 ‘몬티의 차르다시’ 트럼펫 독주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고 린나이측은 전했다.이어서 팝페라 가수 주니 최는 ‘초우’와 ‘그녀에게 내 말을 전해다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달했으며 뮤지컬 가수 김 경하는 드라마 명
대구시가 중‧소사업장 및 아파트등의 보일러에 사용되는 버너를 대기오염 물질이 적은 친환경 버너로 교체하는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도는 대기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 및 에너지절약을 위해 올해 14억원을 투자해 영세한 중소사업장 및 아파트등 보일러에 사용되는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저녹스(NOx) 버너는 연료의 연소 조건을 조절해 질소산화물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버너로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은 60% 정도 적게 배출하고 연료비도 약 5%정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이에
경동나비엔이 서유럽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냉난방 전시회 ‘MCE 2014(Mostra Convegno Expocomfort)'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MCE 2014'는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로 바일런트, 보쉬, 비스만, 페로리등 세계 유명 난방 기업들을 비롯해 58개국 25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세계 냉난방 관련 바이어 및 설비업자등 17만 여명이
지난 2월 영동지역에 100년만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눈폭탄’으로 강릉시를 비롯한 7개 시군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이로인해 학교 부속시설이 반파되고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농산물 창고등 158동이 붕괴되는 아픔을 겪었다.이에따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가 소방방재청과 재난피해지역 신속대처를 위한 ‘민‧관 합동 긴급협조체계 구축 MOU 체결기관’으로서 이번 동해안 지역의 폭설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피해복구지역에는 전문기술인력인 소속 회원사 1500명과 자비를 들여 마련한 산소절단기, 파이프컷터기,
생산설비‧인력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무자격, 부실업체의 조달시장 진입이 차단된다.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제조업체의 입찰참가자격등록시 제조능력을 사전에 점검한후 등록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달물품 직접생산 확인제도’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종전에는 공장등록증과 최근 3년이내 납품실적만 있으면 제조입찰등록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무자격업체의 등록이 쉬운 허점을 가지고 있었다.조달청은 최근 5년간 제조등록업체에 대한 사후점검에서 35.6%가 무자격업체로 나타나 등록을 취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직접생산 확인제도와 주요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시티는 아일랜드를 비롯해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성 패트릭 데이(Saint Patrick’s Day) 축제를 3월 15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친환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한 성 패트릭(375~561)을 기념하는 아일랜드의 국경일이다.아일랜드에서는 강물에 녹색 물감을 타거나, 아일랜드의 상징인 세 잎 클로버와 같은 녹색 옷을 입고 축제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디큐브시티는 이날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오븐쿡요리쿡 카페 8주년 기념으로 스타 쉐프가 진행하는 ‘8llow Oven Cook’』무료요리교실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요리교실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신효섭 스타 쉐프가 린나이 신제품 ‘스마트플러스 센서 레인지’를 활용한 ‘통삼겹 봄과일 샐러드’ 등 집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브런치 요리들을 시연할 예정.참가 신청은 오븐요리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오븐쿡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에서 17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 20명은 해당 카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원유비)가 일본가스석유기기공업회와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소재 공업회 사무실에서 가스석유기기 분야의 정보 및 기술교류등의 내용을 포함한 양기관간 MOU를 체결했다.MOU체결식에서 진흥회와 일본 공업회는 한.일 가스석유기기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가스석유기기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게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결식 이후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일본 가스기기 업계 및 일본가스석유기기공업회 관계자등과 국제 표준개발 및 ISO 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