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수베이 CEO(오른쪽 4번째)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탁구단 출범식을 갖고 있다. S-OIL이 남자 실업탁구 제6구단을 창단했다. S-OIL은 탁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S-OIL 탁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S-OIL이 운영하는 스포츠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 S-OIL 탁구
▲ 석유관리원 이천호이사장이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대상으로 유사석유근절을 위한 전국 릴레이 ‘녹색 캠페인’을 펼친다.석유관리원은 차량 이용이 많은 휴가철을 틈타 유사석유 유통이 극성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를 중심으로 매년 홍보활동을
과천, 인천, 대전, 여수도 동참키로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시범 운행을 희망하는 지역에 늘어나는 추세다.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정유업계와 기계연구원을 중심으로 개발∙보급을 추진중인데 이와 관련한 시범 운행 사업에 부산에 이어 대구시도 동참하기로 했다.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은 19일 대구시 남동균 정무부시장, 이상천 기계연구원장과 ‘디젤 하이브
▲ 장태곤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회장 - 건설현장 관행화된 불법 석유 판매, 현실화돼야 -- 고율카드 수수료개선ㆍ폐업보상비 지원도 절실 -- 회원 연서명 작업ㆍ경쟁력강화위원회 안건으로 채택 -주유소와 더불어 대표적인 석유 소매 판매업체인 석유일반판매소 업계가 경유 판매 시장 확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며 주유소업계와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석유
지경부, 실용정부 개혁 사례로 소개신규 진입 늘었지만 수입량은 오히려 감소석유수출입 산업의 진입 규제 완화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식경제부가 자평했다.지식경제부는 이명박 정부 전반기를 맞아 그간의 규제 개혁 사례와 성과를 평가했는데 그중 석유수출입사업 진입 규제 완화를 포함시켰다.정부는 2008년 이후 석유수출입 사업자의 신규 등록에 필요한 저장 시
석유 소매 사업자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이 통계로 확인되고 있다.주유소협회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지난 달 24일부터 이틀간 열린 ‘석유산업 발전전략 워크샵’에서 주유소 업계의 경영난을 토로했다.거리제한 철폐 이후 1991년 대비 2009년에 주유소 수가 4배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주유소 당 월평균 판매량은 1973드럼에서 954드럼으로 50%
▲ 경북영천 유사석유 제조장 철거장면(왼쪽부터)과 철거 전후 모습 대구경북서 올해만 11곳 단속, 압수 철거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유사석유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유통 근원지인 제조공장 시설물을 완전 철거하는 이른바 ‘고사작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석유관리원은 지난 8일 검찰 지휘를 받아 영천경찰서와 합동으로 경북 영천시 소재 유사휘발유
▲ 김준규 검찰총장이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검찰 주도 기획 수사도 요청, 中企 간담회서주유소업계가 유사석유에 대한 처벌 수위와 기획 수사 강화를 검찰총장에게 직접 요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김준규 검찰총장을 초청한 간담회를 열고 검찰 행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 이천호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유일하게 3단계 점프 업 -- R&D 글로벌화ㆍ석유관리 기법 수출에 올인할 것 -한국석유관리원의 이천호 이사장만큼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기관장도 흔치 않다.유사석유 단속 현장이든 내외부 토론 현장이든 이천호 이사장은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참석하는 것을 즐겨 한다.이례적으로 적극적인
국내는 물론 해외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전문 교육을 펼치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이번에는 행정고시 합격자 인턴십 연수교육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연수교육은 중앙공무원 연수원 ‘제55기 신임관리자 과정’ 중의 일부로 신임 사무관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향후 공직생활에서 긍정적인 정책개발능
▲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안한 가격표시판 내용 - 석유품질검사 결과 표기, 지경부 긍정적 검토 -- 2013년 이후 석유거래소 설립 현실화 기대 커져 -국민권익위원회가 석유 경쟁 활성화 방안으로 주유소의 석유품질검사 공개 등을 제안한 가운데 담당 부처인 지식경제부가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석유시장의 투명성을
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 유력한 도시가스업계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에너지 공급자가 적용 대상인 EERS는 정부가 의무 절감 목표량을 부과하고 달성할 경우는 인센티브를, 그 반대의 경우는 패널티를 주는 제도다.에너지 효율 향상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관
카드수수료 인하, 폐업보상비 정부 지원도 요구키로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회장 장태곤)가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협회는 지난 4월 23일에 이사회를 열고 유사석유 추방, 일반판매소의 경유 판매 시장 확대,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폐업보상비 지원을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의결한 바 있다.이와 함께 사업 추진 운영위원회 구성 작업을 마
주유소내 드라이브 인(Drive In) 형태의 휴게 음식점 설치가 전격 허용됐다.소방방재청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근거한 ‘주유취급소의 부대용도 범위에 관한 업무 지침’을 개정해 7일 부터 드라이브 인 형태의 휴게음식점 영업을 전격 허용했다.기존 지침에서는 주유소내 허용되는 휴게음식점의 범위에 자동차를 타고 식품을 구매하는 형태의 드라이브 인 사업장은 제외해왔
S-OIL 토탈 윤활유(대표 띠에리 구로)는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S-OIL 토탈 윤활유는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 40여곳의 어린이 보육시설 통학버스에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엔젤아이 키트 설치를 위해
석유시장을 감시 즉 워치독 하겠다는 취지로 시민단체가 발족한 석유시장감시단의 최근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 산하 기구로 발족한 석유시장감시단은 주기적으로 국제 유가와 국제 석유가격, 정유사와 주유소 판매가격 등을 비교하며 석유가격의 비대칭성 여부와 유통 비용 증감 등의 트랜드를 발표하고 있다.명칭에서 유추되듯 정유사를 포함한 석유산
▲ 동명엔터프라이즈 김명술회장(좌측)과 김용대 사장이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대한 기술 의존도가 높았던 유증기회수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해외에 첫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국내 최대 환경기업중 하나인 (주)동명엔터프라이즈(대표 김용대)는 아시아 최대 환경기업 도약의 비전을 선포한 첫 번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이 두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석유 수출액은 총 142억5000만불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5%의 증가율을 보였다.이 추세대로라면 200억불 수출도 조기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정유업계는 지난 2006년 206억불의 석유 수출액을 기록하며 첫 200억불 수출 실적을 올렸고 지난 해 까지 4년 연
실질 석유세금 세계 최고, 인하 필요성 제기우리나라의 석유 최종 소비자 가격이 일본보다 높았고 그 근본적인 원인은 고율의 석유세금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우리나라 석유산업은 정제나 유통, 물류 비용 등에서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 산하 석유시장감시단은 29일 정례 세미나를 열고 에너지경
영업정지 주유소, 6개월내 재 등록 금지유사석유 불법 제조자 등을 신고할 경우 최대 7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또한 경유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정부는 올해 하반기 제도 개선 내용을 요약 발표했는데 유사석유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대목이 눈에 띈다.지식경제부는 유사석유제품 제조 등의 석유사업법 위반행위자를 관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