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김예나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4일 통합환경관리제도 허가대상 사업장 등 4곳과 스마트 환경관리기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 대상은 롯데케미칼 주식회사, ㈜세기, ㈜하림, 이보엠텍㈜ 등이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20톤 이상 혹은 수질오염물질을 연간 700톤 이상 배출하는 약 1,400개 대형사업장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토양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 악취방지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7개 법률, 10개 환경 인·허가를 통합해
2023.10.2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