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매립지 에코스테이션 조감도 서울시가 대형 청소차와 관용차에 BD20을 공급하기 위한 전용주유소를 수도권매립지 부지내에 건립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NG 청소차가 보급되지 않은 경유사용 청소차량의 BD20 확대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 부지에는 약 40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코스모석유가 BTX사업 확대를 위해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설립키로 한 HC페트로캠이 회사 설립등기 절차 완료에 이은 정기인사를 4일 단행했다.HC페트로켐의 대표는 현대오일뱅크 신방호 부사장과 코스모석유 켄지 호사카 전무를 공동 대표로 각각 선임한 바 있다.오일뱅크는 BTX설비 증설 및 설비 고도화 등 비젼2012의 성공적인 달성
▲ 지난 달 25일과 26일 충북오창 석유관리원 연구센터에서 개최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기술지원교육 기념촬영 이론+실습교육 통해 기술지원 호응도 높아“참가 신청 인원이 너무 많아 불편하실 수 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바이오디젤 생산업체 기술지원교육’에 참가하기 전 석유관리원에서 양해를 당부하는 전화한통이 걸려왔다.관리원이 예상했던 참가인원보다 훨씬
기술표준원, 검정공차 100㎖→60㎖, 사용공차 150㎖→100㎖로 강화될 듯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유기의 검정공차 및 사용공차를 강화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주유소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일부 언론이 석유관리원의 자료를 인용해 전국 대다수의 주유소가 정량보다 적게 팔고 있는 비양심 주유소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기술표준원은 주유기 공차에 대한
▲ 현대오일뱅크가 12월 31일까지 사연접수를 통해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 가득! 행복에너지 캠페인을 개최한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올해 연말까지 한 달 동안 조손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장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가득! 행복에너지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오일뱅크 주유/충전소를 이용하는
비대위 활동 난항 예상김동암 중앙회장이 업무상 배임 의혹을 받으면서 자진 사퇴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재정비를 꾀했던 한국주유소협회가 또다시 혼란에 빠지고 있다.주유소협회는 지난 13일 제 65차 이사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에 18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함재덕씨를, 비대위원에는 주유소협회 전학산 서울지회장, 김옥주 인천지회장, 김문식 경기지회장,
에너텍 대주주 동남유지로ㆍ넥센코, 비젤도 새주인 찾는중과도기를 넘어 안정기를 맞고 있는 바이오디젤 업계가 다시 M&A에 한창이다.2007년 바이오디젤 생산사 대열에 합류한 에너텍(대표 김성수)은 S-OIL을 시작으로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의 공급권을 확보하며 선두권 업체로 발돋움 했지만 원료 확보와 환율 리스크 등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공급권을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24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BTX공장을 일본 코스모석유와 공동으로 설립할 조인트벤처사에 매각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주총을 통해 BTX공장 양도 승인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오일뱅크는 26일까지 이를 양수받을 조인트벤처사를 설립할 예정이다.오일뱅크와 코스모석유가 50대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조인트벤처사는 H
SK에너지 계열 자영 대리점인 한유에너지(대표 박기흥)가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행운동에 신사옥인 한유빌딩 건립 및 이전을 마무리 했다.한유에너지는 지난 2008년 한국특수유에서 한유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윤활유와 아스팔트 사업은 물론 주유, 충전소 운영의 폭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에 신축한 한유빌딩 1층에는 SK행운 주유소가 함께 자리해 이로
▲ 지난 18일 경실련에서 개최된 정책토론회를 통해 RFS 제도 도입에 관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경실련, 기후변화대응 바이오연료 보급정책토론회지경부, 사회적 편익 클 경우 RFS 입법화유채 재배ㆍ차세대 원료 개발 확대 필요성도 제기이덕환ㆍ김철경 교수, '환상 버려야ㆍ속도조절 필요'확대는 해야 하지만 경제성은 없고 해결할 문제점 또한 많다.경실련 (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주유소협회 중앙회의 내분이 김동암회장의 사임과 비대위 구성으로 일단락 났다.앞으로 법정공방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 이를 슬기롭고 투명하게 마무리하는 일은 비대위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다.이번 사태의 가장 큰 안타까움은 열악한 재정상태의 주유소협회가 투명하지 못한 협회 운영으로 대내외적인 신뢰와 회원사들의 믿음을 저버렸다는 점이다.
한국주유소협회(비대위원장 함재덕)가 19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정책 관철 및 궐기대회 출정식’에 참가해 마트주유소 저지를 위한 투쟁을 선언했다.협회는 이날 ‘정부가 자영주유소의 생존을 위협하는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자체의 주유소등록고시 제정권한 폐지정책 추진 중단 ▲대형마트주유소에 대한
S-OIL이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보호와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 향상, 미래의 환경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전국 생물생명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야생동물 보호 동호회 회원 등 지원자 38명
석유관리원, 언론 등에 정정 해명 요구주유소의 대부분이 정량을 미달해 판매하고 있다는 한국석유관리원의 검사 결과에 대해 주유소업계가 반박 보도문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석유관리원은 지난 달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주유소 중 지역별, 상표표시별로 구분해 약 2%에 해당되는 243개 업소를 선정해 정량 판매 특별 점검을 실시했는데 그 결
환경정책 강광규 박사, 친환경성 증대∙세금 인상으로 명분 없다 주장환경친화자동차로 클린디젤차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유차의 환경개선 부담금 폐지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달 지식경제부 국정감사를 통해 한나라당 이명규의원이 클린디젤차 육성과 디젤차량 확대의 걸림돌중 하나인 환경개선부담금 폐지를 건의한데 이어 환경 관련
지루한 법정소송에 휘말려 있던 현대오일뱅크의 지분다툼의 결과로 원 주인이었던 현대중공업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국제중재법원(ICC)이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보유한 최대 주주 IPIC(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에 대해 현대중공업이 지난 2003년 체결한 계약을 위반했다며 제기한 소송을 통해 현대중공업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현대중공업은 16일 공시를
▲ 울산 화물차 전용 휴게소 조감도 35년간 SK에너지가 운영, 화물차 운전자 복지 향상 기대SK에너지의 화물차 전용 휴게소 사업이 항만에 이어 국도변에 처음으로 건설될 예정이다.SK에너지는 13일 울산시 남구 상개동 소재 31번 국도변에 위치한 ‘울산 국도변 화물차 전용 휴게소’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그간 화물차 휴게소는 고속도로 13개소와 광양항, 인천항
재정난 심각, 정상적 업무 수행 어려운 상황상근 직원들 집단 해임 의결 업무 공백 우려중앙회장의 업무상 배임 논란에 더해 발전기금, 예산 낭비 등 추가적인 이슈가 도마위에 올라 주유소협회가 홍역을 앓고 있다.본지는 지난 11월 3일자 발행 신문에서 주유소협회 김동암 회장이 사무실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인테리어 공사 비용과 제3차 에너지 세제개편에 대응하기
고객 증가에 복식주유기 추가 설치키로국내 최초의 마트주유소인 경기도 용인 구성이마트 셀프주유소가 밀려드는 주유고객에 시설확장에 나섰다.구성이마트 셀프주유소는 주유소확장을 위해 캐노피 연장 공사에 이미 착수했고 부지를 넓혀 복식 셀프 주유기 1대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이 달 말경 주유소의 확장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로써 구성이마트 셀프주
혼합판매 비율은 계약 당사자간 협의사항혼합판매 주유소의 공급사간 물량 비중은 계약 당사자간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공정위가 선을 그었다.혼합제품판매를 요구하는 주유소에 대해 일부 정유사가 취급 물량의 20% 범위 이내에서만 타 사 제품 취급이 가능하다고 자체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주유소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