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최근 다수 사망사고가 발생한 컨베이어 벨트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의 현장실증이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개발하고 있는 ‘컨베이어 접근 통제 시스템’의 현장실증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운전 중인 컨베이어에 근로자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외선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경고방송이 나오는 동시에 CCTV가 현장을 자동 클로즈업해 근로자의 불안전행동을 제어실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도록 한다.동서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에 한국동서발전이 나선다.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11일 개발 착수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이다.태양전지에 응용했을 때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각되고 있으며 UNIS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일괄 진공증착기반 초고효율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한국동서발전은 5일 본사에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등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최학균 강사가 진행했다. 최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권익개선정책국장과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그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탁 금지법, 리더십과 청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은 지난 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한전은 김성암 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김성암 부사장은 1959년 생으로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왔다.1985년 한전에 입사 후 2009년 송변전건설처 변전건설팀장으로 승진했다.그 후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을 거쳐 한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이 5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2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와 제주 난타호텔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세 기관은 오는 5월8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행사인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전기차 산업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 관련 데이터를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에너지 분야 상품과 서비스 거래를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운영도 요구되고 있어 정부의 허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를 열고 전력 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전력·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안건 등을 심의했다.이날 심의회에는 전력데이터를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에 대한 실증 특례를 요청한 한전 제안 안건이 허용됐다.민간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전력데이터 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당진화력 발전소 배기가스의 이산화탄소에서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인 중탄산나트륨(일명 베이킹소다)을 생산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한국동서발전은 27일 본사에서 ㈜백광소재와 '1㎿급 발전 배기가스 이산화탄소(CO2) 활용 중탄산나트륨 생산 플랜트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는 발전소 배기가스를 직접 활용해 연간 3만톤 규모의 공업용 중탄산나트륨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 일정과 사업화 추진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중탄산나트륨 생산은 발전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사업화를 위해 미국·유럽·인도 등에서도 활용하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진행하는 ‘밀폐(질식위험)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동서발전은 19일 본사에서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실무진과 연구개발 착수 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구과제는 무선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감지 ▲작업자의 걸음수·보폭·이동방향 검출을 통한 실내·외 근로자 위치 인식 ▲비계의 구조적 하중분포 감지를 통한 위험 경보 안내 등 작업자 안전 강화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스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고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 재개에 찬성하는 서명 인원이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온라인 21만1498명, 오프라인 18만9972명으로 총 40만1470명이 참여했다.앞선 지난 달 21일에는 33만 명이 참여했다.이와 관련해 운동본부측은 청와대에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33만 명의 서명부’와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을 전달했는데 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13일 ‘EWP 시니어 청렴·봉사단’을 발족했다. EWP 시니어 청렴·봉사단은 한국동서발전 퇴직 직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향후 주기적인 간담회와 합동 청렴 캠페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대상 홍보활동 등을 진행한다.봉사단은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에 시범적으로 운영한다.향후 당진, 호남, 동해, 일산 등 각 본부 소재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동서발전 성식경 상임감사위원은 “퇴직 직원과 회사와의 건전한 교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며 “회사 대내·외 청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원시와 강소특구 선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특구다.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 및 산업 기능에 주거·생활·문화 기능을 더한 자족형 혁신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세금 면제,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융·복합 생태계 조성 등이 가능하다.창원시는 성주동에 위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지난해 7월 발행한 U$5억 지속가능채권이 North Asia Best Deals 부문 대한민국 Best sustainability bond로 선정됐다.동서발전은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The Asset Triple A Country Awards 2018'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이 상은 홍콩 금융전문지 The Asset이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금융 시상식으로서, 1999년부터 매년 아시아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미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고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서명부에 33만여명이 참여했다.해당 서명부는 청와대에 공식 전달돼 향후 청와대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이하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33만 인의 공개청원’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범국민서명운동본부 공동추진위원장인 최연혜▪강석호 ▪이채익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7명과 한수원 노동조합,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핵심인 탈원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20만명을 넘어섰다.‘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에 따르면 11일 기준 서명 인원이 23만 명을 돌파했다.운동본부가 공개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온라인 15만3730명, 오프라인 8만2498명 등 총 23만6228명이 탈원전 반대에 서명했다지난 해 12월 13일 발대식을 연 것을 기점으로 채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23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운동본부측은 공식의견을 청와대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하는 '발전산업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공모전' 접수에 대학교 입학예정자부터 대학연구소, 벤처기업 등 다양한 경력의 108개 팀, 약 150여 명이 신청해 주목받고 있다.동서발전은 10일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참가신청자가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공모전 운영방식 뿐 아니라 과제의 상세 내용, 발전산업 현황과 발전소 설비 작동 원리 등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이 발전소 운영 및 데이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발전산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LS전선이 국내 최초로 대만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독일 풍력발전 회사인 wpd와 계약을 맺고 2020년까지 대만 서부 윈린현(雲林縣) 앞바다에 설치되는 해상풍력단지에 66kV급 해저케이블 170km를 공급하기로 했다. 해저케이블은 풍력발전기 상호간 또는 발전단지와 변전소 간 송전에 사용된다.기존에는 주로 33kV급이 사용됐는데 대용량 발전을 위해 66kV급의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LS전선은 아시아에서 처음 66kV급을 적용함으로써 차세대 풍력발전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기해년 새해 각오를 다지기위해 2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았다.이 날 박일준 사장과 간부급 직원 20여명이 현충탑을 방문했다.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정신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앞서 동서발전은 2019년도 시무식 및 입사식을 시행했다.시무식에서는 현장 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이어 신입사원 59명과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설비 관련 표준 품셈을 개발해 배포한다.협회는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등의 공사 분야와 관련한 표준 품셈을 서울특별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1월 초 공표하겠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설비 분야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인데도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와 관련해 기존 표준 품셈에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전원 설비 공사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태양광 발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19일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화정 종합사회복지관과 울주군 내와동산요양원 내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와 견과류를 기부했다.이는 지난 11월 본사 로비에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2000여 권과 울산 지역 중소기업 ㈜머거본에서 기부한 견과류 캔 2500개를 이용해 제작한 북 트리와 캔스트럭션을 해체한 것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도서와 견과류로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해 보다 즐거운 나눔”이었다며 “연말을 맞아 작은 도서관을 찾은 지역 이웃에게도 행복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이 중소기업 12개사, 에스피앤지(주)와 ‘온실가스 감축 및 동반성장 협약’을 18일 체결했다.협약으로 동서발전과 협력중소기업들은 ▲고효율 설비 교체건의 외부감축사업 등록 추진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가 발굴 ▲환경컨설팅을 포함한 중소기업 상생 멘토링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중소기업 12개사에 설치된 인버터형 고효율 공기압축기 교체 사업은 향후 배출권거래제 외부감축사업으로 등록, 10년간 1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KOC)을 발급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