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을 통해 불모지에 가까웠던 농어촌 지역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에너지테마관광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핵심개혁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사업을 상반기에 조기착공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하동, 순천, 청주, 아산, 경주, 영천, 양산, 김제, 남해, 안산, 광주 등 8개 지자체 주관 사업이 6월 착공을 시작하는 등 연말까지 총 11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우태희
2016.07.07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