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2024년 첫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이 함께했다.대륜E&S 관계자는 “올해도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사랑의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물가 고금리에 더욱 지쳐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두천시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의 주거지원, 사회적 돌봄강화,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기획재정부가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90개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1등급(우수), 2등급(양호), 3등급(보통), 4등급(미흡), 5등급(매우미흡))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난은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인정받아 안전관리등급제가 시범도입된 2019년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GS건설은 2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1차 EPCC 건설공사에 대한 LOI(Letter Of Intent)를 수령했다고 밝혔다.계약상대는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주)이며, 계약금액은 5954억원이다. 사업개요는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2016 번지 일대에 신규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 건이다.주요계약사항은 ▲사업관리 ▲엔지니어링 서비스 ▲구매대행 및 관리 ▲검사 및 공정관리 ▲건설공사 ▲시운전 등이다.GS건설은 ‘아직 본계약 사항이 아니며,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 몬드리안호텔에서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여한 23개 기업은 올해 말까지 약 3조9000억원 규모(정부예산 약 55억원)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1차 공고에 따라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은행 등 14개 민간기업과 한국남동발전 등 9개 공기업으로 구성됐다.이날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러-우 전쟁으로 극심한 가스수급 불안을 겪었던 유럽은 LNG 수입량을 지속 확대하며 비축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미국산 LNG의 68%를 유럽이 수입했다는 분석도 나왔다.25일 열린 한국가스연맹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한원희 수석연구원은 이같이 밝히고, 자율처분권을 갖고 있는 미국산 LNG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한원희 수석연구원은 “천연가스 시장에서 LNG 포션이 지역간 거래 기준으로 50%를 넘었다”며 “특히 미국산 LNG는 현물 가격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SK E&S가 말레이시아 최대 전력기업과 에너지솔루션 사업 협력을 통해 아세안 지역 ‘에너지 전환’ 지원에 나선다. SK E&S는 25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TNB(Tenaga Nasional Berhad) 산하 연구소인 TNBR(TNB Research Sdn. Bhd.)과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K E&S와 TNBR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및 태양광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의 개소 2주년 맞아 대전 지역 수소기업과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 및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 간담회에는 ㈜하이플럭스, 에이치앤파워(주), ㈜지스, 한양이엔지(주), 지앤엘(주)과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우송대학교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전 수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현재 공사에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수소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투자형 R&D 신규과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과 ‘환경부 2030 자문단’이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친환경 매장인 ‘노노샵’을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방문 장소인 노노샵은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표방하는 친환경 매장 겸 카페로 세제(샴푸)를 되채우기 방식(리필스테이션)으로 판매하고 다회용기(텀블러) 만으로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특히 매장 공동대표인 줄리안 퀀타르트는 벨기에 출신의 유명 방송인(대표 방송 비정상회담)으로 ‘지구의 날(4월 22일)’ 유럽연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LNG 냉열은 영하 162℃의 LNG가 기화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이다.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대표이사 김덕원)’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서울 금천경찰서(서장 이종서)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22일 금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귀뚜라미에너지 이명호 대표와 금천경찰서 이종서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귀뚜라미에너지와 금천경찰서는 도시가스 공급 지역 내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 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귀뚜라미에너지는 도시가스 방문 점검 중 가정폭력, 아동 및 노인학대 등을 목격하거나 범죄 요소를 발견할 경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LNG 직수입사의 체리피킹 행위의 진위 여부 및 해석을 두고 에너지업계 내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가 직접 직수입발전사들의 발전량 및 수익 분석을 통해 ‘정황상 직수입사의 체리피킹을 합리적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송형상 선임연구위원은 23일 가스산업 보고서(LNG 직수입발전사의 발전량 감소 군집행위와 그 영향)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고, 국가 천연가스 및 발전시장의 수급 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환경부는 8~13일까지 중국 현지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등 241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국내기업 10개사와 함께 ▲제6회 한중 녹색산업박람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 ▲산둥성 및 허베이성 녹색기술 설명회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 녹색기술의 현지 홍보 및 영업 활동을 펼쳤다.활동 결과 ㈜에코크레이션이 중국 대련시 폐플라스틱 처리를 위한 열분해 설비 12기, 24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올해 5월 중에 체결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