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LPG에 적용되는 할당관세가 2%로 유지된다. 또한 나프타제조용 원유도 기존 할당관세율 1%를 유지한다. 기획재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할당관세 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너지업계는 수입 나프타가 2007년부터 무관세를 적용했으나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1%의 할당관세를 적용해 경쟁연료 간 세율 불균형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또 LPG와 LPG제조용 원유에 부과되는 2%의 할당관세에 대해서도 소비자가격에 영향이 생길 수 있는 만큼 해당 산업의 경쟁력 악화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6일 공군회관에서 기상청이 주관 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에서 2006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최근 20년 간 가스사고 통계 빅데이터와 날씨정보를 분석해 가스사고 위험예측 시스템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기상요건에 따른 사고 유발요인을 분석해 서민층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등 가스사고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도개선 및 정책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관·공·학·연 및 업계 전문가 약 50명과 함께 ‘2015년 제2차 고압가스·LP가스·도시가스 안전관리 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가스3법 위원장인 김성문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이우일 에너지안전과 고압가스사무관, 임택 에너지안전과 LPG담당 사무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수경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김창기 실장,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김형호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얼마전 LPG업계의 대표 단체들이 공동으로 LPG차 사용제한에 대해 국회와 관계부처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LPG차 판매량과 연료판매량에 악영향을 주는 규제인 LPG차 사용제한에 대한 폐지 또는 완화를 요구한 것이다.단순히 생각한다면 업계로서는 완화보다는 전면폐지가 당연히 유리하다. 그런데 업계는 폐지 또는 완화라는 표현을 사용했다.이는 LPG업계 내부에서도 폐지를 요구하는 쪽과 단계적 완화를 요구하는 쪽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다.LPG수입공급사는 LPG차 일반인 허용 확대에 따른 세수부족을 우려하는 정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E1 구자용 회장이 가스안전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구자용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그동안 국내 가스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성가스(주) 김상범 대표와 함께 개인부문으로서는 유일하게 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가스안전 부문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것은 구자용 회장이 최초이며 그동안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전남 여수공장에서 민간에너지업체로는 최초로 30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는 등 안전일터 구현에 힘쓴 공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 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올해 최고의 가스안전인에 LPG수입사인 E1의 구자용 대표가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 대상’시상식을 열고 E1 구자용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우수 유공자를 포상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포상 최고 훈격을 동탑에서 금탑산업훈장으로 승격했다.이에 따라 구자용 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화성가스 김상범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 표창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LP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LPG안전관리시스템 개선 우수사업자에 대한 모범사례를 발굴·포상해 사업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스템 개선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LPG판매사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판매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투자와 유통체계 선진화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적으로 60여명의 지역 LPG판매사업자 대표들이 참여했고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최근 캠핑 등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부탄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모든 사고가 사용자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부탄캔 사고는 총 13건이 발생했으며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사고 건수는 2.6배, 인명피해는 2.1배 늘어난 수치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보관 부주의(4건), 과대불판 사용(3건), 장착불량(2건), 산소결핍 및 중독(각 2건) 순으로 13건 모두 사용자부주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메르스 여파까지 겹쳐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곧 우리나라에 장마가 시작될 거라 하니 한편으로 다행이지만 최근의 장마는 한정된 지역에 많은 비를 쏟아 붓는 게릴라성 폭우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대비책을 세워야겠다. 특히 장마철에는 대기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스가 누출될 경우 공기 중으로 퍼지지 않고 한곳에 체류하게 돼 사고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그러면 이에 대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우선 도시가스나 LPG를 사용하는 가정과 각 사업장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 중 에너지 빈곤층 6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LPG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보훈지청과 연계해 직원들이 매월 모은 재원으로 각 세대당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LPG 20kg 4개의 연료비 지원쿠폰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가스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호석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스안전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속적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2일 경북 상주시 LP가스판매협회를 찾아 불법행위 근절 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가스용기를 적재한 차량을 허가받은 장소 이외에 임의 주차하거나, 완성검사를 받지 않은 미용실 등 소규모 LPG시설에 가스를 공급하는 행위 등에 대한 실태를 설명하고 이 같은 불법행위를 줄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택 경북북부지사장은 “올해 불법행위 단속 실적을 보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했고 특히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신고(제보)된 건수가 40%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