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직무대리] 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지난해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국내 에너지 업계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각종 안전사고 등이 주된 화두로 떠올랐던 한 해였다.올해에도 여전히 전 세계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업계에서는 에너지 융복합을 통한 효율 개선과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이어질 것이다.이
[지앤이타임즈 :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에 동참해주신 모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올 한해도 건강하고 일상에 에너지 넘치는 삶이 지속되길 기원한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이에 세계 각국은 화석에너지 위주의 전력 생산 체계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늘리며 새로운 에너지 시대로 도약하고 있다.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해 저탄소‧친환경‧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지앤이타임즈 :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 지난해 우리나라는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살림과 공공기관 채용비리, 지속적으로 발생한 비정규직 차별 문제 등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다. 석유산업 역시 가짜석유판매, 정량미달판매 등 소비자를 속이는 불법행위는 갈수록 다양화되고 교묘해지고 있으며, 면세유 불법 유통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등 석유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행위들로 인해 혼탁한 상황이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11월에 산업부 등 6개 부처가 합동으로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지앤이타임즈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린다.아울러 지난 한 해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지난해 우리 공사는 그 전 해 공사 내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청산과 혁신작업에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혼신의 노력을 경주했고 그 결과 인사채용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립하는 등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부 경영 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고 역대 최대 규
[지앤이타임즈 :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용성 원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에너지 분야에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는 무한 행복이, 직장에는 무한 발전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최근에 세계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은 놀라울 정도로 격변하고 있고 새로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질서로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의 국내·외 생산여건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해 아직까지 경험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셰일가스를 비롯한 비전통 에너지의 개발이 확대돼 이제는 무시할 수
[지앤이타임즈 : 한국가스연맹 박석환 서무총장]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18년을 돌이켜보면 세계 에너지업계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믹스의 변화 움직임 특히 화석연료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가 본격화되는 한해였다고 생각된다.우리 정부도 재생에너지 3020계획, 제8차 전력수급계획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화석에너지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려는 정책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천연가스는 발전용 연료로서 비중이 확대되는 등 에너지전환 정책 가운데 상당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전
[지앤이타임즈 : 해외자원개발협회 한상원 상근부회장]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지난 해 해외자원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2018년은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에도 새로운 빛이 보이기 시작한 해였다. 하반기에는 등락이 있었지만 에너지·자원가격의 상승으로 기업들의 채산성이 개선되어 해외자원개발을 재건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났다.앞으로 자원개발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도 있었다. 관련 전문가 들이 참여한 ‘해
[지앤이타임즈 :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2019년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2%대에 머물 것이라고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우리업계와 전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열망을 담아 국내 가스 산업이 내실을 다져 더불어 발전하길 기원한다. 국내 도시가스산업은 짧은 사업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성장세를 이룩했다. 앞으로도 우리 도시가스 업계는 전국 1900만 고객 모두에게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전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우리 협회는 새해 석탄·원전 중심에서 벗어나 청정에너
[지앤이타임즈 : 한국석유유통협회 김정훈 회장] 지난해 석유대리점 업계는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경영상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이런 상황에서 석유관리원이 최근 수급보고를 기반으로 단속을 확대하고 있어 석유사업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올해 우리 협회는 산적한 과제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첫째,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최저가 판매정책의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도공-석유업계」간 상생협의체를 성공리에 운영해 주유소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하겠다.둘째, 사업자들의 상거래 관행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
[지앤이타임즈 :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지난 해에는 우리 업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35년 만에 LPG운전자교육이 폐지됐고 어린이 통학차량과 1톤 트럭 LPG전환 보조금 예산이 확대됐으며 충전소 내 시설물 설치 규제가 완화돼 사무실 임대, 휴게 음식점 등 부대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정부가 클린디젤 정책을 공식 폐기하고 LPG 사용제한 규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해 향후 친환경LPG자동차 보급·확대가 기대된다.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전국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소형저장탱크
[지앤이타임즈 :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고봉식 회장] 2018년 무술년을 보내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린다.지난 한 해 동안 가스기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기산업은 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국내 설비 투자와 소비 위축, 주택․건설경기 불안정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한·중 관계 영향, 시장경쟁체제 심화 등의 악영향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올해도 대중·대북
[지앤이타임즈 :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김병식 회장]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오는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수송분야에서는 경유차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노후 경유차의 퇴출, 신규 경유차 억제 등 경유차 비중 축소를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협회에서는 올해를 천연가스 화물차 보급 환경 조성에 두고 세부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첫째 LNG 트랙터의 상업운전 대수를 증가시켜 LNG차량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재확인하여 상용차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하려 한다.둘
[지앤이타임즈 :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한국태양광산협회는 지난 2008년 12월 창립한 이래 지나온 10년을 돌이켜보며, 2019년은 한국태양광산협회에 있어 다가올 10년을 생각해야 하는 의미가 있는 해이다. 지난 10년, 우리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소명 속에서 청정·친환경·녹색에너지인 태양광을 어떻게 한 걸음 더 일상에 자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고민해왔다. 이제 태양광은 국민의 일상에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주춧돌이 되었다. 다가올 10년은 2030을 넘어 RE100의 시대가
[지앤이타임즈 :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강정구 회장] 지난해는 국제유가 인상으로 인해 CNG 연료가격이 경유가격보다 저렴해 30% 이상 경쟁력을 갖췄지만 정부가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과 충전소 설치를 위해 국민 혈세로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불공평한 정책을 시행해 현재 운행되고 있는 친환경 CNG 버스가 전기버스 또는 수소버스로 교체, 시범 운행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타 연료간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CNG 가격 인하와 안정이 중요하며 우리 협회는 새해에도 CNG 가격이 타 연료대비 경쟁력을 계속 유
[지앤이타임즈 :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임총재 회장] 지난 해는 ‘등유개별소비세 폐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폐지와 인하 법안 등 두 개의 법안을 발의했음에도 정부의 세수 부담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통과시키지 못한 아쉬운 해였다. 등유 개별소비세 폐지가 무슨 도움이 되느냐는 일부 의견도 있었으나 등유를 사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어르신이나 에너지 빈곤층임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개별소비세 폐지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등유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 촉진이 되면 그만큼 우리의 영업환
[지앤이타임즈 :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고순화 회장] 희망의 2019년 새해가 밝았다.지난 한 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 해였다.하지만 지난 겨울 무자격자의 불법시공으로 꽃다운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안타까운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했다.불의의 참변을 당한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때이다.협회에서는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들의 생명과 재
[지앤이타임즈 : 한국LPG진흥협회 김희철 회장] 국내외 뿐 만 아니라 (사)한국LPG진흥협회 역시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그동안 (사)한국LPG진흥협회의 발전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2019년 기해년은 LPG산업 분야의 역동적 역할을 통한 경제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고, 우리 협회의 ‘미래 100년 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사)한국LPG진흥협회는 LPG의 복잡한 유통과정을 간소화하고 노후 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