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가스 배관망도 전산 완료 최첨단 관리 -인터넷을 활용하면 가스사고가 줄어든다?IT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스안전 관리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물론 가스안전관리의 기본은 가스가 사용되는 현장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을 사용하면 안전관리의 품질이 달라진다. IT기술은 안전관리의 방향과 목표, 과정을 친절하게
지난해 연말 LPG차는 찬밥 취급을 당했다. LPG부탄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인기가 추락했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하락이 빠르게 반영되면서 휘발유와 경유가격은 뚝뚝 떨어진 반면 LPG부탄은 급등세를 보이면서 수송용 부탄의 가격 경쟁력이 사라진 것이 원인이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 LPG차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다. 하지만 LPG차의 성장 엔진은 새로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공기업 선진화 계획 앞장…경영, 업무 효율화 동시에 -지난해 11월 19일 제 13대 가스안전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박환규 사장은 본의 아니게 공사의 체질을 개선시키는 조련사 역할을 맡게 됐다.‘공교롭다’라는 말이 맞을까. 박 사장의 취임 직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이 구체적으로 추진되면서 가스안전공사에도 여파가 몰아닥
새해 첫 달에는 LPG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1월 도매가격을 전월대비 kg당 프로판은 365원을 부탄은 kg당 357원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208.4원이 인하된다. 부탄은 유류세 10% 인하조치가 새해 들어 사라지면서 kg당 29원(17원/ℓ)정도 인하폭이 줄었다.이번 가격 인하 조치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정부 공기업선진화 시책에 부응하는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창립이래 처음으로 새해 년도 업무보고를 12월 29일부터 앞당겨 시작했다고 밝혔다.이같이 새해 업무보고를 앞당긴 것은 통상적으로 1월말에서 2월 중순까지 이어지던 연두 업무보고를 조속히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하루라도 빨리 착수하기 위해서라는 설명
가스안전업계는 차단기능형 밸브 보급, 가스기술 상세기준 코드화 완료, CNG버스 사고 대책 마련 등의 굵직굵직한 뉴스가 지면을 장식했다.20kg프로판 용기에 사용이 의무화된 차단형 밸브는 불량 제품이 양산되면서 상반기 가스안전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회자됐다. 차단기능형 밸브의 성능 논란은 국감에서도 이슈로 떠 올랐다.한나라당 이종혁 의원은 지경부 국감과 관련
LPG업계는 2008년 내내 가격급등으로 곤혹을 치뤘다. 국제가격이 연거푸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우면서 국내 가격도 고공 행진했기 때문이다. 올 한해 유독 LPG가격에 대한 기사가 LPG면을 차지한 이유이다. LPG가격이 사상최고가 행진을 하면서 지경부 가스산업팀의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는 내용을 비롯해 택시업계의 LPG수입사 항의 방문, 시위 등의 유사한 기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박환규 사장의 지시로 지난 8일 비상경영 TFT를 발족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공기업 선진화 계획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영효율성 방안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덕형 부사장을 총괄팀장으로 분야별, 직급별 대표 15명으로 구성된 TFT에서는 선진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19일부터 12월 LPG도매가격을 당초 결정했던 가격에 비해 kg당 100원씩 인하해 공급한다고 밝혔다.국제 LPG가격 하락추세와 환율 하락 등을 반영해 2009년 1월 가격이 대폭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리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최근 경제 상황 악화로 택시업계와 프로판 사용자들의 고통이 심해지는 가운데
가스기술기준위원회(이하 기준위)가 16일 2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4일 개최된 1차 회의에서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지침을 마련한 기준위는 2차 회의에서는 코드로 운영되는 상세기준을 확정 지었다.이번 회의를 통해 시행규칙 별표 312개 항목과 고시 1262개 항목에 분산돼 있던 상세기준이 공식적으로 코드로 변경됐다.총 1574개 항
- 2009 목표예산 1029억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내년도 자체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민에 빠졌다.검사 수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물가 불안 요인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있어 계획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한 가운데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가스안전공사는 내년도 전체 예산을 올해 보다 20억
자동차용 충전소의 부탄 판매 가격도 오는 2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석유공사는 13일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해 22일부터 LPG충전소별로 판매가격을 매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충전소별 가격 공개를 위해 석유공사는 전국 1천500여개 충전소를 대상으로 정보제공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60
▲ 가스안전공사 박환규(왼쪽에서 네번째) 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이사들은 12일 서울지역본부 관할에 위치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무지개동산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쌀, 가스 등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비상임 이
E1 구자용 대표이사 사장이 LS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LS그룹은 11일 발표한 2009년도 임원인사에 따르면 구자용 E1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부회장으로 직함이 바뀐다. 2005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프로스펙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S네트웍스(舊 국제상사)를 인수하면서 스포츠 브랜드, 물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킨 점이 승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 LPG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LPG수입사에서는 충전소에 가격 인상 배경과 1월 인하가능성을 시사하는 고객 안내문을 충전소에 배포했다. 사진은 고객 안내문이 부착돼 있는 E1 충전소 가스 미터기. -LPG수입사 충전소 고객 안내문 부착1월에는 LPG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LPG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 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가 독거노인 봉사활동에 참여해 급식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저소득층 노인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9일 가스안전공사 봉사단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공사 본사 인근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낡은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생일잔치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
▲ SK가스 김치형 사장(오른쪽)이 은평재활원 윤경숙 원장에세 기증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SK가스(사장 김치형) 임직원 자원봉사단원들은 지난 9일 은평 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 배식과 생활실 청소 등 재활원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일손을 거들었다. 이날 봉사현장에서 김치형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당연한 일이고 실천하는 것 이
11월 LPG차 증가대수가 전월대비 크게 둔화됐다.국토해양부가 집계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LPG차 등록대수는 232만1019대로 10월말 231만5630대에 비해 5389대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 10월 증가대수 9641대와 비교하면 증가율이 44% 정도 줄어든 것이다.LPG차는 올 상반기(1~6월)에 만해도 월평균 1만3821대가 늘어
수송용 부탄의 가격 경쟁력이 12월 들어 최악으로 떨어졌다.경쟁연료인 휘발유와 경유는 가격이 떨어진 반면 LPG 가격은 상승곡선을 보였기 때문이다.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3일 현재 휘발유는 전국 평균 리터당 1379.65원에 경유는 134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일에 비해 각각 3.84원과 1.69원이 인하됐다.같은 기간 수송용 부탄은
LPG수입사의 현금 유동성이 지난해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들어 SK가스와 E1은 LPG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 담합과 폭리에 대한 의혹의 눈총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작 회사는 현금 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SK가스와 E1 양사는 모두 올 3분기말 현재 부채비율이 300%에 육박하고 있다.3분기 말 현재 E1의 부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