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크린 Plus+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왕대박 잔치를 홍보하기 위해 SK에너지 유정준 R&M사장이 주유소 현장 홍보에 나섰다. SK에너지가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인 '엔크린 Plus+'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엔크린 Plus+는 주유고객들에게 주유 포인트 적립 뿐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할인 및 적립등의 소비 혜택을 제공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현물영업을 해오던 D에너지의 100억원대 부도사고가 석유유통업계를 넘어 금융권까지 그 파장을 확대해가고 있다.올해 초부터 자금난에 이은 부도설이 제기됐던 D에너지는 최근 1차 부도를 피하지 못해 거래를 이어왔던 주유소들과 석유공급사들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석유수입사들이 난립해 있던 과거 심심치 않게 발생하던 선입사고와 대리점 부도사태가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31일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기업 블로그 ‘기름진 세상의 당당한 이야기(약칭 기세당당)’을 오픈했다.기세당당(www.oilbankblog.com)은 정유산업과 석유제품의 특성, 사업 내용 등을 알리는 ‘유(油)중진담’, 정유회사 근무자들의 회사 생활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유(油)과장의 직딩 다이어리’, 회
▲ 지역별 주유기 평균 오차 실태조사 결과. 한국석유관리원과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합동으로 지난 7월19일부터 8월10일까지 전국 538개 주유소 1066개 주유기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유기의 평균 오차가 지난 해 기록한 -55.3㎖에서 올해 -23.4㎖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주유 평균오차가 가장 적은 -5.
GS이어 정유사 진출 가시화에 업계 우려 커져현대중공업의 인수전 마무리로 경영권 안정이 이뤄지며 시장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된 현대오일뱅크가 GS에 이어 바이오디젤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지며 기존 바이오디젤 생산사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2% 혼합률 기준 약 7만㎘의 바이오디젤을 애경유화, 단석산업, M에너지, JC케미칼로
▲ SK에너지 주유소 전경 독립상표 공동 브랜드와 유사 디자인 논란세븐디오일, SK에너지 주장 근거 없어최근 독립상표 주유소의 공동브랜드로 주유소 시장의 화제가 되고 있는 (주)세븐디오일의 주유소 상표 디자인과 관련해 SK에너지가 SK계열 주유소와의 디자인 유사성에 대해 문제제기에 나서며 법정분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SK에너지는 지난 5일 (주)
- 대주주인 정유업계에 인수 요청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송유관공사 지분 매각을 추진중인 가운데 대주주사들인 정유사에 지분 매입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지난 10일 송유관공사에서 개최된 석유산업 정책간담회에서 석유공사는 ‘정부 선진화정책 이행을 위한 (주)대한송유관공사 지분매각 협조요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지난 1986년 석유공사는 당시 극
- 발전전략 작업반도 구성 -기후변화 대응,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등 석유산업을 둘러싼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산업 미래비전과 전략 2030’ 수립이 본격 추진된다.에너지경제연구원을 중심으로 석유산업 유관기관 및 업계가 공동으로 올해 말까지 관련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인 것.관련 연구용역은 중장기 정책과제를 위한 세부 실천전략 수
▲ 현대오일뱅크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 지난 2008년부터 IPIC(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와의 지루한 법정 공방을 펼쳤던 현대중공업이 드디어 현대오일뱅크 인수전에 마침표를 찍었다.현대중공업은 IPIC측으로부터 지분 및 경영권 이양에 대한 합의를 끝마치고 IPIC 보유지분 70%를 2조5734원에 인수하게 됐다. 이를 통해 현대
▲ 한국석유공사가 운영권자로 참여하고 있는 베트남 11-2광구 생산 플랫폼. 11-2광구는 올해 5월 시작된 추가 시추에서 약 1200억 입방피트의 신규 가스층을 발견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베트남에서의 유전개발 사업과 관련해 연이은 낭보를 타전하고 있다.공사는 베트남 15-1광구와 11-2광구 내 추가 시추작업을 진행한 결과, 2900만 배럴로
올해 상반기 영업주유소가 2009년 12월말 1만2862곳에서 56곳 증가한 1만2862곳으로 집계됐다.주유소 거리제한 철폐 후 신도시 개발과 도로신설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주유소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그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중 23곳의 영업주유소 증가를 보였고 제주 17곳, 경북 13곳, 충
▲ 지식경제부 이재훈 장관 내정자 8*8개각을 통해 지식경제부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이재훈 장관 내정자는 참여정부와 MB정부에 걸쳐 지식경제부의 제2차관을 역임한 정통 산업*통상정책 전문가다.광주 제일고 출신으로 서울대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1997년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상공부-산자부-지경
지난 2006년 정부와 정유사간 자발적 협약을 통해 산업의 기틀을 다진 바이오디젤 업계가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대기업인 정유사에 납품하는 BD5시장에 판로가 제한되며 23개사나 되는 생산사들이 4개 정유사의 선택에 목을 메고 있고 무리한 저가 입찰로 이미 폐업이나 휴업중인 생산사가 절반에 달하고 있다. 23개사 중 정유사에 납품하고 있는 업체는 고작
GS칼텍스가 올해 2분기 27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3.5%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국제원유 가격 상승에 따라 매출액은 8조6215억원을 기록해 35.8% 늘어났지만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으로 순이익은 70.2% 감소한 1000억원에 그쳤다.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와 17.1% 증가한 수치지만 순이익은
면세 혜택 철회설도 제기, 관련 업계 반발 확산매년 0.5%씩 바이오디젤 혼합율을 증가시켜 2012년까지 혼합율 3%를 달성하겠다던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 계획이 전면 수정될 위기에 놓여 있어 바이오디젤 업계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현재 2%인 바이오디젤 혼합율이 내년 2.5%, 2012년 3%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던 바이오디젤 업계는 최근 정부가 중
주유*충전소 및 석유대리점 등 석유 유통업계의 거래상황기록부 보고율 저하에 따라 보고율 향상 방안을 모색했던 지식경제부가 8월중 거래상황기록시스템의 총괄적인 현장점검에 나선다. 지경부는 지난 5월 거래상황기록부 보고율 저하로 인해 수급통계상의 문제 발생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거래상황기록부 보고 업무를 담당하는 각 사업자 단체에 보고 철저 협조요청을 실시하고
▲ 2일 한국석유공사와 UAE의 ADNOC사와의 MOU체결식이 개최됐다. 사진 왼쪽부터 Yousef ADNOC 총재,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일 UAE 국영석유사인 ADNOC사(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와 유전개발 및 석유비축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경기도 평촌의 석
▲ 박현민 세븐디오일 이사 -해당주유소 자체분석결과, 세븐디오일 브랜드 도입 후 마진&판매량 'UP'독자상표 주유소 및 디브랜딩주유소에게 통일된 공동브랜드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주)세븐디오일의 조용한 바람몰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븐디오일은 자체 디자인한 주유소 캐노피 디자인을 독자상표 및 디브랜딩 주유소에 지원하면서 시장의 주
주유소협회, 대형마트와 상생협력 추진키로영업시간 단축 더해 추가 양보안 요구할 듯지난 달 중소기업청이 대형마트 주유소에 대한 첫 번째 강제조정을 결정한 가운데 주유소협회가 대형마트와의 상생협력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중소기업청은 지난 달 23일 사업조정심의를 거쳐 전북 군산 이마트 주유소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북
SK에너지의 석유사업부문 실적이 올해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SK에너지는 23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11조 3036억원의 매출액과 58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1%, 영업이익 62%가 증가한 수치로 순이익 역시 환차손에도 지분법 이익 증가등으로 전분기 대비 15%증가한 3